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로ㆍ긴고랑로변은 가로휴게형 전면공지를 조성하도록 하여 보행 활성화를 유도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화양변전소부지 특별계획구역에 대해 세부개발계획을 함께 결정했다. 의료 관련 종사자 등 유입을 고려한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확충하고 공공기여로는 지역의 수요를 감안하여 어린이·청소년 특화 도서관을 조성토록 계획했다.
서울시...
상봉역 역세권 주변은 22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상가시설이 들어선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과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먼저 신정...
수원시는 △특화상권 육성을 위한 ‘수원역세권 상권 활성화 사업’ △전통시장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경기도 지원사업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상인 역량 강화 △‘28 청춘 청년몰’ 조성 △수원 남문방송국 지원 △kt 위즈와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전통시장 문화예술사업 발굴 지원 △온누리상품권 건전유통 및 활성화 △대형유통기업...
7개 프로젝트는 △고양 K-컬처밸리 조성(사업계획 및 기간 변경 등 협의 지원·2026년 완공) △고양 관광숙박시설 건설(착공지연위약금 부담 완화 및 사업계획 변경 협의 지원·2027년 완공) △인천 검단신도시 역세권 개발(사업계획 변경 협의 지원·2027년 완공)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공사비 상승 등에 따른 사업비 조정 협의체 지원) △덕산 일반 산업단지 조성...
다음 달에는 본위원회 개최를 통한 조정안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관합동 건설사업이 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조정을 통한 조속한 사업 정상화 기대한다"며 "대형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등의 원활한 사업 재추진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활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1일 동작구는 대림삼거리역(신대방동 588-7번지) 일대가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림삼거리역은 내년 말 완공될 신안산선 지하철역으로 개발수요가 높았다. 이에 동작구는 대상지에 적합한 역세권 활성화 개발방식을 지역주민에게 제안해 서울시에 사업대상지 선정을 신청했다.
이번 대상지 선정으로 대림삼거리역 일대는 상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공공(한국토지주택공사·LH)이 역세권, 저층 주거지, 준공업 지역에 위치한 노후 도심지를 정비하기 위해 2021년 신설된 사업이다. 서울 시내에 선정돼 있던 선도 지구 6개소 중 이번에 3곳(연신내역, 쌍문역 동측, 방학역)이 심의를 통과했다.
대상지 3곳은 도보 10분(350m 이내) 이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충분한...
서울시는 전날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170-3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과 개봉동 170-35번지 일원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구로구 개봉동 170-33번지 일대는 경인로에서...
국토교통부는 9ㆍ26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민간 주택사업 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8개 법령‧훈령을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입법예고 기간은 17일부터 18일 사이다. 이번 하위법령‧훈령 개정을 통해 공공택지 전매제한, 정비사업 신탁방식 사업시행자 지정요건,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요건 등이 완화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민간의 정체된 주택건설...
이후 역세권 변 대규모 저 이용 부지 방치로 이어지면서 지역 활성화를 통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이 일대에 판매, 업무, 문화 등 복합중심기능이 강화되고 장기간 미집행시설로 방치돼 있던 온수역 광장 조성, 도로 확폭 등 기반시설 확충이 이뤄지게 됐다.
럭비구장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400~600% 이하, 지하 5층, 지상 35~40층...
동시에 부동산 시장 내 금융공급 확대와 무주택 청약 기준 완화, 정비사업활성화 등 정책 개선도 추진한다.
26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정체된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해 공공 주택 공급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수도권 신도시 3만 가구와 신규 택지...
한병용 서울시주택정책실장은 "신길13구역은 공공재건축 첫 번째 사업지로 역세권 내 신규주택공급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서울 시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해 나가기 위해 모든 측면에서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홍제재정비촉진지구 내 '홍은1구역(서대문구...
또 도심 내 보행환경이 열악한 역세권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면 지하철 출입구 설치를 공공기여로 우선 검토한다. 사업자가 원하는 완화 항목(용적률, 건폐율)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연내 도시계획조례와 지구단위계획지침을 개정하고 연결통로 공사비 기준을 마련할 에정이다. 이는 사업자가 사업...
지원하는 한편 보행자 중심의 가로경관 디자인 계획을 수립해 골목길 활성화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가좌역 일대 역세권이 활성화될 뿐 아니라 노후 여건 개선, 각종 생활기반시설 건립으로 주민 생활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층부에는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1·6호선 석계역을 잇는 보행가로와 연도형 상가 배치, 공개공지 조성 등을 통해 가로활성화를 유도한다.
공공용지(1만916㎡)에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공기여금 2864억 원을 활용해 도서관, 청년 커리어센터, 문화·체육센터, 주민센터 등 지역에 필요한 생활편의 시설을 확충한다. 인근에 대학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장승배기역 역세권에 149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을지로4가역 주변에는 개방형 녹지를 품은 37층 높이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6일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 6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대인 노량진 6구역은 2014년 사업시행계획인가, 2021년...
또 구는 서울대벤처타운역 일대 ‘역세권활성화사업’ 대상지에 공공기여로 1283.5㎡ 건물 면적을 기부채납 받아 2025년까지 청년벤처창업공간을 조성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신림선 경전철 개통이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과 더불어 지역 내 자원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역세권 개발, 상권 활성화...
이로써 신독산역 역세권활성화사업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이 최종 수립됐다.
대상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지나는 신독산역 인근으로 시흥대로를 중심으로 동측 저층 주거지가 형성된 곳이다.
서울시는 역세권 및 주변 지역 기능 강화를 위한 신독산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해 신독산의 랜드마크를 조성해 위상을 제고하고 중앙광장...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정거장 위치나 지역 여건 등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접근성과 유동인구 확대, 그에 따른 주변 지역 개발 및 활성화 등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하다"며 "다른 교통편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면 정차역 주변이 해당 지역의 중심지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되는 고속철도...
고덕역 중심 상업시설에 면하는 동남로71길은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아울러 신설 역세권의 잠재력과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연접한 한양아파트 재건축과 연계해 은하수공원을 역세권 주변으로 이전 배치하고 다양한 활동을 담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고덕, 목동, 상계 등 1980년대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