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성한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고병원성 AI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서해안을 따라...
이날 공항에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김규현 외교부 1차관, 우펜더 싱 라와트 주한 인도대사 대리, 요르그 알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 등이 나와 환송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에 도착, 18일까지 예정된 인도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먼저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정치·경제...
정 총리는 “다른 중앙부처 1급 사표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앞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2일 기자들과 만나 “공직이기주의를 버리고 철밥통을 깨야 한다”며 “부처별로 1급 공무원에 대해 일괄사표를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 때 개각설이 떠올랐지만 박 대통령이 나서 전면 부인한 이후 장·차관 대신 고위공직자에...
정부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강력범죄 2천718건을 포함해 1만3천440건의 사건을 처리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국민을 각종 범죄나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능형 관제 서비스를 확대 도입하고 CCTV통합관제센터의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최측근인 유정복 안정행정부 장관까지 가세한 이번 고위공무원 인사 문제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어색하다. 이번 인사 해프닝은 결국 그동안 제기됐던 정부 컨트롤 타워 부재를 여실히 보여줬다.
애초 국무총리실 1급 공무원 10명 전원 사표 제출이 알려졌을 때 국무총리실에서는 공직사회 분위기 쇄신과 공직기강 확립 차원이라고 설명했었다....
사태가 일파만파 커진 것은 앞서 총리실 1급 10명 전원이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지난 2일 기자간담회 발언이 이어지면서다. 유 장관은 당시 “공직이기주의를 버리고 철밥통을 깨야 한다”며 “부처별로 1급 공무원에 대해 일괄사표를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해 파장을 낳았다.
일괄사퇴설은 자연스럽게 개각설과도 이어졌다....
앞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난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직 이기주의를 버리고 철밥통을 깨야 한다. 부처별로 1급 공무원에 대해 일괄사표를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해 ‘1급 일괄사표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한편 정 총리는 6일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설과 관련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시된 국정운영 방향에 신속한...
그러면서 “경기도를 경제와 복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창조경제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에선 원 의원 외에 정병국 남경필 의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경기지사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야권에선 원혜영 민주당 의원이 지난 2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같은당 김진표 의원 역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취한 것”이라며 “이를 정부 전체 고위직의 일률적 물갈이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는 흔들림없이 국정성과 창출을 위해 차분히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공직이기주의를 버리고 철밥통을 깨야 한다”며 “부처별 1급 공무원에 대한 일괄사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새해 벽두부터 국무총리실 1급 고위직 공무원 일괄 사표에 이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1급 공무원 일괄사표 가능성을 시사해 큰 폭의 고위직 공무원 물갈이가 시작됐다.
유 장관은 2일 신년인사차 기자들과 만나 “공직 이기주의를 버리고 철밥통을 깨야 한다”며 “부처별로 1급 공무원에 대해 일괄사표를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김기춘 실장의 긴급회견이 있던 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인사태풍을 예고하는 발언을 한 것도 개각설과 전혀 무관치 않다는 지적이다. 유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올해는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과 함께 지방공기업 개혁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이는 2월 정도로 관측돼 온 개각과 맞물려 공직사회 전체를 쇄신하겠다는 뜻으로...
여권에선 원유철 정병국 의원이 이미 출마 의사를 밝혔고, 남경필 의원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원혜영 의원 등이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이종걸 박기춘 최재성 의원도 후보군에 올랐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안 의원 측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내년 아시안게임을 치를 차기 인천시장은 송영길 현 시장의 재선...
대해서는 "만약 이 시위가 불법·폭력으로 변질될 경우 정부는 단호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안전행정위는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24일 오전10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이성한 경찰청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긴급현안 질의를 실시키로 했다.
안행위 여야 간사인 황영철 새누리당, 이찬열 민주당 의원은 23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상임위 전체회의가 오는 26일 잡혀있어 사전에 약속된대로 현안질의를 하자고 야당에 요청했지만...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도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와 관련해 “경찰의 법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체포영장 집행 방해행위를 중단하고 영장 집행에 응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초강수 조치에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오히려 무리한 공권력 투입이 시민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분석도...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가진 후 두 장관을 집무실로 불러 철도파업 진행상황과 경찰의 노조간부 연행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유 장관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
정 총리는 서승환 장관에게도 “수서발 KTX 자회사가 민영화와 무관함을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날 같이 자리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도 이날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 작전에 대해 설명하면서 "경찰의 법집행을 방해하는 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면서 "지금이라도 체포영장 집행방해행위를 중단하고 영장집행에 응할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불법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안행부는 앞서 주민등록증과 공동주택 승강기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붙이고, 2040만 전 가구에 안내문을 배부했다.
유정복 안행부 장관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 나타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한다"며 "일상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