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당으로부터 인천시장 출마를 권유받은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은 3일 트위터에 “4일까지 이틀가 휴가를 신청했고 휴가에서 돌아오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남경필 의원도 3일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와 면담을 이어간 직후 “경기도 승리가 전체 선거의 승패를 결정짓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이르면 오늘 경기지사 출마 여부를 밝힐...
친박계 핵심인사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인천시장 출마 가능성이 커지면서 다시 정·관가에서 부분 개각설이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청와대는 부인해 왔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미 신망을 잃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교체는 시간이 문제일 뿐 확실시하다는 분위기다. 이번 유 장관의 인천시장 출마 결심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부분 개각할...
현역 의원인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도 인천시장 출마 의지를 거의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서는 그 외에도 정몽준(서울시장), 서병수·박민식(부산시장), 조원진(대구시장), 이학재(인천시장), 박성효(대전시장), 강길부·김기현(울산시장), 남경필·원유철·정병국(경기지사), 이명수·홍문표(충남지사) 의원 등이 출마선언을 했거나 유력한 출마 후보군이다....
인천에서는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민주당의 송영길 시장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으며, 부산에선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이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근소하게 앞섰다.
공천관리위 관계자는 “그러나 이 조사는 야권의 합당 선언이 있기 이전에 실시된 것이기 때문에 야권합당 선언의 시너지 효과가 배제된 결과”라며 “앞으로 실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26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정복 장관은 "지자체의 행정수요나 재정력에 맞춰서 지자체장의 보수를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게 보수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자체장이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해서 지자체의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자율적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유정복 중대본부장 겸 안전행정부 장관은 18일 오전 5시 현장에 도착해 상황보고를 받고 현장지휘에 나섰다.
안행부 관계자는 "사고 발생 이후 상황이 사회재난으로 심각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해 중대본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동시에 가동해 부처별 역할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인명구조에 최우선 노력을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정 총리는 "사고 원인이 폭설로 추정되는 만큼 각종 구조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철처히 하는 한편, 인명구조와...
같은 여론조사에서 남 의원은 37.9%를 얻었으며 그 뒤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9.1%), 원유철(5.7%) 정병국 의원(5.1%), 이범관 전 의원(3.2%) 순이었다.
영·호남은 당내 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다. 영남권 광역시 3곳 모두 현역단체장이 선거에 불출마하면서 새누리당 후보 자리를 놓고 열띤 경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호남권은 ‘안철수 신당’의 출현으로 민주당의...
기관보고 증인으로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해당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출석했다.
환경노동위 업무보고에서는 통상임금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근거로 만든...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은 이에 대해 “그 부분에 대한 법 적용 사항이나 새정추가 어떤 단계의 성격을 갖는 단체인지, 기부 물품의 규모와 쓰임새도 제가 아는 바 없다”며 “필요한 부분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가 이뤄지거나 법적인 문제를 다룰 때는 수사기관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안 의원의 허위 경력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안...
당정은 이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피해현황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후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부에서는 당의 요청에 따라 피해 지역에 대해 신속히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에 대해 폭설 지역의 피해액 집계를 조속히 마무리 해...
정 총리는 특히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폭설로 고립된 산간지역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이고 신속한 원상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 및 세금감면 등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겐 “군도 피해 복구를 위해 지자체에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라”고 전화로 지시했다. 아울러 피해가 큰 속초와 포항...
이와 함께 안행위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 관련 현안보고를 받고 하루 뒤인 19일 입법청문회를 실시한다.
안행위 청문회에는 유 장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하경 위원장을 비롯해 카드 3사와 KCB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정보유출 실태와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진술한다.
미방위는 이에 앞서 13일 입법청문회를...
안행위는 오는 18일 전체회의에서 유정복 안행부 장관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 대책관련 내용을 포함한 업무보고를 받고, 하루 뒤인 19일 입법청문회를 실시한다.
안행위는 청문회에서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의 미비점을 점검·보완하고, 재발방지입법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증인으로는 유정복 안행부 장관을 비롯해 KB,농협,롯데 등 3개 카드사 대표...
이에 따라 오는 13일 열리는 기관보고에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6개 부처 기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7일에는 개인정보 유출 주요 카드사 등을 방문해 유출 경위와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검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