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층의 동절기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ㆍ접수를 9일부터 전국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겨울 처음 시행됐으며, 전국 49만500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산업부는 수급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주소ㆍ사용...
또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한 냉방용 에너지 바우처, 기초전력보장제 도입, 전기요금 할인 등을 확대 검토할 방침이다.
더민주 정책위원회 전기요금 TF(태스크포스)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생비상대책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주택용 전기요금 자체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150kwh 사용시 월 4050원, 250kwh 사용시 월 3340원, 350kwh...
정부는 에너지이용권(에너지바우처) 수급대상에 저소득층 임산부를 포함시켜 에너지 복지를 확대한 에너지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처리했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종이 상품권이 현재는 5000원권과 1만 원권의 두 종류뿐이었지만, 앞으로는 3만 원권도 발행할 수 있도록 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의결했다.
이와 관련, 올겨울 전국 57만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3000호의 전기설비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시설 전반의 지진대응능력을 끌어올리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학계·업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에너지시설 내진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가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과 관련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통상ㆍ에너지소위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우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해외사례와 과거 대안들을 분석해 누진단계, 누진배수 등 주택용 누진구조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다양한 개편...
구성해 중소기업들이 해외마케팅을 위해 PPL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도 갖출 계획이다.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관련해서는 관계부처 TF도 운영해 범부처 차원에서 서비스 수출과 해외진출 촉진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번 직제 개정에는 공산품의 리콜명령 이행점검 강화ㆍ에너지 바우처제 운영ㆍ에너지시설 안전관리 등을 위한 정원ㆍ업무 일부 조정도 포함됐다.
수출지원 분야는 유사ㆍ중복 사업을 통폐합하고, 무역지원사업에 기업 자율선택형 지원(바우처)을 시범적으로 도입해 시장 기능을 강화한다.
농촌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정부는 구조적 과잉생산을 막기 위해 논 조성 신규사업을 중단하고,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농업경영인이 민간자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신설해 소액...
산업통상자원부는 동절기 에너지빈곤층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전기, 도시가스 등을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바우처를 3월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이하)로서 65세이상 노인, 6세미만 영유아, 장애인 포함 가구(평균 10만원 내외 지원)다.
한편 2015년 재정집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중앙부처, 공공기관...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말까지 겨울철 저소득가구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난방카드) 신청 집중 독려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사업 신청마감이 2주 남짓 남은 상황에서 수급대상자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신청 집중 독려기간 ’동안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발굴․파악한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현대카드는 매 분기 고객들의 반응과 신용카드 사용패턴을 분석해 ‘시즌 스페셜 할인’ 가맹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1분기에는 대중교통(전국 시내·외 버스/지하철/택시/고속버스/철도 포함), SK에너지, 이마트, 이케아에서 5~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X 에디션2’ 시리즈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현대카드가 진행하는 컬처 이벤트 할인 및...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을 포함하는 가구에 평균 10만원 내외의 난방비를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은 내년 1월말까지 가능하며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에너지바우처 신청추이는 11월 중 개별우편홍보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하다 12월 들어 증가율이 감소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이번 음악회에는 평택동방학교 등 사회복지단체, 에너지바우처 담당 공무원, 용인시민, 에너지투모로우 참가학생 등 약 1500여명이 초청됐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행사에서 신(新)사회공헌활동 전략인 ‘에너지 네스트(Energy NEST)를 소개했다. 이 전략은 네트워크(Network) 강화, 경험(Expertise) 활용, 스마트(Smart)한 활동, KEA와 함께(Together with KEA) 등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지원대상에 저소득층 임산부를 추가하고 주거형태까지 고려하는 맞춤형 차등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당정은 전통시장과 철도사업자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특례를 2년 더 연장키로 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올해 말 특례가 종료되는데 영세상인과...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난방카드) 사업 신청자 수가 11월 한달간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바우처 수급 대상자는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 이하)로서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 영유아, 또는 1~6급 장애인을 포함한 가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서민대책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난방카드(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접수가 2일부터 시작된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신청접수는 전국 각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내년 1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수급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 이하)로서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만 6세 미만 영유아 또는 1~6급 장애인을...
문재도 산업부 2차관은 업무협약 체결 직후 전담기관인 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바우처사업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회의에 참석한 사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가상카드 구현 등 현안을 중점 점검했다.
문 차관은 “지난 1년여 동안 사업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설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는 또 올해 겨울부터 에너지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자카드 형태의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에너지 바우처는 가스·등유·연탄 등을 살 수 있는 쿠폰으로, 올해 에너지 바우처 규모는 1000억원 상당이다.
정부는 기존의 에너지 복지제도가 전기·가스 등 특정 에너지원에 대한 요금 할인에 집중되고, 지원 수준도 낮아 겨울철...
그러면서 "에너지가격 상승과 소득 양극화 추세가 심화하면서 에너지 빈곤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걱정이 많다"며 "올겨울부터 저소득층 난방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가 도입되는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수급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대상자 모두가 빠짐없이...
대한LPG협회는 사회공헌기금인 ‘LPG 희망충전기금’을 조성하여 택시가정 대학생 자녀 장학금 사업은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LPG바우처 지급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강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기금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 양사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숭실대학교의 윤미나 학생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이 전기, 가스,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전자바우처도 올 하반기 중 도입된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자격요건자의 출자비율이 100%에서 70%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지분 30% 내에서 중소기업도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