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노인 영유아 장애인이 포함된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생계급여·의료급여 대상자)에 총 1058억원어치의 에너지바우처가 지급된다. 가구별 지급 규모는 3개월간 평균 10만6000원이다. 에너지바우처로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을 올 12월부터 3개월간 살 수 있다. 수령 대상자는 10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에너지취약계층이 전기ㆍ가스ㆍ연탄 등의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바우처 제도도 당초 예정대로 올 하반기에 도입된다.
이외에도 유가하락 등으로 생긴 재원 여력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한전을 포함한 전력공기업들이 에너지 저장장치,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충전 등 에너지신산업에 투자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인천공항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바우처'를 증정한다. 바우처는 △최대 10% 할인 가능한 '실버 멤버십카드'와 △구매 금액별로 사용 가능한 '할인권(1~5만원)'으로 구성했다.
◇롯데면세점, 2015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롯데면세점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패밀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패밀리 페스티벌은...
올해부터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LPG 등 에너지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규제, 진흥, 복지’라는 3차원의 대국민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 한다는 목표다.
공단은 또 내부 공모와 내・외부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Korea Energy Agency’를 새로운 영문 명칭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문패에 걸맞은 비전과...
더불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대한 소개의 시간도 마련돼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또한‘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지원 사업’의 운영효율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건물에너지평가사’ 중점추진사항 등 주요 에너지 정책들이 함께 안내될...
먼저, 464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원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96만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아동 가구가 연료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53억원을 투입하여 에너지 바우처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대폭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는 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간병비 등...
확충해 나가야 한다며 내년도 복지예산은 사상 처음으로 정부예산의 30%를 넘는 115조5000억원으로 올해대비 8.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464만명의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원해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고, 96만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아동 가구가 연료 걱정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53억원을 투입하여 에너지 바우처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쌀 직불금을 헥타르당 90만원에서 100만원 올리는 데도 당이 앞장섰고 에너지바우처 제도로 저소득층 가구에 평균 11만원씩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복지예산도 115조5000억원으로 역대에 비해 많이 편성했다.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복지의 도덕적 해이다.”
△정부의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 방침에 증세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나.
“우리나라가 OECD...
사회적 취약계층의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에는 1053억원의 예산이 배정됐고 중소기업 수출 촉진을 골자로 한 무역·투자유치 부문 예산은 올해보다 3345억원으로 잡혔다.
산업부는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데에도 올해보다 2.9% 늘어난 2천650억원의 예산을 쓸 계획이다.
산업부의 예산안은 23일 국회에 제출된다.
특히 이 예산안에는 겨울철 연료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예산사업이 포함됐다.
이는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중위소득 40% 이하 가구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5세 이하 아동,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연료를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를 신규로 지급하는 제도다.
가구원 수와 주택형태, 사용연료 등을 고려해 월...
정부는 또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내년에 처음으로 에너지 바우처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에너지 바우처는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을 살 수 있는 일종의 쿠폰으로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가구 가운데 노인, 아동,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보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내년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독감을, 어린이는 A형 간염 예방...
그러면서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직접 일자리를 확대하고 미래대비 투자를 위해 판교 창조밸리 육성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전국 확대 설치 등 창조경제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초연금, 반값등록금,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 등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회의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전문가들의...
당정은 이밖에 저소득층을 포함한 서민지원 강화 차원에서 1044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최초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도입하고, 참전명예·무공영예 수당을 각각 1만원씩 인상키로 했다.
한편 당정은 조만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한 번 당정협의를 갖고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에너지빈곤층이 바라는 에너지복지정책 우선순위로는 쿠폰, 바우처, 현물 지원이 33.8%, 에너지가격 할인 또는 감면을 원하는 가구는 24.4%로 실질적인 현물 및 현금 지원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복지 수혜대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15%였으며, 가전제품 교체, 조명기기 교체, 도시가스 인입 등은 5% 이내에 불과했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이 같은 에너지 바우처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에너지법,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회계법 개정안을 10월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는 전기, 가스, 등유, 연탄 등을 살 수 있는 일종의 쿠폰이다. 산업부는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가구 가운데 노인, 아동,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할 계획이다....
하나만 발라도 남성들의 피부톤과 피부에너지, 피부 결을 한번에 관리해준다.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셀바이오 과학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자체 개발한’맨즈 엡셀’ 성분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피부의 힘을 회복시켜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재생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내들에게는 여성들의 오랜 숙원인 동안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LPG업계는 이 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강화에 힘써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4만여 가구에 LPG 바우처(교환권)를 지급했으며, 택시업계 종사자 자녀들에게 총 2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아울러 농어촌 등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각 가정을 배관으로 연결해 LPG를 공급하는 ‘마을단위...
에너지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2015년부터 전기·가스·등유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를 도입하고 저소득층 대상 고효율 기기 교체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대강당에서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를 열어 원전 비중 등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부는 누진제 구간을 2단계로 축소하는 대신 저소득층에게 전기요금을 할인해 주거나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새누리당은 서민층의 요금 부담이 증가되는 요금 체계 자체에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내달 공청회를 열어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한편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2차 국가에너지기본...
또 에너지 복지 확대 시행을 위해 오는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제도도 도입한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에너지 지원사업 예산에 3595억원을 반영했다. 올해(3172억원)보다 423억원(13.3%) 늘어난 규모다.
우선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완화를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295억원(36.7%) 늘어난 1093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