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중심으로 한 메인 앵커 매장과 월드 클래스수준의 35개 해외유명브랜드가 풀라인업 된 럭셔리존, 스포츠-영화관람-물놀이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미식가를 위한 유명 맛집들을 한데 모은 F&B 시설들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300여 개가 넘는 매장의 쇼핑공간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이마트의 해외 수출액은 2013년 33만달러에서 지난해 172만달러로 13배 이상 늘었다.
편의점의 PB 수출도 주목할 만하다. 세븐일레븐은 1764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세븐일레븐 말레이시아에 PB 과자 8종과 도시락용 김 총 1300여 박스를 수출하고 있다. 수출 품목은 마늘바게트, 통감자스낵, 왕소라형스낵, 초코콘 등 500~1000원의 가격대 상품들이다. ‘초코는...
이 말을 증명하듯 이젠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스마트카라’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을 가슴속에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묵묵히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한 저의 길을 갑니다. 세상의 모든 음식물 쓰레기가 배출원에서 처리되는 그날까지 저의 노력은...
해외진출 유통기업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등과 관련해 사실상 무역상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마트가 청우식품과 공동으로 개발, 생산한 자가브랜드(PB : Private Brand) 상품인 계란과자의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정부는 소비재 수출 확대와 대ㆍ중소기업 상생 차원에서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PB 상품을 개발할 경우 연구개발(R...
이마트는 이번 상품수출 확대제휴로 미국 시장에 이어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향후 중국 시장에 한국 상품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국내 우수 중소 협력업체들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자, 건강식품, 헤어케어, 뷰티케어 등 170여개 가공ㆍ생활 상품을...
의류 ‘데이즈’와 식품 ‘피코크’ 등 자체 브랜드(PL) 상품을 수출해 새 수익원을 만들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최근 MBC아메리카와 손잡고 미국에 진출한 ‘이마트 6년근 홍삼’을 시작으로 수출 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려 미국 시장에만 올 한 해 100만 달러를 수출할 방침이다. 이마트 측은 “이번 수출 협약은 전 세계에서...
중소 협력업체의 해외시장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이번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과 오세아니아 등에도 진출, 올 한해 모두 20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해 2016년을 ‘수출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이 중 500만 달러는 중국, 베트남 등 이마트 해외 점포가 아닌 현지 유통업체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이르면...
콘텐츠 파워가 결합하면 기존과 전혀 다른 콘텐츠를 갖춘 '테마 플랫폼'으로 성장, 두 회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이들 상품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마저 잡아 고객 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들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도 검토중이다.
한 관계자는 "이마트는 기존 대형마트에 없는 새로운 한류 상품을 갖게 되고, SM엔터테인먼트는 SUM 마켓에 상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돼 협업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협업 상품을 외국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되면 이마트가 진출해있는 중국과 베트남 등의 해외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마트는 향후 신규점 진출을 위한 先투자를 집행하기로 했으며, 매장 리뉴얼 증축,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사업 강화,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신세계백화점은 3곳의 점포 오픈과 2곳의 증ㆍ신축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해왔다.
신세계디에프는 작년 11월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경제효과 및...
중국 이마트는 정 부회장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해외 첫 진출 지역임과 동시에 진출 초기 유난히 공을 들인 작품이기도 하다. 지난 2008년 4월 중국 상하이 자딩구에 위치한 중국 이마트 11호점인 차오점을 열 당시 그는 “2012년까지 상하이에만 20개 점포를 열어 이곳에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카르푸를 제치고 상하이 1위 대형마트로 도약할 것”이라며...
일단 중국 시장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이 확고한 입지를 다져놓으며 시장에 선정에 성공했다. 여기에 앞서 중국에 진출한 이마트가 현지화에 실패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도 부담이다.
이마트는 지난 1997년 중국에 진출해 한때 매장을 28곳까지 늘렸지만, 영업실적 악화로 지금은 매장이 8곳만 남았다.
베트남 진출은 중국에 마지막으로 매장을 연지 4년만이다. 해외사업의 재가동인 셈이자, 실패로 결론이 난 중국을 뒤로하면, 신세계그룹의 유일한 해외사업이다. 중국 사업 실패 이후 그동안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이마트는 베트남 성공 여부에 따라 라오스·인도네시아·미얀마 등으로 진출할 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사업 실패 이후 그동안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이마트로선 베트남 성공 여부에 따라 라오스·인도네시아·미얀마 등으로 진출할 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M&A(인수ㆍ합병)도 지속적으로 검토중이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푸드를 종합식품회사로 키우기 위해 경쟁력과 기술력이 있는 제조업체의 추가적인 M&A를 살펴보고 있다. 앞서 정 부회장은...
하는 전문점 형태를 통해 롯데가 새로운 시장 진입을 점치는 가운데, 타 기업들도 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편의점 GS25, CU 등이 사후면세점 사업 진출에 나서고 있다.
한편 롯데는 그룹 내 계열사를 통해 일반 백화점보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전문점을 운영, 기존의 면세점 품목과 겹치지 않는 선에서 국산 화장품·패션·액세서리 등을 취급할 계획이다.
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8일 베트남 1호점인 호찌민 고밥점을 연데 이어 2호점 개장 준비작업에 들어가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미 호치민 공항 인근 턴푸 지역에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경쟁사에 비해 한 발 늦은 정 부회장에게 베트남은 의미가 남다르다. 베트남 매장 오픈은 중국에 마지막으로 매장을 연지 4년만의 해외 진출이다....
중국 사업 실패 이후 그동안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온 이마트로선 베트남은 성공 여부에 따라 라오스·인도네시아·미얀마 등으로 진출할 지를 실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1997년 중국 상하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27개까지 점포를 불렸지만 계속되는 적자로 2010년 말부터 구조조정에 돌입하는 수모를 겪었다. 현재는 8개가량 남은 상태다....
◇정용진, 이마트 베트남 진출 ‘해외사업의 성패’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중국 진출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베트남을 선택했다. 올 연말 베트남에 이마트 1호점을 오픈한다. 정 부회장에게 베트남 진출은 의미가 깊다. 이번 베트남 매장은 중국에서 마지막으로 매장을 연 지 4년 만에 해외에서 다시 매장을 여는 것이다. 곧 해외사업의 재가동인...
이날 ‘G푸드 수출을 위한 10대과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설 남양호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은, 해외전문지식이 없는 농업인을 위해 농가의 전략적 연합을 통한 생산시스템 정비와 농식품 수출전문 에이전트 육성을 주요과제로 꼽았다.
또 중국진출 대기업의 유통망과 홍보채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냉장유통 시스템으로 반가공 농산물의 물류 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