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곳의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선도사업 중 서울 광진구와 원주시 공동주택, 울산시 복합상가 등 3곳은 공공지원(법률지원 및 컨설팅) 자력 재개로 공사를 완료했다.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선도사업 17곳은 공공주도 정비사업 8곳, 공공지원 자력개재 9곳이다. 공공주도 정비사업으로 기존 병원 철거 후 공동주택으로 건축하고 있는 과천 우정병원은 분양가 심의를 위한...
울산 동구 염포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15일 오후 6시 48분께 울산시 동구 염포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소방대원 42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산림 당국도 인력을 보내 진화 작업에 한창이지만, 불이 난 곳이 산 중턱이고 차량이 들어가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수소산업 기반을 세워 울산을 세계적 수소도시로 만들어 내겠다"면서 "울산시를 수소산업 메카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울산이 경제 위기 탈출의 선봉에 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큰 변화가 필요하다"며 "내일 지역구는 기호 1번, 비례대표는 기호 5번 시민당에 꼭 투표해 달라"고 거듭 고개를...
통합당 후보들을 선택해달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부산·울산·경남 선거대책위원장인 남구을 후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이제 무너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는 날이 다가왔다"며 "경제를 망가뜨린 문 정권을 심판하고 오만한 권력의 폭주를 견제할 수 있도록 통합당에 최소한의 힘을 꼭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A 씨는 2005년 울산광역시립예술단 산하 합창단의 부지휘자로 위촉된 후 2018년까지 2년 단위로 위촉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다 계약 만료 시점인 2018년 3월 한 달 전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가 A 씨의 구제신청을 받아들였고 이에 울산시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울산시는 A 씨가 연봉을 1억 원 넘게 수령하는 상위...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울산 진보정당 후보 지지에 나섰다.
이날 김 위원장은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정당 후보와 함께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총선에서 노동환경 개악, 친재벌, 적폐 세력을 심판하고 울산지역 민주노총 지지 후보 3명과 정당 3곳에 무한한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
울산지역...
울산이 기술 교육 지원 기관의 거점 도시가 되면서 재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선대위는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숙련기술인의 기술을 전수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대한민국 제조업 근간을 지켜온 산업 도시 울산이지만 산업 현장 기술을 추적·지원하는 시스템은 부족하다"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국민을 지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재도약! 총선 승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울산 전 지역 필승을 다짐했다.
민주당 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출정식은 열지 않고 곧바로 후보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중구 임동호 후보는 태화루 앞, 남구갑...
국민의당 21대 총선 전국유세지원 TF(태스크포스)가 울산을 방문해 "합리적 개혁을 위해 기득권과 맞서 싸우겠다"며 견제와 균형자로서 당 역할을 약속했다.
신나리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TF와 함께 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정치가 바뀌어야 경제도 살고 서민도 살아난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번 선거에...
민생당 울산시당이 울산 9대 공약과 당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용 민생당 울산시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당은 3당 합당으로 새롭게 탄생한 원내 3당으로 낡은 이념이 아니라 혁신과 미래를 위해 민생ㆍ실용ㆍ통합 정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남구갑 강석구, 북구...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측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언급하며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전 목사의 변호인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허선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보석 심문에서 “조 전 장관, 송 전 부시장과...
부산 기장 정동만, 울산 울주 서범수 후보는 3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기장군 장안읍 소재)에 응급실 운영 활성화, 소아·노인성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인력과 병동 확충 등의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자는 의료 분야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이들 후보는 구체적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응급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동서발전은 지난해 4월에 울산시와 협약을 맺고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 룩시어가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의 공급과 설치를 지원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지원으로 협력중소기업이 임직원의 발열 상태를 매일 점검해 이상 징후를 사전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27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첫날 모두 26명 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6명, 미래통합당 5명, 국가혁명배당금담 5명, 노동당 2명, 민생당 2명, 민중당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4명이다.
이들 중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절반이 넘는 15명이다. 특히 동구에서는 후보자 5명이 모두 전과기록을 갖고 있었다. 북구 4명, 나머지 중구, 남구갑...
울산에서 3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울산시는 3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이 확진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21세 여성으로 해외입국자다.
이 확진자는 미국 뉴욕 거주자로 지난해 8월부터 미국에 머물다 지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4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고 25일과 26일에 거처...
그는 14억4730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교육감 재산 순위 3위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으로 11억1971만2000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산신고액이 각각 10억9386만1000원(1억1538만2000원 증가)과 10억6463만5000원(1억7250만 원 증가)이었다.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30분께 울산시 울주군 회야저수지 인근 계곡에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장은 탈출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부기장의 생사는 19일 오후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고 헬기는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저수지에서 물을 뜨려다가 고압선에 걸려...
울산시는 울주군 웅촌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19일 오후까지 100㏊가 피해를 보았다고 추정했다.
이날 오후 1시께 웅촌면 대복리 일대에서 시작한 불은 인근 청량면까지 번져 5시간 넘게 타고 있다.
강풍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아 인근 주민 4000여 명을 대피시키고 야간 진화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날이 밝으면 헬기 17대를...
울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헬기가 추락해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9일 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3시 34분경 울산시 울주군 회야저수지 인근 계곡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펼치던 헬기 1대가 추락했다.
헬기는 이날 오후 2시께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러 출동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헬기에는 기장과 부기장 2명이 탑승했으며...
안정화되자 팰리세이드와 GV80 등 인기 차종의 생산량을 늘려 손실 만회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울산시가 개최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부품업계가 손실 만회를 위한 근무시간 확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노조는 간부 회의를 열고 회사의 협의 요구에 대한 입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노사 간 협의가 성사되면 연장근로 시간과 적용 기간이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