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행을 해야 한다면 80% 충전으로 출발하고, 경로상 휴게소 등에 들러 재충전하면 된다.
#2 안전하게 충전하려면?
반드시 지정된 국가표준인증 충전기와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커넥터의 연결상태도 꼼꼼하게 살핀다.
젖은 손으로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 비가 올 때는 지하주차장에 마련된 충전기를 활용한다. 부득이하게 야외 충전기를 써야 한다면 충전...
서울시는 제설보강단계 발령에 따라 제설 차량과 장비 등을 배치하고, 제설함에 제설제와 방비를 보충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온 후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도로결빙이 우려되니 출퇴근시간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하철 1~8호선은 퇴근시간대 20회씩 증편 운행운행하고, 배차 간격을 집중배차시간대와 같게 퇴근시간대 3~5분 간격으로 최소 유지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량, 램프, 고가차도, 고갯길 등 취약지점은 도로가 미끄러우니 서행, 안전 운행을 부탁드린다"며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1∼8호선은 출근 시간대 36회, 퇴근 시간대 20회씩 증편 운행한다.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와 버스 우회 상황은 도로전광표지(VMS)와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로 신속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내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내일은 출근길부터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제설자재 2000여 톤을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요도로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강설 즉시 추가 제설작업을 시행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퇴근 시간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들도 퇴근길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눈이 그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11일 아침기온 영하 10도 내외) 도로 결빙이 우려돼 차량 운행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낙상사고 등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출퇴근 시간 불편이 예상되오니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강설에 따른 제설상황과 교통상황을 시민들에게 수시로 발송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주말 휴일 시민 불편이 없도록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제설 대책에 총력을 기하겠다"며 "시민들도 주말 외출과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내 집이나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4% 감소하는 등 야간시간 감축 운행이 시민들의 외부 활동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관리 대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불요불급한 이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주시길...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높아지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부득이한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라고 권고했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 비상저감 조치 시행
이처럼 대기 상태가 악화하자 환경부는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서울...
교육부 관계자는 “방역지침에 수능 날이나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도 교문 앞 응원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고 있다”며 “수험생과 함께 거주하는 가족들은 합격 기도 등 모임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를 찾는 일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를 방문해 “격리되거나 확진된 수험생의 상황관리 및...
서울 지하철은 오전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리고, 연장 시간대에 지하철을 28회 추가 운행한다. 예비 지하철 차량 16편을 대기시켜 승객 증가와 고장 지연 등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즉시 투입하기로 했다.
시내·마을버스는 오전 6∼8시1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택시는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해...
전세버스 운송 사업자는 QR코드를 활용해 탑승객 명단을 의무적으로 관리하고, 차량 운행 전후에는 방역을 실시해야 한다.
운전기사는 탑승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대화·음식물 섭취 자제 등 방역수칙을 육성으로 안내하고 제대로 지켜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세버스 이용자가 버스 안에서 춤·노래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여객법에 따라 사업자에 일부 사업 정지...
그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시민들의 큰 불편과 혼란이 예상된다”며 “지하철 운행 횟수 단축에 따른 밀집도 증가로 방역에 대한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노조는 국민의 불편과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파업을 자제하며 대화에 임해주고, 사측은 더 열린 자세로 협상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열차는 운행종료 시 전체 소독하고 KTX는 운행 중 시간당 17회 환기한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 상황이 매우 엄중한 만큼 열차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 취식 금지와 대화 자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즉각적인 파업은 자제하고 정부와 서울시에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노조는 17~20일 진행된 총파업 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1만889명 중 9963명이 투표에 참여해 81.62%가 찬성했다. 이들은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청년 신규채용 이행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 측은 "열차를 멈추기에 앞서...
아울러 사회적 거리 두기 2m 간격 유지, 5인 초과 모임 금지, 사업장 인력 50% 재택근무, 대중교통 운행 횟수 및 승객 제한 등을 실시한다. 이러한 조처는 이미 호찌민을 비롯해 다수의 남부 지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다.
한때 ‘방역 모범국’으로 불리던 싱가포르도 각종 집단 감염 사례가 속출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전날 지역감염자...
대중교통 운행 등이 제한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면서 "현장의 준비 시간을 고려해 내주 월요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 다만 사적 모임 등은 오늘부터 자제해주시...
그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외출과 모임, 회식을 자제해 주시고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인 역학조사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서울의 확진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데 확진자 1인당 검사자 수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적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
서울시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대해 오후 10시 이후 운행 횟수를 20% 감축하기로 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고자 가구당 1인 이상 검사받기 운동을 비롯해 직장 내 집단 행사나 회식을 자제하도록 강력하게 권고했다. 다음 주까지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주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선별 검사’도 진행한다.
규격 감독 강화 △등록 말소·시정 조치 장비의 운행 중단 및 행정 조치 △국토부 장관이 직접 대화에 나설 것 등을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소형 타워크레인 특별점검·제작결함조사 등 소형 타워크레인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정부는 등록말소 대상 타워크레인의 조속한 말소조치와 사용자제를 지속해서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