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준 통계청장은 “빅데이터의 활용은 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 창출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필수 수단”이라며 “KCB와의 MOU는 통계청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KCB가 보유한 부채 자료를 연계ㆍ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저비용ㆍ고효율 통계 생산과 빅데이터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고영선 고용부 차관, 문형표 전 장관, 유경준 통계청장 등이 KDI 출신이다. KDI는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보국(保國)의 기치를 내걸고 만든 곳이라 박 대통령에게도 각별한 기관이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단연 ‘고소영’이 떴다. 고려대-소망교회-영남을 줄인 말이다. ‘강부자’는 MB정부 파워엘리트들이 유독 땅부자가 많아 강남-부동산...
친박인 유기준 3대 장관은 3선 의원으로 부산에서 해양수산 전문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유경준 통계청장이 친동생이다. 김영석 현 장관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해수부 차관에서 승진한 케이스다.
진영 초대 보건복지부 장관은 2004년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지낼 때 비서실장을 지냈다. 판사와 변호사를 하다 정계에 입문해 18대 대선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협약식에는 윤학배 해수부 차관과 유경준 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해양수산분야 국가승인 통계는 총 24종으로 해수부와 그 유관기관이 생산하는 통계는 18종, 통계청이 생산하는 통계는 6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신규통계 개발 및 통계품질 향상 △통계자료 공유 △통계관련 인력의 상호 인사교류 △그 밖의 통계 발전에...
유경준 통계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에 아무 사유 없이 지속적으로 불응하는 가구에 대해 과태료 부과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5년 센서스 추진결과를 발표한 자리에서 "조사 불응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5년 만에 실시된 센서스에 대한 부재·불응률(응답자가 집에 없거나 조사를 거부한 비율)...
그동안 정부가 군 전력 향상 및 장병안전·복지 향상에 적극 지원해 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최 부총리는 GOP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병영 처우개선시설 중대 병영 생활관을 방문해 내부시설을 둘러보며 병영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이날 장병위문에는 임환수 국세청장,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유경준 통계청장이 동행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 경제동향지표를 생산함으로써 경제위기 상황을 조기에 진단해 신속한 정책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 청장은 “향후 대내외 돌발변수에 따른 경제위기 시, 정책당국이 조기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통계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초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번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를 통해 공공자료의 개방ㆍ공유를 확대함으로써 정부ㆍ공공연구기관, 개인들이 공공데이터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돼 심층적인 연구ㆍ분석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이를 이용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주요 정책수립 지원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을 형성하고 내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38회 생활시간연구 국제컨퍼런스'의 추진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활시간조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조사결과의 활용도 제고에 국내․외 공조 및 성과 공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농림어업총조사가 인구주택총조사에 연이어 실시되는 대규모 조사이기 때문에 농림어가의 불편이 우려되지만 농림어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농림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방문면접조사를 비롯하여 2015 농림어업총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통계청의 빅데이터 활용 추진 기본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개최될 회의에서 논의할 안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빅데이터-통계 전략 포럼은 기존의 빅데이터 관련 포럼과 차별화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하고, 민관 공동의 빅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구축과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지난 2010 인구주택총조사 당시 인터넷조사 참여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 47.9%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20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조사 시스템을 만든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국민께서는 안심하고 인터넷조사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2월 이후 지금까지 물가가 0%대 상승했지만 일반 국민은 체감물가가 높다고 인식해 소비자물가통계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통계상 소비자물가와 체감물가에 차이가 나는 이유를 설명했다.
유 청장이 가장 먼저 꼽은 것은 '평균의 함정' 이론이다.
소비자물가는 481개 품목을...
이번 조사내용 중 시ㆍ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내년 2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내년 4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오는 11월 1일부터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해서도 네이버가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민에게 보다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이 인구주택총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께 올해 11월에 처음 실시하는 등록센서스 방식의 인구주택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통계조사방식의 선진화, 통계를 통한 정책수립 지원, 맞춤형 통계서비스 강화 등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통계정보를 활용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강의와 실습에는 인구통계 업무 관련 공무원, 대학원생 등 국내외에서 130여명이 참여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태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 인구와 관련된 지식·분석경험이 공유된다"며 "아태지역 인구통계 작성 능력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저출산ㆍ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저출산ㆍ고령화 등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변화상을 읽고 국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통계조사”라며 “조사 응답자로 선정된 분들이 국민을 대표하면서 동시에 자신과 이웃, 후손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조사에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이번 개정작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통계작성기관과 정책부서 뿐만 아니라 관련 협회, 단체 등 분류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다음 달 1일부터 진행될 제1차 의견수렴과 향후 의견 수렴시 다양한 창구를 통한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유경준(54ㆍ사진) 통계청장이 27일 출입기자단 통계정책세미나 후 만찬에서 첫 건배사로 ‘2015 인총(인구주택총조사)’을 자청했다. 이날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 유경준 청장의 건배사에 그의 비전이 담겨 있는 셈이다.
올해는 우리나라 살림의 기본 설계도를 그리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있는 해다. 1인 가구의 증가로 갈수록 통계조사 환경이 어려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