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업지에 어떤 가격으로 들어갈지, 또한 정부에서 어떤 혜택을 줄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사업 초기단계이다 보니 검토 과정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했다. 하지만 유리한 조건의 토지를 찾고 임대시장을 분석하면 수익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SK건설은 관망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 사업 선도...
때문에 사업지연, 미분양 등에 따른 추가 부담을 미연에 방지했다.
시공 역시 지역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광명주택이 맡는다. 광명주택은 1983년 광주 남구 방림동 광명아파트를 시작으로 올해 봉선 주월 광명메이루즈까지 약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 내 주택시장을 선도해온 향토 기업이다.
백운광장 광명메이루즈의 홍보관은 광주시 남구 주월동 1159번지 일대에...
한남동의 교통여건을 보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남산1호 터널, 남산로, 한남대교, 경부고속도로 등 서울의 주요 간선도로들과 강남 및 강북 도심지역으로 진입이 용이한 그야말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남대로, 한남대교, 남산터널이 사업지를 중심으로 서울의 남북을 가로지르고, 중앙선 한남역, 6호선 한강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신사역까지...
시는 사업지 여건을 고려해 맹지나 소규모 필지는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축물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맞벽건축을 권장해 가로경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공동개발, 권장용도로 건축 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먹자골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없는 거리'로 조성한다. 기존 내부도로와 보행 연속성을 확보하고 주차로 인한...
TV에서 아파트 광고가 하나둘씩 사라졌지만 TV광고를 꾸준히 선보이는가 하면 캐릭터를 만들어 특정 사업지를 알리고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브랜드이미지 통합작업)에 변화를 주는 건설사들이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대우건설은 신규 TV광고를 선봬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 론칭 10주년을 맞아...
GS건설은 올해 큰 골격으로 내실경영과 해외수주 사업 지속을 내세웠다. 비용절감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와 해외진출 사업을 그대로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아직 나오지 않아 올해 사업계획안은 이달 중순 쯤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큰 골격은 내실경영을 다지는데 힘쓸 예정이며 해외쪽으로 강점이 있는 정유, 플랜트 시장쪽...
87개 사업지, 3만여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했다. 론칭 시점부터 지난 2004년까지 초창기에는 ‘아이빌’과 ‘디오빌’ 브랜드가 선봉장 역할을 했다. 역삼동 디오빌의 성공적인 분양을 시작으로, 논현동 디오빌, 한강 대우 디오빌, 서초 대우 아이빌 1, 2차 등 잇따라 청약 성공 행진을 이어가며 초기 오피스텔 시장을 선도해 나갔다. 한 때 주상복합 아파트 열풍으로...
한국생태관광협회(공동대표 김성일·최청일)가 주관한 이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생태관광 추세에 대한 심층 강의와 토론회,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 사업지인 영주시 소백산 자락길과 순천만 일대에서 현장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주목적 중 하나는 생태관광 개발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유도할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 보성군은...
이 사업지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특히 노원구와는 자동차로 10분거리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2012년 개통 예정이며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 구간도 2017년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도 빠르면 2015년 착공에 들어간다.
업계 관계자는 “별내신도시는...
이를 위해 대림산업은 수 십 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전통적인 주요 해외 사업지에 대한 수주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안정을 바탕으로 실적 위주의 영업을 펼치겠다는 것이 대림산업의 해외 수주전략인 것. 실제로 대림산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의 수주가 많다. 이는 중동 최대의 발주시장인 사우디를...
신한은행은 사업지에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5년마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순흡수량에 대한 크레딧을 발급받게 되며, 발급받은 크레딧은 판매하거나 자체적인 탄소상쇄를 위해 이용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 중 일부는 은행 임직원이 참여하여 조림 및 나무가꾸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향후 적극적인 자체 온실가스 감축...
업계 전문가들은 애플에 이은 구글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스마트폰을 앞세워 ‘가입자 위치 기반’을 활용한 쿠폰 및 광고, 개인별 특성에 따른 사업 진출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 기업들이 속속 LBS 사업에 진출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중 LBS 분야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전문회사인 선도소프트가 대표주자이다....
DSD삼호와 청원건설이 개발한 이 사업지는 GS건설과 벽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해 마무리된다. 이 곳에 두 회사는 7211세대의 미니신도시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전체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식사지구에서 첫 공급을 시작한 벽산건설은 분양가도 경쟁력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는다. 벽산건설은 당초 예정한 분양가인 3.3㎡당 1580만원에서 최종적으로 3.3㎡ 당...
대한항공 관계자는 "특히 이 곳은 해외식림사업지로는 이례적으로 나무의 생존율이 97%에 이를 정도로 아름다운 나무 공원으로 변화됐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조양호 회장이 직접 신입직원들을 이끌고 식림행사를 실시한 이래 대한항공은 매년 신입직원들의 친환경 해외연수활동을 이곳에서 실시함으로써 직원들로 하여금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의식을...
특히 휴양림은 블록 별로 나무수종을 차별화해 각 사업지별로 참나무와 소나무, 전나무와 느티나무, 자작나무와 계수나무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입주민의 휴식공간으로서 뿐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건설 김현중 사장은 “최근의 주거문화는 집 안에서 뿐 아니라 집 밖 공간의 생활까지 그 반경이 점차...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우림건설 원완권 사장은 “철저한 고객 수요 분석과 차별화 전략, 그리고 우림의 노하우을 최적으로 접목해, 카자흐스탄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무엇보다 지역 및 사회와 상생하는 사업진행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수년간 해외사업을 준비하고, 다양한 기관의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