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38배로 금융주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저축은행 부실로 인해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에 불과하겠지만, 내년부터는 저축은행 실적이 개선되면서 ROE가 6.5%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하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연결기준 순이익이 160억원...
또 진흥저축은행 3362억원, 토마토2 2078억원, 경기 1824억원, 서울저축은행은 98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아주 891억원, 부산솔로몬 624억원, 현대 592억원, 더블유 305억원, 현대스위스는 273억원, 영남 395억원, 유니온 125억원 , 공평 174억원, 신라 477억원, 신한 145억원, 인성 222억원, 골든브릿지 203억원, 세종 173억원 등이 순손실로 나타났다....
각 사별로 살펴보면 진흥저축은행이 3362억원, 토마토2 2078억원, 경기 1824억원,서울저축은행은 98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아주 891억원, 부산솔로몬 624억원 현대 592억원, 더블유 305억원, 현대스위스는 273억원, 영남 395억원, 유니온 125억원 , 공평 174억원, 신라 477억원, 신한 145억원, 인성 222억원, 골든브릿지 203억원, 세종 173억원 등...
또 아주캐피탈은 오히려 대출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시기와 맞물려 보험사의 대출도 급증하는 추이다.
가계대출에서 두드러졌다. 지난해 2월 말 62조8000억원이었던 가계대출 잔액이 일년 새 6조6000억원이 증가해 69조4000억원에 달했다. 대출채권 잔액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권에서...
또 진흥저축은행 1735억원, 토마토2저축은행 1431억원, 경기저축은행 962억원, 아주저축은행 687억원, 서울저축은행 416억원, 현대저축은행이 410억원 등의 적자를 나타냈다. 적자 폭이 커지면서 자본잠식도 심각하다.
3월 말 현재 저축은행 89곳 중 37곳(41.6%)가 자본 잠식 상태다. 특히 7곳은 자본금을 까먹고 부채로 버티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아주저축은행은 아주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12개월 이상 적금을 부으면 연 5.2%의 금리를 얹어주는 정기적금을 시판한다고 4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이 상품을 9월말까지 특별 판매할 예정이며, 계약금액 100억 달성 시 판매를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p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아주 52주년...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문규영 아주 회장을 비롯, 이태용 부회장, 윤병은 아주산업 대표, 이윤종 아주캐피탈 대표, 양정규 아주IB투자 대표, 조우섭 아주자산운용 대표, 이희성 아주모터스 대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피탈사의 대출모집인 수수료 평균 5~6%대로 저축은행 다음으로 높았다.
아주캐피탈이 6.28%, ibk캐피탈이 6.27%, 롯데 캐피탈이 5.23%, 현대캐피탈이 4.71% 수준이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외국계 은행의 대출모집인 수수료가 타 은행의 4~5배에 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2.33%, 씨티은행 1.79%수준으로 신한은행(0.5%), 우리은행(0.35%), 기업은행(0.43%)의 최고 5배 가까운...
또 진흥저축은행 1735억원, 토마토2저축은행 1431억원, 경기저축은행 962억원, 아주저축은행 687억원, 서울저축은행 416억원, 현대저축은행이 410억원 등의 적자를 나타냈다.
적자 폭이 커지면서 자본잠식도 심각하다.
3월 말 현재 저축은행 89곳 중 37곳(41.6%)가 자본 잠식 상태다. 특히 7곳은 자본금을 까먹고 부채로 버티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이외에 진흥저축은행 1735억원, 토마토2저축은행 1431억원, 경기저축은행 962억원, 아주저축은행 687억원, 서울저축은행 416억원, 현대저축은행이 410억원 등의 적자를 보였다.
적자 폭이 커지면서 자본잠식도 심각하다. 도산할 우려는 그만큼 커진다.
올해 3월 말 현재 저축은행 89곳 중 41.6%(37곳)가 자본 잠식 상태다. 이 중 7곳은 자본금을 까먹고 부채로...
아주저축은행은 서울 강남역 인근 청남빌딩 2층으로 서초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해 아주 이태용 부회장, 아주캐피탈 이윤종 대표, 아주 저축은행 오화경 대표 등 아주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해 아주저축은행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아주저축은행 서초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마루야마 대표는 “중국기업의 회계 부정과 저축은행 문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부동산 시장 평가 등으로 주가가 저평가 된 점이 있었다”며 “이 같은 이유는 회사 자체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견조한 실적과 함께 한국 투자자 보호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면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존 대형 캐피탈사가 주력하고 있는 중고차할부 금융시장에 은행과 저축은행이 가세하며 3파전 양상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규모는 330여만대로 신차(160만여대) 거래양의 두배인데다 수익성이 높아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자 현대캐피탈과 아주캐피탈이 주도하고 있는...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문화활동 지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이태용 부회장,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 조우섭 아주자산운용 대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등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 설계사는 “5월 한달 동안 저축성보험을 중심으로 고객 신계약 보험료 100만원 이상을 넘기면 1.5배의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해 설계사 사이의 영업 열기가 아주 뜨거워 졌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8개의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맞는 사태가 터지자 보험사들의 저축성보험 영업실적은 그야말로 급증세를 보였다. 지난해 2월까지 저축성보험의 신계약은 규모는...
등기부상의 채권총액은 76억9600만원으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이 저당권을 설정해 놓았다.
지지옥션 하유정 연구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근린상가는 인기가 아주 좋기 때문에 지분경매에다 유치권이 신고되어 있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이미 지난해 2월 기업은행의...
아주저축은행은 22일 서울 및 수원 등 수도권에 총 4개 지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점포는 서울 문래동, 수유동, 서초동의 3개 지점과 수원 인계동 지점 등 총 4개 지점이다. 이번 점포 개점으로 아주저축은행은 수도권 5개 지점과 충청지역 5개 지점을 갖추게 됐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신규지점 개설은 아주저축은행으로 사명을...
황 연구원은 "1분기 순익은 13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상반기 아주저축은행이 초기 비용이 소요되겠으나 영업개시와 마진이 확대되면서 올해 순익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올해 아주캐피탈의 ROE 8.7%(추정치)에 비해 PBR 0.42배는 낮아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고 판단한다"며 "연말 고배당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