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용 재무기획 본부장은 “아주캐피탈의 자금조달, 대손상각비 등 비용은 줄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영업자산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져 순이익이 향상된 것”이라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이 실적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주저축은행은 2012년 인수 이후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전년...
아주저축은행은‘고객이 행복한 사칙연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칙연산 기호의 의미에 맞춰 순차적으로 시행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 감동을 창출해내고자 하며, 그 첫번째로 고객이 필요한 것을 더해(+)드리기 위해 ‘적금 최대 5.0%, 예금 최대 2.2%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방카슈랑스를 보유 중이거나 아주저축은행...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0.5%, 2.5%다. CB 만기일은 2018년 4월 28일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4월 28일부터 2018년 3월 28일이다. 전환가액은 2039원이다.
CB 발행 대상자는 KTB메짜닌사모증권투자신탁, 아주저축은행, 산은캐피탈, 아이비케이캐피탈, 신한캐피탈이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친애·아주·신안·OK·SBI저축은행이 3.5% 이상의 정기적금 금리를 책정하고 있다. 웰컴·더케이·KB·NH·동부·예가람·민국·푸른저축은행 등도 3.0% 이상의 금리를 주고 있다.
이는 시중은행의 1.9~2% 초반대 적금금리보다 1.5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이자소득세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예금금리는 0%대, 적금금리는 1% 내외로 떨어진 셈이다....
이들 의원은 퇴직자가 생활비를 위해 저축을 깨는 것, 또한 이러한 저축에서 얻은 이자 수입이 아주 조금 밖에 없다는 것을 우려했다. 다만 퇴직자가 실질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는 것을 목표로 연준이 졸속 금리 인상을 했다면 완전한 실수였을 것이다. 지난 몇 년간 부진(하지만 회복되고 있는) 경제 상황에서 적절한 실질 금리는 비정상적으로 낮은...
이어 NH, SBI, 고려(부산·경남), 한성저축은행(충청) 등도 연 3.70%의 정기적금을 취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주(충청), 아주(충청), 안양(인천ㆍ경기), 센트럴(호남), 유니온(대구ㆍ경북ㆍ강원), 대아(대구ㆍ경북ㆍ강원), 삼정(인천ㆍ경기), 대신(서울), 더케이(서울), 세람(인천ㆍ경기), 한화(인천ㆍ경기) 등도 3.5% 이상의 고금리를 책정하고 있다.
정기예금도 시중은행...
전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신한캐피탈 상근감사에는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는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회장 직무대행을 신한생명 상근감사위원, 남진웅 전 금융투자협회 부회장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마지막으로 신한캐피탈 상근감사에는 김승동 아주캐피탈 부사장, 신한저축은행 부사장에는 박정배 전 신한은행 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J트러스트가 아주저축은행 인수에 실패해 통합 JT저축은행은 업계 2위 HK저축은행을 넘기 위해선 마케팅을 위한 여유자금이 필요한 상태다.
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은 2월 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999만800주를 99만8400주로 줄이는 무상감자를 실시했다. 감자비율은 50%로, JT저축은행은 무상감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아주산업은 지난 13일 우선협상대상자인 J트러스트와 가격 등 세부조건에 대한 입장 차가 커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매각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 동안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2% 전량의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6일 일본계 금융사인 J트러스트를...
아주산업은 13일 우선협상대상자인 J트러스트와 가격을 포함한 세부조건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2% 전량의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6일 일본계 금융사인 J트러스트를...
아주산업은 13일 우선협상대상인 J트러스트와 가격을 포함한 세부 조건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아주캐피탈 및 아주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 동안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2% 전량의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6일, 일본계 금융사인...
제이트러스트는 또 최근 SC저축은행도 인수했으며 아주캐피탈의 우선협상자로도 선정돼 인수를 앞두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도 일본계 자본의 힘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현대증권 매각 작업에서도 일본계 금융그룹 오릭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릭스는 푸른2와 스마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자산 1조1159억원의 OSB저축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J트러스트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주저축은행의 인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아주저축은행도 통합 JT저축은행에 흡수될 것으로 보인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J트러스트가 JT저축은행과 친애저축은행을 합병 할 것으로 안다”며 “통합 후 이름은 ‘JT저축은행’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3개 저축은행의 자산 규모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지난해 7월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오케이저축은행을 출범했다. 하지만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최근 동부캐피탈을 비롯해 아주캐피탈 인수전에서도 번번히 실패하기도 했다. SBI와 제이트러스트는 국내 저축은행과 캐피탈사를 인수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SBI는 지난 2013년 3월 옛 현대스위스저축은행으로부터 경영권을...
J트러스트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친애저축은행의 자산 1조2700억원과 이번에 인수한 SC저축은행의 자산 3500억원, 현재 인수 추진중인 아주캐피탈의 자회사 아주저축은행의 자산 7000억원까지 합치면 자산 규모는 2조3000억원을 웃돈다. 이는 저축은행 업계 2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융권에서는 J트러스트가 인수작업을 매듭짓고 3개 은행을 통합할 것으로...
J트러스트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친애저축은행의 자산 1조2700억원과 이번에 인수한 SC저축은행의 자산 3500억원에, 현재 인수 추진 중인 아주캐피탈의 자회사 아주저축은행의 자산 7000억원까지 합치면 자산 규모는 2조300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이는 저축은행 업계 2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저축은행업계에서는 J트러스트가 인수작업을 끝내고 나서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