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LPG협회는 23일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LPG 바우처 지원금 20억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금 20억원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와 E1가 출연해 조성한 기금에서 마련됐다.
지원 대상 2만1000가구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으로,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대상 중 장애인·노인·아동이 포함된...
이어 상계3·4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들과 정부의 에너지 복지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지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혹한기 소득층 에너지비용 보조를 위해 전기·가스·등유 등 통합구가 가능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오는 2015년부터 도입하고 전기·가스 요금제도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이 완화되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와 주류 산업의 진입장벽 완화 방안도 각각 10월과 12월에 발표, 시장경쟁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우선 주거비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 시범사업·민간임대시장 활성화 등의 방안을 연내에 추진하고 임차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바우처 제도를 도입한다. 가격변동폭이 큰 신선식품 등 식탁물가의 안정을 위한...
또 에너지(10월)·주류(12월) 산업 진입장벽 완화와 비급여 진료비 공개 확대, 전기·가스 등 공공요금별 원가산정 기준을 개정하기로 했다.
서민들이 가장 부담을 갖고 있는 주거비 등 주요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먹거리 가격 안정유도, 주택바우처 도입,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채무조정, 고등학교 무상교육 단계적 실시, 지역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의료비 부담 경감...
LPG업계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불산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421가구 및 마을회관에도 LPG 바우처를 지원한다.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은 “LPG 바우처는 LPG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향상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0세 이상 고령자에게 직무훈련을 실시하는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고용노동부)’, 기초수급자에게 책, 영화, 공연비 및 스포츠 관람비를 지원해주는 ‘문화바우처’와 ‘스포츠관람바우처(문화체육관광부)’, ‘세탁서비스(보건복지부)’, 냉·난방기를 저비용·고효율 제품으로 바꿔주는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지식경제부)’, ‘생신상 차려드리기(각...
김 위원장은 “고유가 시대에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지사업으로 LPG 바우처 지원을 우선 시작하게 됐다”며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투명하고 성실하게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PG협회는 한국에너지재단에 20억원을 위탁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LPG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각 시군구에서...
서민 주거복지 확대
(28) 주택대출자금 금리인하
(29) 원도심 개발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성화
(30) 임대주택 공급 2배 이상 확대
(31) 전월세 상한제 도입
(32)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주택 바우처 제도 실시
6. 여성지원과 가족 친화적 사회만들기
(33)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 확대
(34)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활성화
(35) 취학 전 아동보육에 대한 체계적...
기금은 △저소득층에 대한 LPG 교환권(바우처) 지급 △사회복지시설 등에 LPG 공급시설 및 안전개선 지원 △택시업계 지원 등에 사용된다.
대한LPG협회는 이를 위해 ‘기금운영위원회’를 설치하고 기금의 실질 관리를 맡는다. 에너지재단은 기금 중 일부를 위탁 받아 지원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고윤화 대한LPG협회 회장은 “희망충전 기금은 LPG를 사용하는...
기금은 △에너지빈곤층에 대한 LPG 교환권(바우처) 지급 △사회복지시설 등에 LPG 공급시설 및 안전개선 지원 △택시업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의 관리는 ‘대한LPG협회’가 관리하되, 기금 운영을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금운영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기업과 사회의 공생발전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이들의 주장 중에는 에너지부와 상무부, 교육부의 폐지, 사회보장과 저소득층 의료보험의 단계적 폐지 등 과격한 주장도 많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조3000억달러라는 천문학적 재정적자와 건강보험개혁법에 대한 반대 여론이 티파티 열풍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극보수 단체인 티파티가 지원하는 공화당 후보들이 예상됨에 따라 가장 먼저...
이들의 주장 중에는 에너지부와 상무부, 교육부의 폐지, 사회보장과 저소득층 의료보험의 단계적 폐지 등 과격한 주장도 많다.
WSJ는 1조3000억달러(약 1468조원)라는 천문학적 재정적자와 건강보험개혁법에 대한 반대 여론이 티파티 열풍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미국의 극보수 단체인 티파티가 지원하는 공화당 후보들이 예상됨에 따라 가장 먼저...
정부는 이번 요금 인상에 맞춰 저소득층에 에너지 비용을 보조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 중이다. 또 도시가스 요금도 일부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앞서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공공요금을 묶어놓았고, 굉장한 적자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경제가 정상화 과정을 밟아가면 서민부담을...
2008년,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파산한 에너지기업 엔론의 주주 150만명은 주가 하락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당시 70억달러를 보상받은 바 있다.
포드의 경우 지난 2008년 차량 전복사고 위험을 이유로 제기한 소송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익스플로러 소유주 80만명과 보상에 합의하면서 포드 신차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300~500달러의 바우처를 지급했다.
또 소외계층의 에너지이용 실태 관련 통합DB를 구축해 수혜대상자의 범위와 최소 에너지기준 설정 등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에너지 가격할인제도는 에너지바우처로 개편하는 방안을 포함해 '에너지복지 장기발전 방안'을 수립키로 했다.
지경부는 또 사회복지시설과 시민거주 주택의 가스ㆍ전기 시설을 무료로 점검하고 3월말까지 겨울철 에너지...
정부는 이런 점을 고려해 에너지 바우처제 도입 등을 통해 사회취약 계층에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을 보장하는 등 보완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문은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한 전사적 에너지관리시스템에 대한 업종별 표준모델이 발굴된다. 국내서는 삼성코닝 등 14개 사업장이 추진 중이다.
지경부는 10개 업종(철강, 정유, 시멘트, 석유화학, 자동차, 기계...
국가보훈 대상자 복지시설 개선 사업에 176억원,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292억원, 금융소외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에 28억원 등 이다.
도서·벽지·사회복지시설 등 문화소외지역 문화나눔 지원에는 237억원이 배정된다.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순회방문 문화공연 지원에 58억원, 저소득층의 문화 향수 제공을 위한 문화바우처사업에 50억원 등을 통해...
그나마 눈에 띄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마저 '당과 국회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 추진한다'는 수준에 그쳐 언제 시행에 들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국회 상황으로 볼 때 그 시기마저 점쳐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일부 여권과 야권에서 요구한 유류세 인하는 검토되지 않았다. 경유에 대한 세금인하가 자칫 부작용만 낳고 효과는 없을 수 있다고...
유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너지바우처제도'가 도입되고 유가보조금 기간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8일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고유가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한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점검하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이에 대해 당과 국회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