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외에도 전력사용 피크시간인 오후 2~3시까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등 추가 절전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제18회 서울환경상과 제19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 푸른도시 가꾸기에 남달리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를...
또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의성·고령지역의 가축분뇨 운반차량은 소독필증을 발급받은 후 운행하도록 했다. 가축분뇨 반출시 해당 지자체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공무원 입회하에 소독을 한 뒤 소독필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도는 가축분뇨 반출을 가급적 자제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이밖에도 도는 이동통제초소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의성, 군위, 고령 등 3개...
삼성전자의 경우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26~28도) 준수와 전력피크 시간대 엘리베이터 제한 운행, 개인 냉방기 사용 자제, 각종 사무기기 전원 끄기 생활화 등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하절기 간편 복장 착용 기간을 최장 4개월까지 늘렸다. 통상 7~8월 2개월에 걸쳐 실시하던 여름철 복장 착용 기간을 2012년 3개월, 2013년 4개월(6월 초~9월 말)로 늘렸다. 올해도 6월...
고농도에 노출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시는 오존 주의보 발령시 실외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과 오존 생성원인의 하나인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도장작업이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배출되는 작업장에서는 햇빛이 강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작업을 피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과격한 실내운동은 삼가고 호흡기 환자와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경보가 발령되면 발령지역 주민은 외출을 삼가고 유치원과 학교는 실외학습을 중단해야 하며,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등은 운행이 제한된다.
또 중대 경보가 나오면 해당 지역 주민의 실외 활동과 운동이 금지되고 학교와 유치원은 휴교에...
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지만, 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상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개인용...
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도 평상시 30명 대비 설 연휴 38명으로 연휴기간에 무려 26.7%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천수 책임연구원은 “설 연휴기간에는 가족 단위 차량운행이 많아 사고 피해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안전띠는 꼭 뒷좌석까지 착용하고 운전자는 주의분산의 요인이 될 수 있는 휴대폰과 DMB 시청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로 시민이 몰려 혼잡할 수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서둘러 출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시는 삼청동길, 감사원길, 아리랑고개, 미아리고개, 금화터널, 봉천고개, 장춘단 고개, 남산공원길, 만리동 고개, 무악재, 북악터널은 상습적으로 길이 얼어붙기 때문에 자가용 운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새벽부터 1∼5㎝의 많은 눈이 예상돼 아침 출근시간대 교통혼잡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또 이날 지하철을 출근시간대 32회 증편 운행했다.
낮부터는 국내·중국의 오염물질과 중국발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서해안 지역부터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 시는 출근길 눈으로 인해 교통혼잡 등 시내 도로사정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경호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새벽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자가용 승용차 이용을 자제해 주시고, 또한 지하철로 시민이 몰려 혼잡할 수 있으니 평소보다 조금 서둘러 여유 있게...
차원에서 1분 정도 공회전을 한 뒤 처음 200m까지는 시속 20km 이내로 주행하라고 시민연합은 권고했다.
임기상 시민연합 대표는 "첨단 제동장치가 많이 상용화됐지만 맹신해선 안 된다"며 "기상악화가 잦은 겨울에는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게 가장 좋고, 부득이하게 운전해야 한다면 급제동·급발진 등 '급'한 운전방식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욕주의 일부 고속도로는 밤새 통행이 금지됐으며 지하철 운행 시간표도 일부 조정됐다.
제이리드 가이어 NWS 예보관은 “최악의 폭설은 지나갔지만 북극 기단 때문에 당분간 한파와 강풍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과 뉴저지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파업에 대비해 필수유지 인력과 내·외부 가용 인력이 모두 동원된다. 인력은 필수요원 등 1만4453명이 투입된다.
코레일은 대체인력으로 공사 내부직원 4천749명과 군, 협력업체 등 외부 인력 1286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코레일은 파업 기간에 열차 지연 운행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철도역 승차권 구매를 자제하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용을 권했다.
폭설 대비를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의 경우 자가용 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하며,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해야 한다. 항상 라디오와 TV 등을 청취해 교통 상황을 수시로 파악 운행해야 하며, 간선도로변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가는게 좋다.
눈이 많이 내려 차량이 고립됐다면 출발 전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이날 운행하는 마을버스는 수능생이 알아보기 쉽게 버스외부에 시험장행 표지와 버스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험장 안내방송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구 행정차량도 수능일 수험생 수송에 투입된다. 총 18대 차량이 노량진역과 시험장 주변 교차로에서 수험생을 인근 시험장까지 비상수송하기로 했다.
수능일 오전 6시부터는 동작구...
환경부는 2008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승용차 운행을 자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길거리 캠페인으로 ‘북극곰의 프리허그 퍼포먼스와 포토세션'이 이달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또 10월 6일까지 광화문역에서는 환경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정 구간을 정해 일정...
동양증권은 불필요한 대외행사를 자제하고 하반기 예정된 고객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축소할 계획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강구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연차 5일 사용을 권장하는 한편 직원들 야근 식대비와 문구비를 50%나 깎았다. 이면지 활용을 확대하고 종이컵은 없애 개인컵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소기업들에게 전력수요가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냉방기 가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미가동 설비의 전원 차단과 대기상태 설비 전원을 차단해 설비 공회전을 최대한 억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점심시간 소등하기 △복도 조명 줄이기 △승강기 운행 댓수 줄이기 △주차장 조명 한등 소등 및 격등제 실시와 같은 건물 내...
이 외에도 ‘전력피크시간대 냉방기 가동 자제와 불필요한 조명 소등’, ‘미가동·대기상태의 설비전원 차단 및 공회전 방지’, ‘사무실 내 불필요한 사무기기 전원 차단’, ‘승강기 운행대수 축소 및 격층 운행’ 등을 요청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범경제계 에너지절약운동본부 본부장)은 “전력대란은 국가적 위기상황이므로 산업계 역시 국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