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내 3곳의 농장을 인수하여 총 3만두 규모의 양돈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배합사료의 안정적 매출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직영 농장의 비육돈 판매 개시로 매출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해가겠다.”
문철명 현대사료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상장 후 현대사료는 축산물 사업 개시로 미래 성장...
우리손에프앤지는 이지바이오의 계열사로 양돈과 도축·가공 사업을 펼치는 육돈 전문기업으로,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 최대규모인 20개의 직영농장과 25개의 계약농장을 운영, 규모의 경제화를 이뤘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2097억 원, 영업이익 414억 원을 달성했다.
육돈업계에서는 종돈, 계열화 정도, 규모의 경제, 품질 안정화 등의 요소들을 핵심...
사료생산자의 생산원가를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농장의 출하시기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성기홍 씨티씨바이오 대표이사는 “랜도레이크는 지난해 자체 시험을 통해 파워포먼스의 효능을 검증했으며, 내열성이 높아 경쟁제품보다 사용이 용이하다는 것을 인정했다”면서 “이번 물량은 자돈의 신규론칭 사료에 들어가는 것이며 점진적으로 양돈 및 양계...
일반 농장판매를 동시에 공략해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올해 12월 돼지열병백신(CSF)에 대한 임상 승인을 받아 추가적으로 양돈의 주요 질병인 PCV2, PRRS, 백신 등을 상용화해 내년 하반기부터는 백신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백신제조 기술을 인정받아 벨기에와 인도에...
다만 이 질병으로 폐사한 돼지는 매몰 및 소독해야 하며 농장은 방역조치를 해야 한다.경남 지역에서 ‘돼지유행설사병’ 발생주의보가 발령됐다.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김해의 돼지 밀집 사육지역에서 돼지유행설사병이 발생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도내의 시·군 가축방역부서와 양돈협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들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돼지유행설사병은...
원격제어를 통해 사람이 직접 농장을 찾는 횟수가 줄고, 과학적 관리로 질병을 예방해 병해충 방제 시간 등을 단축했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농장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그동안 노동집약적이었던 우리 농업에 노동절감형 농업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마트팜 도입으로 생산량은 27.9% 향상된 반면, 농약·비료 등 각종 투입...
축산 분야에서 스마트 양돈형은 돈사 환경의 센싱·모니터링, 사료급이, 음수관리 등 효율적인 농장관리가 가능한 지능형 돈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농가다. 스마트 양계형은 자동급이기, 사료빈관리기, 환경·음수 관리, 조광기 등 양계장에 최적의 사육 환경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한 곳을 말한다. 스마트 낙농형은 자동 급이기, 로봇·자동 착유, 발정 체크...
현대서산농장, 서림환경기술, 서림개발 등이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농업 분야 매출은 4364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림은 양돈업인 농업회사법인 선진한마을을 비롯해 15개 회사를 거느리며 32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기업의 농업 참여는 정부의 인허가 사항이 아니고, 통계법에서도 기업의 농업 참여에 관한 통계를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 다른 업종 대부분은...
연암대 학생들은 실습농장에서 직접 양돈, 양계, 원예·화훼 등의 실습을 통해 생산부터 가공, 유통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습하며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여러 국가 대학들과의 업무 협약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중국, 몽골 등 9개국 18개 대학 등과 협정을 맺고 기술 및 인적 교류와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또 지난해에는 양돈·양계로 제한했던 것을 올해는 젓소·한우로 확대하고 보급할 스마트 축사모델을 확정했다. 지난 5월까지 축산농가로부터 스마트 축사 신청을 받은 결과, 291건이 접수돼 올해 목표인 200건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식품부는 스마트 팜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노지 밥작물로 확대하고 인삼과 대파를 ICT 모델 개발 과제로...
우리손에프앤지는 이지바이오의 계열사로 양돈과 도축·가공 사업을 펼치는 육돈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대규모인 20개의 직영농장과 25개의 계약농장을 운영, 규모의 경제화를 이뤘다.
육돈업계에서는 종돈, 계열화 정도, 규모의 경제, 품질 안정화 등의 요소들을 핵심 성공요소로 보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의 결과치인 MSY(모돈 한마리의 1년간 비육돈...
제주도는 28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는 콜레라가 발생한 돼지는 살처분 됐고, 주변 농가 돼지들은 이동제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29일 전했다.
방역당국은 돼지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 4700여마리 돼지를 긴급 살처분하는 등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방역당국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3km...
#30년 넘게 참외 농사를 지어온 경북 성주의 A농가는 2014년에 스마트팜을 도입한 후 집에서 스마트 폰으로 농장환경을 관리하고 CCTV로 주변 점검도 할 수 있어 매일 편하게 농사짓는 즐거움으로 살고 있다.
농업과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이 뜨고 있다. 스마트팜이란 ICT기술을 비닐하우스나 축사, 과수원에 적용해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최적화시키는...
방역 당국은 구제역 양성 반응이 나온 양돈농가에 초동 방역팀을 급파해 현장을 통제하는 한편 각 농장에서 키우던 돼지에 대한 살처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주변 농장에 대한 확대 검사 과정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됐다”며 “인접지역으로의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신속한 살처분과 함께 강력한 이동제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충청남도에 따르면 7일 오전 논산시 연산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9마리의 콧등에 물집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도는 증상을 확인하고 해당 돼지에 간이 킷트 검사를 한 결과 두 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구제역 양성 반응은 충남 천안과 공주에 이어 추가로 발생한 것이라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장수가는 세계가 인정한 청정 제주도의 양돈농장에서 제주산으로 인증 받은 고기만을 사용한다. 가공은 HACCP 인증 업체인 백록 육가공 업체에서 진행하고 있어 우수한 품질과 함께 안전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저온숙성 기술과 초벌직화 구이로 고기의 육즙과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하여 한층 더 고급스러운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이중 안성에서 대규모 양돈업을 하는 고바우 농장은 스마트 팜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인력 효율화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고바우 농장은 2014년 스마트 팜 확산사업을 통해 사육단계별 사료급이기 등 ICT 시설장비를 도입했다.
특히 고바우 농장은 정부의 컨설팅을 통해 생산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료관리 시설에 ICT를 집중 접목했다.
이를 통해 개체별...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전부를 살처분하고, 김제 모든 양돈 농가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구제역이 의심된 김제 한 양돈농가의 돼지를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앞서 전북도는 11일 오후 이 돼지 사육농장(670마리)에서 30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이들 업체는 양돈·버섯농장, 애완동물용품사업, 우량기업 투자 등을 미끼로 연간 30~70%의 수익금과 투자원금을 보장한다며 주로 은퇴자 등을 겨냥해 대박심리를 자극했다고 금감원은 소개했다.
특히 초기 일정 기간은 약속한 배당금을 매월 지급하며 신뢰감을 쌓은 뒤 재투자를 유도한 뒤 잠적하는 사례가 많았다.
A협동조합은 로또 예측번호를 보내주는 업체로...
또한, 농업뿐 아니라 수산업(양식)·축산업(축사·양돈·양계)·임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술을 활용한 메기 양어장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센터는 SK·세종시와 함께 △스마트팜 △지능형 영상보안 시스템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 △스마트 러닝 △새로운 모습의 에너지 타운 조성 △영농기술 테스트 베드 제공 등 6개의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