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사업은 유가하락에 따른 윤활기유 스프레드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100% 증가한 8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석유개발사업은 유가하락 및 카작 잠빌광구 탐사 종료에 따른 손실 인식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전분기 대비 382억원 감소한 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현재 1일 원유 생산량이 예멘 정정 불안, 페루 56광구 정기보수...
석유화학 부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02억원과 88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윤활기유 부문은 매출 3293억원, 영업이익 956억원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4분기 시황과 관련 정유 부문은 아시아 지역의 난방유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2016년에도 북미와 아시아가 글로벌 수요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은 페르타미나와 윤활기유 합작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페르타미나 정제시설 운영을 위해 울산공장 전문 기술진을 현지에 파견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중국이 급격한 설비 증설로 석유제품 수입국에서 자체 충족국으로 전환한 데다 경기 침체까지 겹쳐 우리 수출 비중이 줄고 있다”며 “중국 중심 수출 구도에서...
추석 연휴를 전후로 SK루브리컨츠가 스페인 최대 정유사인 렙솔과 함께 스페인 현지에 유럽 최대 규모의 윤활기유 공장을 준공하는 현장에 참석해 유럽 윤활기유 시장 공략을 선언하기도 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달 중순쯤 미국 출장에 오르는 것은 맞고 구체적인 일정이나 동선 등 확정된 내용은 아직 없다”며 “스페인 출장 때처럼 출장 일정은...
SK루브리컨츠가 스페인 최대 정유사인 렙솔과 손잡고 유럽 윤활기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해외진출 전략인 ‘글로벌 파트너링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SK루브리컨츠는 렙솔과의 합작법인인 일복(ILBOC)이 22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르타헤나 윤활기유 공장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안토니오 브루파우 렙솔 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최 회장이 주도했던 윤활기유 합작사의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1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번 주말에 스페인을 방문한다. 스페인은 SK루브리컨츠와 윤활기유 합작사를 설립한 렙솔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최 회장은 스페인 체류 기간에 윤활기유 합작 공장의 준공식에 참석한다. SK그룹 측은 다만 체류 기간이 길지 않을 예정이며 내주 초쯤 국내로...
양사 경영진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내 파라자일렌(PX) 및 윤활기유 합작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석유시장 동향과 관련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고, 각사의 대응 전략도 공유했다.
양사는 SK 울산콤플렉스(CLX) 안에서 울산아로마틱스(UAC)와 유베이스매뉴팩처링아시아(YMAC) 등 2개 합작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2012년 윤활기유 공장, 지난해...
또 화학·윤활유 부문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넥슬렌(고부가 폴리에틸렌)과 프리미엄 윤활기유 등과 같은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별 구조 혁신을 통한 글로벌 신성장 모델 구축에도 나선다. 석유개발(E&P) 부문은 지난해 인수한 오클라호마, 텍사스 소재 셰일광구를 인근 지역으로 확장하는 등 북미 기반의 자원개발 전문회사로...
이에 앞서 글로벌 파트너링 첫 성공 사례는 2008년 완공한 SK루브리컨츠의 인도네시아 윤활기유 공장이다.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회사인 페르타미나와 공동으로 설립한 이 공장은 가동 1년 만에 239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3년에는 매출 3455억원, 당기순손익 142억원을 달성하며 SK 윤활유 사업의 글로벌 첨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SK루브리컨츠는 글로벌 에너지...
에쓰오일이 윤활기유 사업에서 활짝 웃었다. 1분기 19%의 영업이익률을 올린 데 이어 2분기에 20%를 넘기며 효자 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2분기 영업이익 6130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5조1424억8600만원, 당기순이익 430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4680억원, 윤활기유...
이는 유가 안정에도 불구하고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인 것에 기인했다. 향후 주요 국가의 환경규제 강화로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SK이노베이션은 점진적인 시황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자율공시를 통해 SK루브리컨츠 상장 철회를 공식화 하고 “최근 윤활유사업의 일시적인 실적 부진 상황에서...
이어 석유화학이 7107억원(13.8%), 윤활기유가 3735억원(7.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정유가 4680억원, 윤활기유 795억원, 석유화학 655억원 순이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윤활기유가 21.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정유(11.5%)와 석유화학(9.2%) 순으로 나타났다. 에쓰오일 측은 “윤활기유부문은 고품질 제품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9...
탄탄한 실적을 기록해 온 SK루브리컨츠의 매각에 나선 것은 비핵심 사업인 윤활기유 부문을 높은 가격에 팔아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재무건전성까지 확보하겠다는 복안이었다. 매입협상을 했던 MBK파트너스도 SK루브리컨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매각 소식이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협상 기류에 변화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활유 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된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매출 3조5292억원, 영업이익 2954억원을 기록했다. MBK는 SK루브리컨츠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점을 높이 사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SK루브리컨츠의 윤활기유 사업은 글로벌 시장에 확실히 안착한 상태고, 수익도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화학과 윤활유 부문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넥슬렌(고부가 폴리에틸렌), 프리미엄 윤활기유(Yubase++) 등과 같은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업별 구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신성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E&P(Exploration & Production, 석유개발) 부문은 지난해 인수한 오클라호마, 텍사스 소재 셰일광구를 인근 지역으로...
SK이노베이션이 100% 지분을 보유한 윤활기유 업체 SK루브리컨츠가 코스피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한국거래소는 14일 SK루브리컨츠의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패스트트랙(상장심사절차 간소화절차) 적용을 받아 오는 6월 첫째주에 상장예심 결과가 나온다.
2009년 10월 설립된 SK루브리컨츠는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사업은 윤활기유 스프레드의 약세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1% 줄어든 567억원을 기록했고, 석유개발사업은 유가 하락과 판매 물량 감소로 전분기대비 30% 감소한 16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부채비율은 차입금 1조3427억원을 포함 부채가 2조원 이상 줄면서 작년 말 대비 17%포인트 낮아진 102%가 됐다.
윤활유사업은 윤활기유 스프레드의 약세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47억원(20.6%) 하락한 567억원을 기록했다. 향후 고급 윤활기유 시장의 수요 증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석유개발사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682억원(29.6%) 감소한 1619억원, 영업이익은 378억원(41.5%) 감소한 533억원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