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2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 등 4명의 입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은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광진·서초·동작, 경기 고양·의정부 등에서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 전 대변인 외에도 민주당에는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 등이 입당할 예정이다.
이 전무는 1964년생으로, 서울 장충고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화케미칼로 입사했으며, 영업, 홍보, 경영기획,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고, 2015년부터는 계열사들의 준법경영과 상생경영을 지원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에서 경영진단 업무를 맡아왔다.
이 전무는 내년 1월부터 대내외...
▲이동훈 씨 별세, 이윤실(서울경제신문 교열팀장·한국어문기자협회장)·소영 씨 부친상, 이동화(전 서울신문 사장) 씨 형님상, 김응석(넥스팜코리아 부장) 씨 장인상, 윤해민 씨 외조부상 = 3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5일 오전 5시 30분, 02-923 4442.
18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 심리로 열린 김 의원의 뇌물수수, 이석채 전 KT 회장의 뇌물공여 혐의 3차 공판에서는 김 의원 딸 입사 당시 KT의 파견인력 채용 대행업체 직원 김모 씨와 KT 스포츠단 인사담당자(과장) 신모 씨의 증인 신문을 진행됐다.
김 씨에 따르면 당시 신 과장은 김 의원 딸을 파견 계약직으로 채용할 것을 결정한 뒤 연봉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장준봉(국학원 상임고문·전 경향신문 사장·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씨 별세, 나문영 씨 남편상, 장윤상(삼성전자 부장)·윤구(㈜전산 팀장) 씨 부친상 = 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02-3410-6902
▲김태현(경희대 호텔관광대학 초대 명예교수) 씨 별세, 이계엽 씨...
(푸른안경 사장) 씨 모친상, 이춘용(전 한양대병원장)·김종은(전 대우 이사) 씨 장모상, 김은경 씨 시모상 = 20일,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7호, 발인 22일 오전 10시, 02-2290-9457
▲허금순 씨 별세, 정원근(전국매일신문 인천취재국장)·형근(정형근내과의원 원장) 씨 모친상, 박진인·이재경(이안과의원 원장) 씨 시모상 = 19일, 인천적십자병원...
(DLSK 사장) 씨 장인상 = 2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2-3410-6907
▲김동옥 씨 별세, 김창호(SB리더스 부사장)·기호(한가람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씨 부친상, 김희진(뉴데일리경제 기자) 씨 조부상 = 21일, 충주 영광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043-845-7632
▲박상윤 씨 별세, 박진환(한국투자증권 랩상품부 부서장)...
마취통증의학과장)·정승희·황민국(경향신문 스포츠부 기자)·박은영·박서영·박정흔·박정민 씨 조모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5일 오전 10시 30분, 02-2258-5959
▲강현윤 씨 별세, 양중곤(현대상선 인천사무소장)·혜숙·미숙·상근(BNK증권 채권부 상무) 씨 모친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58-5940
▲최동화 씨 별세, 정주호(신한생명 ICT채널개발팀장) 씨 모친상 = 23일, 강원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33-252-0046
▲정난용 씨 별세, 박인순·현순·영순·두순·성순 씨 모친상, 황민국(경향신문 스포츠부 기자) 씨 외조모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58-5940
▲이준범 씨 별세, 이민정...
검찰은 요하네스 전 사장에 대해 증인으로서도 신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재판부는 “구속영장 발부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면서도 “아직 신문이 실시되지 않은 증인에 대해 공전이 되든 안 되든 한 번 기회를 주고 이후에 정리한 뒤 피고인 신문 거쳐서 종결하려 한다”고 일정을 밝혔다.
이에 대해 검찰은 “(요하네스 전 사장에 대해)...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12일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김 전 사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다.
이날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이익이 너무 많이 나면 현대차와 관계에서 다스 납품 원가 낮추는 등 불리해지니 회계장부상 줄이라고 대통령이 말했다고 진술한 것이 맞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사장은 “1990년대 초 회사가 이익이 나기...
다스 사장, 권승호 전 다스 전무 등은 출석하지 않았다. 폐문 부재 등의 이유로 소환장이 전달되지 않은 탓이다. 재판부가 소환을 위해 전화 통화 등도 시도했지만 끝내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증인이 줄줄이 불출석하자 새로 구성된 재판부가 증인 소환의 의지를 드러냈다. 재판부는 “고등법원 홈페이지에 증인으로 소환된 분들의 이름과 증인신문기...
한국당은 김동연 전 부총리와 차 전 비서관이 민간기업인 KT&G와 서울신문에 사장 교체 압력을 넣고, 적자 국채를 발행·취소하도록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한국당은 특히 청와대가 기재부를 압박해 초과 세수가 있는데도 국채 발행을 시도, 전 정권의 국가부채를 늘림으로써 부채비율을 조작하려 했으며, 또 1조원 규모의 국채매입(바이백)을 취소해 국가재정에 손실을...
이 고발건은 신 전 사무관이 주장한 '정부의 KT&G 및 서울신문 사장 교체 압력과 적자 국채 발행 압박 및 매입 취소 지시'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다.
이 외에도 한국당은 청와대가 특감반원이 사용하던 컴퓨터와 자료를 폐기한 데 대해 임종석 실장, 조국 수석, 박형철 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및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비상식적인 적자국채 발행 결정 과정과 KT&G와 서울신문 사장 인사에 청와대가 개입하려 한 정황을 본 뒤 공직자로서 자괴감을 느끼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했다.
물론 그의 주장에는 허점이 많다. KT&G 및 서울신문 건과 관련해선 그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고, 따라서 주장을 뒷받침할 마땅한 근거도 없다. 적자국채 발행과 관련해선 신 씨가...
청와대는 31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유튜브를 통해 폭로한 ‘청와대가 서울신문 사장 교체 시도와 KT&G 사장 교체 지시를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먼저 서울신문 사장 교체 건에 대해 “서울신문 전 사장은 임기 마치고 후임 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