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기업들에 피크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한 냉방기 가동 자제 △불필요한 조명 소등 △미가동·대기상태의 설비전원 차단 및 공회전 방지 △사무실 내 불필요한 사무기기 전원 차단 △승강기 운행대수 축소 및 격층 운행 △비상발전기 최대한 가동 △사업장 자체 절전활동 강화 등 정부의 절전규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절전...
충남도는 8일 오후 4시를 기해 당진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당진지역 대기 중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4ppm 이상에 이른 데 따른 조치이다.
충남도는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 쓰레기 소각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진시민에게 당부했다.
시는 “오존 주의보 발령 시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과 오존 생성원인의 하나인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도장작업이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배출되는 작업 시에는 햇빛이 강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존농도가 높을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고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 오존은...
정상적인 운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청년여행사의 한 관계자는 “북한정세의 영향을 받은 일부 여행객들이 불안감으로 한국 여행을 취소하고 있으며, 한국여행 상담과 예약도 현저히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한국 여행사들의 단체관광 운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중국 정부 역시 한국으로의 관광에 대한 자제나 경고를...
시는 4일 지하철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간을 평소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7시~9시30분으로 변경해 지하철 운행횟수를 총 32회로 늘린다고 설명했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4일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도로가 결빙돼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가급적 자가용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 혼잡이 예상되니 평소보다 서둘러 여유 있게...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 버스 운행중단사태가 발생할 경우 국민들의 심대한 불편이 예상되므로 파업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하면서 “국토부 2차관을 본부장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가동하고 버스 운행 중단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사태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버스 전면 파업에 대비해 연합회와 산하 시·도 조합에 운행 중단 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광역시와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수송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지하철 운행 시간을 새벽과 심야 시간에 1시간씩 총 2시간 연장하고, 1일 4100회의 운행 횟수도 50회 늘리기로 했다.
행안부는 김병만 홍보대사와 함께, 안전모 미착용, 과속,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및 DMB 시청, 야간 운행 중 전조등·후미등 미점등, 음주운전과 같은 자전거 운전자들이 범하기 쉬운 5대 위험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자전거 및 교통안전 관련 시민단체들과 함께, 차량 운전자의 자전거 운전자에 대한 주의와 배려, 보행자의 자전거도로 보행 자제 등 안전문화...
손보사들은 태풍 경로를 설명하는 실시간 문자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27일과 28일에 될 수 있으면 차량 운행을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손보사들은 침수 차량 피해자가 관련 서류를 갖추면 즉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차량 파손으로 신규 차량을 구매할 때 취ㆍ등록세 경감 등을 위한 손해증명서도 발급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보상하는...
또 택시사업자에게 집회 참여 자제를 설득하고 향후 2, 3차 운행중단에 대비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집회 미참여 택시의 운행을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고 국토부 비상수송대책본부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번 비상수송대책에서 서울시는 버스와 지하철을 1시간씩 연장운행하고 버스는 998회...
국토부 관계자는 “택시 노사에 운행중단 자제를 요청하고 전국택시연합회와 개인택시연합회 등 사업자단체에 불법적 행위에 대한 경고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에는 택시 운행중단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령상 사업 개선명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삼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한편 서울시는 5개의 권역으로 나눠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0.12ppm/h) 이상으로 상승하면 즉시 오존주의보를 발령하고 정부기관·언론·학교·대형 대기배출시설 등 1만 2148개소와 시민 16만여명에게 팩스·SMS·음성메시지 등으로...
서울시는 교통혼잡을 우려해 자율 승용차 2부제를 실시한다.
행사 첫 날에는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100여회, 버스 412대 등을추가로 투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도권 전철은 168편을 증편·운행한다.
더불어 수도권 공무원의 출근시간과 강남 서초 송파 동작 등 서울 4개구 지역의 초·중·고교의 등교시간도 10시로 늦춘다. 민간업체와 백화점 등 대형판매점에도 자가용 이용자제를 비롯해 시차출근제 시행을 유도하고 연월차 이용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주성호 국토부 제2차관은 “지난 2010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같은...
특히 KTX의 경우 운행시간이 아닌 정차역수에 따라 요금을 차별화 키로 했다.
실제로 도중 정차역 수가 2개 이하인 경부선 6개 열차(호남선은 해당 없음)를 A등급으로 해 운임을 0.6% 할증했다. A등급을 제외한 전 열차를 B등급으로 할증율을 동결했다. 등급간 가격차이 서울~부산 400원, 서울~대전은 100원 수준이다.
일반열차의 경우 구간별 선로 최고 속도에...
시험장 근처에 군부대가 있는 경우 수험생 입실시간에 군부대의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교과부는 요청했다.
시내버스는 시험장행 표지를 붙이고 운행하며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집중 배차하고 시험장 안내방송을 한다.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을 해제하고 각 행정기관은 비상수송차량을 확보해 수험생 이동로에 배치해 운행한다.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기상청은 21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며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강원도영동지방에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동일본여객철도(JR동일본)는 도쿄 시내 순환선인 야마노테센의 운행 횟수를 전년보다 5% 줄이기로 했다. 다만 대부분의 대중교통 업체들은 열차 내 온도는 승객의 건강을 배려해 기존 온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가정에서도 가전 사용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가정에서는 에어컨과 냉장고, TV의 전력 소모가 가장 크다. 이들 3가지 가전은 일반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