새 헌법재판관 후보로는 김창보(59ㆍ사법연수원 14기) 법원행정처 차장, 이석태(65ㆍ14기) 전 민변 회장, 신동승(58ㆍ15기)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윤준(57·16기) 수원지방법원장, 문형배(52·18기) 부산고법 부장판사, 이은애(52·19기)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김하열(55·21기)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 차장은 서울고법 부장판사...
세월호특별조사위원장을 지낸 이석태(65·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가 25일 열린 법의 날 행사에서 최고등급 훈장인 무궁화장을 받았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 정부서울쳥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55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법무부는 △훈장 8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3명에게 상을...
그는 “어제 세월호 유가족과 이석태 전 특조위원장을 모시고 이번 세월호 참사 보고, 대통령 훈령 불법조작 사건에 대해 여러 말씀을 들었다”며 “유가족은 한 목소리로 강하게 분노하며 신속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족 요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작한 30분은 세월호 탑승자 생사가 달린 시간이기 때문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관련자...
이런 상황에서 법조계와 정치권에서는 법무부장관 후보에 판사 출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출신 박영선 민주당 의원, 정연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장, 전수안 전 대법관,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이석태 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장, 백승헌 전 민변 회장, 위철환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등이 거론된 바 있다. 이들의...
이석태 특조위원장은 이날 서울 저동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이 특조위 활동기간과 정원 산정을 언급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특조위는 해당 공문의 법적 효력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의 설립 근거인 국무총리훈령을 보면 추진단 업무 범위는 세월호 인양에 관한 것만으로 한정돼...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은 돌연 행사직전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할 테니 나가달라”고 말한 것입니다. 당초 특조위는 추모식 일정을 기자들에게 알렸으며, 행사 시작 1시간 전까지 취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조위 관계자는 “위원장이 결재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돌연 비공개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형선박과 달리 유독 세월호만 해상사고 시 국정원에 보고하게 돼 있었는데 추후 청문회에서 국정원과의 관계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태 특조위원장은 "청문회는 끝났지만 특조위는 고발권과 검찰수사 요구권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참사의 진상 규명을 위한 후속 조사를 하겠다"며 "국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을 맺었다.
이석태 특조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차 청문회에서 정부의 사후 대응을 조사한 데 이어 이번 청문회에선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집중 신문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세월호 침몰의 직접적 원인을 찾기 위해 운영관리와 침몰 당시 상황, 선원들의 행동과 조치 등을 확인하고 세월호 선체 문제점과 선체 인양 과정에서...
그는 "이번 사태를 책임지고 이석태 위원장을 비롯한 특조위원 전원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며 "예결위에는 특조위 예산 반영 금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조위 구성 및 기능과 관련된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며 "특조위 활동 관련 기간 연장에 대해서도 일체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특조위에 주어진 최우선 과제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명백히 밝히는 것"이라며 "이석태 위원장과 야당은 본연의 임무는 망각한 채 꼼수까지 부려가며 '대통령의 7시간'을 밝히겠다고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연 세월호의 침몰 원인과...
서울모드 관계자는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는 실무위주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재학생들이 졸업 작품을 제작할 때 전문 디자이너를 투입하여 ‘크리틱’을 받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크리틱에 참여한 디자이너는 이석태, 양희민, 정미선, 윤세나, 김동률 등으로, 학생들은 1:1로 디자인과 패턴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사사를 토대로 우수한 작품을 만들기...
서울모드는 최범석, 이석태, 강동준, 고태용, 윤세나, 양희민, 정미선, 김동률 등 쟁쟁한 현직디자이너들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있는 전문학교다.
단순히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부터 패션을 전공하고자 하는 17세 이상 ~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업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패션전문가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항목별로는 이석태 위원장 이하 특조위 직원 등 인건비가 19억원, 업무추진비와 자산취득비 등 운영비 57억원, 청문회 등 진상조사에 쓰이는 사업비 13억원 등이다.
앞서 특조위가 기재부에 낸 예산안에 직원 체육대회 개최비용 252만원, 동호회 지원 비용 720만원, 전체 직원 생일기념 소액 경비 655만원 등이 포함돼 있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에 대한 개인의 잠재능력과 미적 감각을 개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직디자이너인 최범석, 이석태, 강동준, 고태용, 윤세나, 양희민, 정미선, 김동률, 박춘무, 곽현주 등이 참여하는 졸업 작품 크리틱 수업 등이 특히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담임교수제를 통한 맞춤형 진로상담, 국내 TOP 디자이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