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주력계열사 이수화학이 울산시로부터 자율 안전관리 강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수화학은 지난 19일 울산시 동천컨벤션에서 개최된 ‘산업단지 기업체 CEO 안전간담회’에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간담회에서 이수화학은 온산공장에서 운영 중인 자체소방대의 재난 예방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엔 유관기관단체장 및 업계 주요...
앞서 동서발전은 5월 울산도시공사, 사단법인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와 ‘청년활동가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울산시가 주관한 일자리 정책 확산 캠페인 ‘Work & Walk Together 스탬프 투어’에 참여,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등 동서발전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는 등 청년활동가 양성 확대 및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이 들어서는 울산 신정동 일대는 옥동생활권에 포함된다. 옥동생활권은 울산의 기반시설이 집중돼 ‘울산의 강남’으로 통한다. 단지에서 2~3분 거리에 있는 공업탑로터리는 문수로·봉월로·삼산로·수암로·두왕로 등이 만나는 곳으로 울산 시내·외곽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울산시가 1조3316억 원을 들여 건설하는 총 연장 48.25㎞의...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아산로에서 성내삼거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SM3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과 연석 등 구조물을 충돌하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15) 군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B 군이 숨졌다. 자력으로 탈출한 2명 등 나머지 3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와 부상자는 모두...
신정초등학교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학성중·울산서여중·학성고·신정고·울산여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 울산시청이 단지 주변에 있고, 대형 광장과 동물원 등을 갖춘 울산대공원이 가깝다.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롯데마트·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동문건설은 지난 2005년 울주군 구영지구 분양을 시작으로...
전시회에는 총 27개 기관·기업이 총 7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태양광(한화큐셀 등), 풍력(울산시), 수소경제(현대차, 두산), 성공적 해외진출 프로젝트(한전 등) 등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와 더불어 총회 기간 미국, 중국을 비롯한 20개국, 40명의 정부 고위급 또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32차 국제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IPHE)...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시와 공동으로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 처음 열렸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시장 상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관람인원이 약 10만 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한 울산시-세종시간 업무협약(MOU) 체결을 계기로 국가혁신클러스터 관련 '자율주행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신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총 1551억 원을 투자한다. 2022년까지 신규 고용 6866명, 사업화 매출 1조7000억 원이 예상된다....
울산시와 세종시, 울산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는 14일 울산시청에서 '자율주행차 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MOU)'를 맺었다.
울산시는 친환경 전기ㆍ수소 자율주행차 개발을,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실증ㆍ상용화를 맡았다.
울산시와 세종시는 지난해 각각 '초소형 전기차'와 '자율차 서비스'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됐다.
정부는 울산시의...
행정안전부는 울산시 북구, 남구, 동구, 울주군 일대에 울산 앞바다 풍랑 경보를 발효하고 어선 출항을 금지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의 위험구역에 기상악화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를 13일까지 발령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역시 14일까지 울진과 영덕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내렸다....
해경은 추가 폭발이나 화재 확산에 대비해 주위 선박을 이동시키도록 조치했다.
불이 난 지점이 울산시 동구와 남구를 잇는 울산대교 아래쪽이어서, 화재 이후 울산대교 차량 통행도 통제했다.
해경은 여러 종의 석유제품이 실린 선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울산시 수출은 64억8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달(58억4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11.1% 증가한 수치다.
울산지역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수출 역시 SUV와 친환경차 판매 호조로 25.9% 증가한 15억9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여기에 선박 수출도 늘었다. 지난...
경 울산시 북구 한 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냈다. 앞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기사를 다치게 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승수 전 국회의원의 사건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피의사실 공표가 위법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조승수 전 국회의원은 정의당 전 울산광역...
기능과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고용노동부도 기능장애인 양성 및 장애인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2일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울산시 동구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청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공장 운영을 중단하고 지난달 28일 울산 기화산단에서 울산시와 친환경 부품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투자협약은 유턴기업이 공장을 세울 입지를 보유한 지자체로부터 지역 입지·설비 보조금을 받기 위한 작업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 혜택이 현대모비스를 포함한 유턴기업들이 국내 복귀를 검토하는 데 있어 중요한...
10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SKC는 최근 울산·미포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진행하던 산업단지개발사업의 목적을 기존 화학 공장에서 에어로젤 소재 공장으로 변경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SKC는 과산화수소·옥사이드·프로필렌 등 화학 업종을 위한 부지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최근 단열·방음재 소재로 쓰이는 에어로젤 공장으로 목적을 바꿨다”며...
한국동서발전은 3일 울산시 중구 본사에서 발전설비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이번 TF는 최근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관련해 발전산업 내 국산화 필요 인식을 제고하고 해외 제작사로부터의 기술자립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TF는 동서발전이 보유한 발전기의 외산제품 운영현황과 부품별 국산화 가능여부...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시 중구에 위치한 울산하나센터에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추석 명절 합동 차례를 위한 차례상을 후원했다.
동서발전은 세터민의 추석 합동 차례를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추석 차례음식 등 상차림 경비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됐던 북한이탈주민 모자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로 울산...
문 대통령은 “기업들의 결단을 중심으로 정부와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오늘의 협약식이 만들어졌다”며 “광주형 일자리와 구미형 일자리에 이은 또 하나의 상생협력 모델”이라고
최근 일본 경제보복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가 흔들리고 정치적 목적의 무역보복이 일어나는 시기에 우리 경제는 우리 스스로 지킬 수밖에...
동희산업, 동남정밀, 세원정공, 세진씰, 서일 등 해외 진출한 5개 부품기업은 울산(2개사), 경북, 충남, 인천 지역으로 각각 복귀해 올 하반기부터 공장 증설에 약 6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부품기업 및 관련단체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울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