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박 부회장은 손경식 CJ회장, 김홍기 총괄부사장과 함께 맡고 있는 CJ주식회사 대표이사도 사임한다.
박 부회장이 지주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CJ주식회사는 손 회장과 김 총괄부사장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된다. 다만 손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업무에 집중하면서 사실상 김 대표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박 부회장의 임기는...
경사노위의 선언문 발표 현장에는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선언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뜻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미 시행 중인 내용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노사정 협력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문성현 위원장은 2일 오후 손경식 회장의 연임 축하 인사를 건네기 위해 경총을 방문했다.
문 위원장과 손 회장은 최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음을 우려하고 힘든 시기일수록...
연임에 성공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앞으로도 경제 현안에 대한 기업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 등을 논의했다. 총회에서 손 회장은 회장단 추대 및 회원사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2년 연임하기로 했다.
회장단은 손 회장이 2018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 열린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지난주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여러 기업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조직의 위상을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경총은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총은 "금번 정기총회는 회장 임기만료(2년) 등에 따른 임원 선임을 의결하는 총회로 인해 서면 결의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해 직접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앞으로 2년 더 경총을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임기 동안 경총의 대외적 위상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내부적으로 문제가 돼왔던 제도도 개선하는 등 상당한 공을 인정받고 있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경총은 2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하는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또한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한 것과 관련해 “허용 사유를 확대해 기업의 숨통을 틔워줘 감사하다”면서도 “기업 활동 활성화 면에서 피해 기업들에 더 적극적으로 정책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손 회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제단체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5개 단체장이 함께했다. 정부참석 인사는 경제부총리, 산업부 장관, 중기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이다.
2019년 자산기준으로 재계 5대 그룹인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와 함께 13위인 CJ가 참석한 것은...
부인 신정화 씨, 아들 박주환 태광실업 기획조정실장, 딸 박선영 씨, 박주영 정산애강 대표, 박소현 태광파워홀딩스 전무 등 유족은 조문객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를 표했고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일호 밀양시장, 응우옌 부 뚜 주한베트남 대사, 나이키 코리아 관계자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빈소에는 쯔엉 떤 상 베트남 전 국가주석,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이 2018년 기업 공시 자료를 활용해 매출 순위 50대 기업의 임금을 최저임금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손경식 대표이사의 임금은 88억7000만 원으로 최저임금의 46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은 70억3000만 원으로 최저임금의 372배이며 CJ제일제당 이재현 회장은 64억9000만 원으로 최저임금의 344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날인 20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재현 CJ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등 재계 인사와 함께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신 명예회장의 장례는 그룹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22일 오전 6시다. 같은 날 오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영결식이 예정돼 있다.
전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이재현 CJ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등 재계 인사와 함께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방문했다.
신 명예회장의 장례는 그룹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22일 오전 6시다. 같은 날 오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영결식이 예정돼 있다.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로는 가장 먼저 조문한 것을 비롯해 이재현 CJ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정문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잇달아 조문했다.
경총 인사들과 함께 빈소를 찾은 손경식 회장은 “최고의 원로, 존경하던 분”이라며 “이제는 우리에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해 "최고의 원로, 존경하던 분"이라며 고인을 회상했다.
손 회장은 20일 오전 10시 52분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 마련된 신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8분여 머물렀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손 회장은 "원래 존경하던 분이었고, 최고의 원로 경영진이셨다. 이제는...
창업주는 아니지만 1세대 경영인으로 분류되는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올해 81세로 고령인 편이지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을 맡아 활발히 ‘재계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범현대가에서는 정주영 창업주 회장 아들인 2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82세로 고령에 속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정 회장은 2016년 말 최순실...
이와 함께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통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반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재갑 장관을 비롯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순옥 여성경총 회장 등 노사정 대표와 유관 단체·기관장,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