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5일 “시민들에게 약속한대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드리고 위대한 인천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유 당선인은 “인천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며 “이러한 인천 발전을 위해서 제 온 몸을 던져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천시민 300만 모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인천에서 유정복 후보가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데 이어 경기에서도 남경필 후보가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제주에서는 원희룡 후보가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으며, 부산 서병수, 대구 권영진, 울산 김기현, 경북 김관용, 경남 홍준표 후보가 각각 텃밭인 영남 5곳을 사수했다.
새정치연합은 서울을 비롯해 충청권 4곳을...
또 6.70%의 개표가 진행된 경기지사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 52.1%,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 47.9%이며, 인천시장은 5.80% 개표율 기준으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 51.5%,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 47.1%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장은 8.50%의 개표 상황에서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 53.6%, 무소속 오거돈 후보 46.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장은 8.0%의 개표가 진행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송영길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시 20분 현재 새누리당의 유정복 후보는 52.45%(3만373표)를 기록, 45.75%(2만6496)의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 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개표는 4.72%가 진행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는 출구조사에서 송영길 후보 49.1%, 유정복 후보 49.4%로 유 후보가 앞선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JTBC는 송영길 후보 52.2%,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 46.4%로 송영길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결과는 오차범위 이내이기 때문에 두 후보 측은 실제 개표 결과가 나올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됐다.
두 후보측은 "개표때까지...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가 4일 오후 6시 정각에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인천시장에 출마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각각 49.4%, 49.1%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기지사를 두고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49.0%)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51.0%), 강원도는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48.2%)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50.6...
방송3사가 근소한 우세를 점친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는 JTBC 예측결과, 격차를 보이면서 송영길 후보에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방송3사는 공동으로 조사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밖에 종합편성채널 JTBC 역시 예측조사결과를 내놨다.
이번 6·4 지방선거 투표는 특히 경합 지역이 많았다. 개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정확한 결과를 예측하기...
인천은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 49.4%,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 49.1%으로 나타났다.
무소속 돌풍이 일었던 부산의 경우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51.8%를 기록, 무소속 오거돈 후보(48.2%)보다 높은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에선 새정치연합 김부겸 후보가 41.5%로 선전했으나 새정치연합 권영진 후보(55.6%)에겐 14%포인트 정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인천시장의 경우 방송3사는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49.4%의 득표율로 49.2%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에 앞설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JTBC는 송영길 후보가 52.2%로 유정복(46.4%)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지사도 방송3사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 49.0%, 새정치연합 김진표 후보 51.0%로 전망했지만, JTBC는 남경필 후보 52.2...
인천시장은 새정치연합 송영길 후보가 52.2%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46.4%)보다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은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53.7%를 얻어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46.3%)를 앞지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41.4%로 문용린 후보(37.0%)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JTBC는 현장출구조사가 아닌 스마트폰...
방송3사 출구조사는 유정복 새누리당 후보가 49.4%, 송영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49.1%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소한 격차지만 유정복 후보가 0.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JTBC 출구조사는 결과가 뒤집어졌다. JTBC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오히려 송영길 후보가 52.2%로 유정복 후보(46.4%)를 오히려 앞섰다.
JTBC는 출구조사의 정확도를...
지상파 방송 3사의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지사의 경우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51.0%를 기록해, 49.0%를 보인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를 2.0%P 앞섰다.
인천시장의 경우엔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가 49.4%, 송영길 후보가 49.1%를 기록, 0.3%P 차이 밖에 나지 않아 개표 막바지 까지 당선자의 윤곽을 알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새누리당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는 “소상공인 10가지 정책 찬성 외에 소상공인업계 의견 적극 개진”에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최승재 소상공인살리기 운동본부 대표 겸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및 지도부와 함께 토요일인 31일 오전 신도림역에서 ‘츨퇴근, 학교안전 공약’ 공동 선언식을 열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수도권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일에는 정 후보를 비롯한 9명의 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서울역 광장에 모여 ‘국가개조 성공을 위한 광역단체장 후보...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일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인천시정을 계속 끌고 갈 경우 인천시가 떠안은 부채가 어느 정도까지 갈지 대단히 걱정”이라면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인천 남동구 신세계백화점 인근 중앙광장에서 개최한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인천은 13조원의 부채를 지고...
이날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출퇴근, 학교안전 공약'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 현장에는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도 참석했다.
정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서울의 지난 3년은 잃어버린 3년이었다...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가 30일 안철수 당 공동대표와 함께 젊은층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30분 송 후보는 노란색 우산을 펼친 운동원들과 함께 인하대 교정과 후문을 돌며 젊은층들과 만남을 갖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송 후보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하는가 하면 포옹을 하는 등 젊은층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