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맡고 있는 손경식 CJ 회장은 “경총 회장으로 노사관계 등을 맡고 있고 CJ는 식품 물류 사업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1시간이 걸렸다. 지리적으로 이렇게 가까운데 심리적 거리가 상당했다”며 “오늘은 공동의 번영을 위한, 인식의 거리를 좁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다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여러 가지 노사관계 등을 맡고 있다”며 “CJ그룹 회장이기도 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손 회장은 “CJ는 식품, 물류 사업 등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북한 교류가 많아지고 같이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남북관계가 안 좋으면 늘 마음이 아팠다. 빨리 다시 시작했으면...
황덕순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이 추석을 앞두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찾아 인사했다. 이번 면담은 단순한 인사차 만남으로 알려졌지만, 재계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경총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경총에 따르면 황 비서관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을 방문해 손 회장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30여 분간...
이 밖에 이재웅 쏘카 대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등 IT 기업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경제단체장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방북에서 청와대 경제라인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빠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임 실장은 “가급적 경제인과 경제단체장들을 많이 모시려 했다”며...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바이오, 식품, 문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CJ그룹은 인도네시아와...
이날 만찬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만찬은 비공개로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노사정 대표들은 노사정 대표자 4차 회의 개최를 비롯해 사회적 대화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자회의는...
손경식 전 대한상의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한상의 회장 자리를 물려받으며 회장직을 시작한 박 회장은 지난 5년간 정부의 경제정책 파트너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대한상의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상의, 재계 맏형으로 ‘우뚝’…정·재계 잇는 가교 역할 적극=박 회장은 2013년 8월 21일 전임 손경식 회장의 중도사퇴...
이날 간담회에는 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석했다.
경영계는 특히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크다는 우려를 표했다. 또 최근 입법예고된 최저임금법시행령 개정안, 업종별 차등적용...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제일제당에서 16억2400만원을 보수총액을 받았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대표는 정지선 대표가 14억8900만원의 보수를 기록했다.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도 5억8600만원을 받았다. 이동호 대표는 5억5000만원으로 수령했다. 정교선 부회장은 또 현대홈쇼핑에서도 올 상반기 급여로 5억2400만원을 받았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상반기 CJ그룹에서 11억5000만 원, CJ제일제당에서 12억 원의 보수를 각각 지급받았다.
손경식 CJ 회장은 제일제당에서 16억2400만 원을 지급받았으며, 김철하 CJ제일제당 부회장은 8억8200만 원을 받았다.
조면제 자문역과 이한국 경영고문은 CJ그룹으로부터 각각 23억7400만 원, 16억5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정오 경기도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등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제사가 따로 치러진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3남매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오너인 이재현 회장이 지병으로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대외 업무를 맡아왔던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모두 자리를 비우면서 사실상 박 부회장이 CJ그룹의 새 얼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기간 갈등을 빚어온 두 그룹 사이를 고려하면 이는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삼성그룹과 CJ그룹간 불편한 관계의 시작은 1960년대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저출산, 4차산업혁명 등 고용환경 변화에 맞서 노사관계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ILERA) 2018 서울 세계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성장은 우리 기업들과 근로자들의 불굴의 의지와 노력 덕분이고, 그 근간에는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힘쓴 공로로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18 밴 플리트상’을 받는다. 1957년 한·미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는 의미로 1995년부터 매년 양국 우호 증진에 노력한 개인·단체에 상을...
할 의무가 있는 만큼 지시대로 했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면서 1심과 같은 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조 전 수석은 2013년 7월 정부에 우호적이지 않은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CJ를 못마땅하게 여긴 박근혜 전 대통령 뜻에 따라 손경식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퇴진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로 2016년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손경식 경총 회장은 김용근 협회장을 후보로 추대했고, 전형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김용근 협회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전형위는 상근부회장 선임 배경에 대해 ‘경제·산업정책에 이해가 높고, 조직 개혁에 대한 의지가 강하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전형위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조기행...
이어 손경식 경총 회장은 8명으로 구성된 전형위를 꾸리고, 부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그러나 뚜렷한 후보자가 없어 전형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부회장 후보로 거론되어 온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은 부회장직을 제안받았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으로 손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임할 당시 상의 부회장을...
이날 포럼에 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대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선 라세쉬 샤 인도상의연합회 회장을...
경총은 손경식 회장 지시에 따라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경총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단체교섭 관련 지원 등 특별회비로 입금돼 회원사에 보고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차기 총회부터 용역사업계정으로 명확히 보고하기로 했다. 또 특별상여금 현금 지급 관행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