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한강과 여의도에 인접한 역세권 부지(17만1829.8㎡)이나 경부선 철도와 올림픽대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고 노량진 수산시장 이전 이후 축구장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대상지에서 여의도까지 직선거리는 300m지만 보행으로 접근할 수 없고 차량으로 약 3km를 이동해야 한다. 이런 접근성...
장승배기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 이뤄지는 동작구 상도동 363-117번지 일대에는 301가구(분양 274가구, 공공 27가구)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을 설치, 지역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민간 건축물 디자인 혁신 등 앞으로 더...
정선군 아트플랫폼, 괴산군 한지복합문화센터, 보은군 동거동락 나누는 어울터, 공주시 정안초 살리기, 구례군 워킹 촌스데이, 영주시 일주 보행로길, 하동군 하동차 엑스포가든이 선정됐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올해 선정된 사업이 원활한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 등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사업기간 단축 등을 통한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사업방식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 임원, 시공자 선정 등 조합 운영에 관한 제도는 강화된다.
조합 임원 자격과 관련, 공유 지분자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진 자만 조합 임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장, 지방의회 의원 및 그 배우자·직계존비속은 그 해당하는 구역의 조합 임원이 될 수 없게 조합...
이번 정비계획에는 충정로역세권 일대 주거 공급, 충정로 변 가로 활성화 유도, 충정아파트 흔적 남기기 계획 등이 포함됐다.
대상지에는 연면적 4만2000㎡, 지하 5층~지상 28층,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2층~지하 1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 지상 2~3층에는 건축물 기부채납을 통한 사회복지시설이 마련된다. 지상 4층에는...
또 남구로역과 연결되는 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역 주변과 우마길 저층부에 연도형 상가를 만들어 기존 상권의 흐름을 연결하고 공공보행통로변 저층부에 공공임대상가를 배치해 영세 상인의 재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대상지 인근 학교 인접부는 일조 영향을 고려해 6~24층, 그 외 지역은 39층 내외까지 허용해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했다.
대지 내...
서울 서대문구가 관내 인왕시장 및 유진상가 일대 재개발을 주민과 함께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역세권을 고밀 복합 개발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필요 시설 확충과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지역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
1980년대부터 대상지 주변에선 택지개발사업, 대규모 정비사업, 지하철역 개통 등 지속적인 개발이 추진됐지만 대상지는 개발에 번번이 소외됐다.
이번에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상계5동 154-3일대는 상계역, 계상초, 수락산과 연계한 계획 수립을 통해 역세권, 초품아, 숲세권을 모두 갖춘 도시와 자연이 연결되는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는 주변 지역을...
사업 대상지인 재동주유소는 경복궁, 덕수궁, 운현궁 등 3곳의 궁이 연결되는 지점이다. 북촌한옥마을과 현대그룹 계동사옥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와 맞닿은 초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다. 종로, 광화문 등 CBD(중심상업지구) 지역에서 근무하는 MZ세대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이 될 전망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여기에...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와 맞닿은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해 종로, 광화문 등 중심상업지구(CBD) 지역에서 근무하는 MZ 세대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이 될 것으로 코람코자산신탁은 전망 중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해당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3700㎡(1100평) 규모 코-리빙 하우스를 계획 중이다. 고층 실내와 루프톱 정원에서 ‘궁 뷰’를 만끽할...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이 인접해 지역 활성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단지는 최상의 교육환경과 편의시설도 강점으로 주변에 선화초등학교와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명문학군이 있고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또 국내 정상급 VIP 컨시지어...
포항~동해(172.8㎞) 구간을 전철화해 개통하는 이 노선은 대중교통망 접근성이 떨어지던 영덕군, 울진군 등 동부 해안가 지역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해 관광지 활성화 효과가 전망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급격한 금리 인상과 더불어 부동산 시장의 냉각기가 지속하고 있지만 내년 유례없이 많은 신규철도 노선들이 개통하며 시장에 온기를 불어 일으킬 전망”...
또 현재 추진 중인 공공사업 및 난곡선 예정 역세권 등을 고려해 지구중심 내 주요 거점지역을 대상으로특별계획구역 2개소의 지침을 정비하고 신규 특별계획구역 2개소를 결정했다.
보행 친화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난곡로 건축한계선을 추가 확대하고 저층부 가로 활성화 계획도 수립했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가락현대53동 아파트는 오금로와 오금공원에 인접해있고 지하철 3·5호선 오금역 200m 앞 더블 역세권에 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연면적 1만1484㎡,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다. 주거동 1개 동과 부대 복리시설로 조성되며 공동주택 69가구 2가지 타입(전용 58·82형)을 도입했다.
저층부는 주거...
공급이 활성화되면 도심 또는 동남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 개발된 동·서북권 균형 발전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세권 범위는 도시철도 승강장으로부터 350m 이내에서 250m 이내로 조정하기로 했다. 역세권 경계부, 저층주거지 인접 지역 개발을 줄이는 한편 역과 인접한 지역의 집중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사업 면적 2000㎡ 이상인 청년안심주택을...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길음시장 정비사업은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지하 6층~지상 28층, 32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것이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 열린 공간도...
이번 심의는 대상지 주변 홍릉·안암 일대 바이오·의료 R&D 특화사업 및 동북선 경전철 개통에 따른 신설 역세권 활성화 등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부지를 활용한 신설 역세권(동북선 105정거장) 활성화와 바이오·의료 R&D 연구를 위한 업무지원 및 벤처기업 유도를 위해 용도지역 상향(최대 근린상업지역)이 포함된...
성북구 및 동대문구 지역단절과 발전 저해 요인으로 꼽혀 주변 개발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와 복합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변 지역 대단위 개발사업에 부합하는 종합적인 개발계획 수립, 기후변화에 대응한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수변복합도시 조성, 역세권 중심의 집약적이고 복합적인 도시 공간 재정비 등의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주요...
인접한 철도변에는 6m 도로를 계획하여 장래 철도 지하화 등 광역계획과 연계해 통행이 가능한 구조로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전농9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주택공급은 물론, 역세권·대학가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공공주택이 확보돼 청년층과 서민층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