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매년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금융 및 복지정책, 학계연구 등에 활용된다. 올해 12월 공표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이 유엔통계위원회 부의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유 청장은 7~1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48차 유엔 통계위원회 및 공식통계 고위급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엔통계위원회는 16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통계수장들이 모여 경제, 사회, 환경, 세계무역, 보건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통계작성 및 데이터 활용 기준과...
유경준 통계청장이 한국경제학회로부터 2016년도 경제학연구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번 상은 지난해 발표된 논문 중 최우수 연구로 평가된 논문에 수여하는 것이다. 공직자 수상자로는 유 청장이 처음이다.
수상 논문은 유 청장 등 3명이 쓴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두루누리 사업)의 효과 : 현대 성과평가론의 적용’이다. 유 청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 교수로 재직할...
팀장은 각 부처 차관급인 미래부 최재유 2차관, 행자부 김성렬 차관, 통계청 유경준 청장이 공동으로 맡으며, 민간 데이터 전문기업과 학계 전문가, 데이터 보유 공공기관, 지자체 및 관계부처 공무원들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는 각 부처의 빅데이터 주요 정책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과학 데이터 활용 계획이 발표됐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빅데이터는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 및 이슈해결, 미래예측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그동안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통계 생산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경기 동향 및 가계 소비행태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한편, 정부와 기업이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
공생을 강조한 ‘어느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기’의 실현을 위해, 빈곤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별로 세분화된 통계 생산과 관련한 이슈를 논의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국가 간 경험을 상호 공유하고 혁신적인 통계생산 방법론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 이라며 “지속가능개발 목표의 성취를 통해 2030년 이후에는 지구촌의 삶이 개선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부양해야 하는 노령인구의 증가, 재해 등 각종 위험으로 인해 공공 사회보장제도의 역할이 증대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빅데이터를 연계‧분석해 저소득층 및 노인빈곤 현황 정보, 노후소득 예측 등을 위한 미시적 통계 정보를 제공하겠다.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유경준 통계청장이 14일 경기도 수원의 남문시장을 방문했다.
유 청장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면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한 시장 상인과 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시장 방문에 앞서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조사내용 중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내년 2월,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등 세부지표는 내년 4월과 6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요청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의 고용현황 관련 보고서에 대해 이례적으로 해명했다.
유 청장은 14일 기획재정부 기자실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청년 고용보조지표의 현황과 개선방안’ 보고서에 대해 “고용보조지표의 공식적인 국제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다른 여러 지표를 임의적으로 혼합해...
유경준 통계청장은 12일 2016년 경제총조사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 아나운서 박선영과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조사 참여를 독려했다.
5년마다 한번 하는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고용, 생산, 투입 구조를 파악하는 경제 분야 최대 규모 전수 통계조사로, 2011년에 이어 올해 시행된다.
13일부터 오는 7월22일까지 2만2000명의...
수 있도록 통계 결과를 통계DB, 온라인간행물, CD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의 활용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경제총조사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국가통계 조사”라며 “내 장사, 내 사업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외국인고용조사는 올해 10월에, 외국인 밀집거주지역 조사는 통계청과 해당 지자체 공동으로 올해 11월께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외국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빅데이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통계 현안에 대한 공동 기술협력프로젝트 중심으로 통계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UAE 아부다비는 중동지역의 핵심거점으로 이번 기관의 MOU 체결이 향후 통계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와 함께 한-중동의 우호적인 협력관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민디자인 과제는 △국민이 디자인한 즐겨 찾는 KOSIS △통계 커뮤니티맵 서비스 △도시철도 역세권 사회ㆍ경제적 변화분석을 통한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등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지속적으로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통계를 활용해 실생활에서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하는 2016 경제총조사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경제총조사 결과는 지난 5년간 우리 경제구조의 변화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어 국가정책뿐만 아니라 사업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조사"라며 "조사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통계청은 정부3.0을 통해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의 융ㆍ복합을 활용한 통계허브를 구축해 국민응답 부담을 줄이면서 예산을 절감하는 등 국가통계생산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고 있다”며 “통계를 기반으로 국민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계는 원석… 잘 깎아 정책에 활용”
유경준 통계청장은 30여 년간 노동경제 분야에서 한우물만 판 국내 최고 노동경제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코넬대에서 노동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유 청장은 노동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를 지냈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부드러움 속에 ‘뚝심’이 있다고 말한다. 유 청장의...
지자체장의 성과는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유경준(55) 통계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단위 통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시의적절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수다. 통계가 없으면 잘못된 진단과 정책으로 이어져 세금만 축낼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