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경우 2011년 말까지 지난 10년간 세컨더리 펀드는 다른 사모펀드의 투자수익률을 상회했고 수익률 편차도 낮았다. 콜러캐피탈의 세컨더리 펀드는 2008년 이전에 단 한번도 손실을 낸 적이 없고 금융위기 이후 9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 선진국에서는 세컨더리 시장이 ‘폭탄 돌리기’라는 비판도 받았지만 최근에는 투자 회수 기간이 짧고...
금융위는 기술기업에 투자한 자금을 원활히 회수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이나 투자지분을 매수해주는 펀드(세컨더리펀드, 지식재산회수펀드)를 4700억원 규모로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이 과장은 “투자기업이 가지고 있는 특허권 등을 인수해주는 지식재산회수펀드를 통해 기업이 망하더라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세컨더리펀드 등 매수펀드의 규모를 확대하고 산업은행을 기술 투자기관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언했다.
신제윤 위원장은 27일 대구 기계부품연구원에서 열린 중소ㆍ중견기업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지난달 1일 이후 8월 중순까지 8400억원 수준의 기술금융 지원이 이뤄졌다”면서 “기술신용평가기관(TCB)기반 대출업무가...
또한 기술기업이 실패하더라도 투자자금이 원활히 회수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이나 투자지분을 매수(처분)해주는 세컨더리펀드(1275억→2675억원), 지식재산회수펀드(830억→2000억원)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범 금융정책국장은 “다음달 중 유관부처와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해 ‘기술기반 투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술금융 박람회 개최, 우수...
벤처캐피털의 투자 회수를 지원하는 세컨더리(Secondary)펀드와 실패한 기업인의 재도전을 돕는 재기지원펀드도 각각 1400억원 규모로 만들 예정이다.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자문위원장은 "1차년도 출자사업을 통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물론 벤처캐피탈 등 자금운용 생태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2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PEF의 유형은 ‘인프라PEF’와 기존 PEF의 지분을 중간 매수하는 ‘세컨더리(Secondary) PEF’가 26%와 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동산PEF’와 ‘해외헤지펀드’가 각각 16%, 그리고 기업 경영권 인수 후 가치를 높여 재 매각하는 ‘바이아웃(Buy-out)·벤처캐피탈 PEF’가 13%로 뒤를 이었다.
또 세부적으로...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난해 2월 국정과제 ‘창업·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서 “엔젤지원형 세컨더리 펀드 확충”을 언급했다. 이후 지난해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충과 같은 소기의 성과는 있었으나 대대적인 펀드 확충은 25일 발표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다시 포함됐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펀드가 활성화된다면 좋겠지만 아직 투자 회수에...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람인에이치알은 다우키움시너지 M&A 세컨더리 계정이 만드는 미래창조펀드에 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2012년 자기자본대비 20.4%에 해당하며 소유지분비율은 12%다.
이번 출자는 지난해 8월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민간 기업이 첨단분야 창업과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던 ‘미래창조펀드’ 조성의...
한편 우양에이치씨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세컨더리펀드인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가 지분 25%(447만5507)를 보유한 2대주주다. 기존 주주인 KTB PE는 지난 3월 우양에이치씨 보유지분 21.21%(361만5133주)를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에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는 지난 4월 보유중인 전환상환우선주(RCPS) 93만주를 보통주...
예상됐고 세컨더리 전략은 북미, 글로벌, 유럽에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프라투자와 부동산투자는 신규개발투자(Greenfield)보다는 운용중인 자산(Brownfield)에 투자를 선호하고 특히 인프라자산에 대한 투자는 PEF 를 포함한 모든 대체투자 상품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투자자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Debt 펀드’는...
이에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세컨더리 시장·지식재산권(IP) 시장 등에 중점 지원하는‘성장사다리펀드(가칭)’를 조성키로 했다. M&A시장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의 진입과 퇴출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오는 6월 창업 초기 중소기업만을 위한...
또 민간의 모험투자 유도를 위해 정책금융(모태펀드, 정책금융공사 등)이 더 많은 투자위험을 부담하는 ‘미래창조펀드(가칭)’, 회수시장 활성활를 위해선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세컨더리시장·지식재산권(IP)시장 등에 중점 지원하는 ‘성장사다리펀드(가칭)’도 조성된다.
아울러 창업초기 중소기업만을 위한 코넥스시장을 오는 6월...
블록딜의 인수 주체는 스틱인베스트먼트의 세컨더리펀드인 스틱세컨더리제삼호PEF로 우양에이치씨의 향후 기업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번 블록딜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우호투자가로서 주식을 장기 보유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블록딜을 통해 우양에이치씨는 단기 오버행 이슈에...
세컨더리펀드, 엔젤·창업초기 세컨더리펀드와 함께 인수합병(M&A) 전문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오는 7월 개설예정인 코넥스(KONEX)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코넥스 전문펀드’조성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난해 7월 구축한 M&A 인포마켓(Info-Market)의 중개기관을 회계법인·법무법인·창업투자회사로 확대함과 동시에...
바이아웃이 30.8%로 가장 많았고 기존 PEF의 지분을 사들이는 세컨더리(Secondary)가 28.6%로 뒤를 이었다. 부동산 PEF는 23.1%였으며, 채권이나 구조화 상품 투자 계획을 밝힌 곳은 17.6%였다.
정진균 삼성증권 AI운용팀장 “세계적으로 기준금리가 점차 낮아지고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기관들이 일반적인 투자형식으로는 자금 운용에 한계를...
또한 세부적으로 바이아웃 전략에서는 아시아 및 글로벌 바이아웃 펀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세컨더리 전략은 변동성이 큰 유럽 및 이머징 마켓보다는 글로벌, 북미, 아시아에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들어 기관 투자자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뎁트펀드’는 부실기업 채권에 투자하는 전략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는 세컨더리 바이아웃(secondary buyouts, 투자회사가 다른 회사에 투자처를 전매해 이익을 거두는 수법) 안건으로서는 올해 들어 최대 규모였다.
또다른 사모펀드인 서버러스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지난 3월 매사추세츠 대형 병원체인인 캐리터스 크리스티 헬스 케어를 인수하기 위해 협약을 맺은 상태.
이런 가운데 합종연횡이 가속화는 호주 병원업계는...
기업설명회에서 그린기술투자는 올해 700억원 규모의 바이-아웃(Buy-out) 펀드 PEF에 참여해 저평가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고 IPO, 구조조정, 자산매각 등을 통해 수익을 실현할 계획을 밝혔다.
300억원 규모 세컨더리(Secondary PEF)에도 참여해 저평가된 구주 위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올 12월 설립할...
기업설명회에서 그린기술투자는 올해 700억원 규모의 바이-아웃(Buy-out) 펀드 PEF에 참여해 저평가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고 IPO, 구조조정, 자산매각 등을통해 수익을 실현할 계획을 밝혔다.
300억원 규모 세컨더리(Secondary PEF)에도 참여해 저평가된 구주 위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올 12월 설립할...
요청해 자금공급 촉진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하반기 추진 예정인 추가 공모금액을 이번 선전금액에 포함했다.
지방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방소재 창업투자 2개사를 이번 선정에 포함시켰다.
출자분야과 출자예정 약정금액은 ▲녹색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1550억원) ▲핵심 부품소재(920억) ▲세컨더리 펀드(560억원) ▲지방 중소기업 육성(27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