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15일 열린 '자본시장연구원·한국경제학회 주최 정책포럼'에서 "외국인 국채선물 거래는 국내 선물시장의 유동성 제고, 선물가격의 저평가 완화 등 순기능이 크지만, 장기시장금리 변동성 확대, 통화정책 파급효과 제약 등 부작용도 크므로 적절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물거래가 안정적 순매수...
주미 대사를 지낸 조윤제 위원의 재산 총액은 68억53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5억8000만 원 늘어났다.
한은 최초의 여성 임원(부총재보)에서 금융통화위원 자리에 오른 서영경 위원도 59억339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도보다 7억9562만 원 늘어난 수치다.
건국대 교수 출신 주상영 위원의 재산도 38억9956만 원에서 45억24만 원으로 6억 원 이상 증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통위 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 임지원 위원, 조윤제 위원, 서영경 위원, 주상영 위원, 이승헌 위원(한은 부총재), 박기영 위원 등 7인이 참석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이날 의결에 앞서 지난 3일 위원협의회에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와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금통위원들은 작년 8월 및 11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통화정책의...
금통위는 미리 직무대행 순번을 정해두고 있는데 이달 말까지는 서영경 금통위원이고, 총재 임기 끝난 다음 날인 4월 1일부터 주 위원 차례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은 "내달 금통위까지 총재가 공석일 경우,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5월 인상 후, 하반기 2~3차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추광호 한경연...
현재 직무대행 위원은 서영경 위원(2021년10월1∼2022년3월31일)이며, 다음 차례는 주상영 위원이다.
오는 4월 14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시까지 공백 발생할 경우, 기자간담회를 수행할 금통위원은 향후 금통위원들이 별도 논의해서 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말 퇴임하는 이주열 총재의 후임 총재 지명이 아직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은 차기 총재 임명은 후보...
이날 회의에는 금통위 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 임지원 위원, 조윤제 위원, 서영경 위원, 주상영 위원, 이승헌 위원(한은 부총재), 박기영 위원 등 7인이 참석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의원들은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과 관련해 내년(2022년)에도 경제상황 개선에 맞춰 완화정도를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앞서 최근 공개된 지난달 12일 개최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서영경 추정 금통위원은 “가계와 기업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M2 증가율이 12%대 중반으로 높아지는 등 시중 유동성의 확장국면이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25bp 금리인상을 주장했었다.
또다른 위원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외생적 충격에 민간신용이 늘면서 M2가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임지원, 조윤제, 고승범(연임), 주상영, 서영경, 박기영 위원 중 3명은 국민경제자문회의 출신이다.
금통위원 기자간담회도 2019년 11월 임지원 위원을 끝으로 2년 가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과 중장기적 이슈가 아닌 다음번 기준금리를 어떻게 할 것이냐로 관심이 쏠리면서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은, 공식입장 아니다, 이주열 “내년 상반기 중 마이너스 갭 해소”
한국은행에서 사라진 국내총생산격차(GDP갭률)가 서영경 금융통화위원 발표 자료를 통해 공개된 것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DP갭 마이너스 폭이 거의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나서다.
서영경 위원이 지난달 29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세미나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임지원·서영경 인상 소수의견..이주열 “다음회의에서 추가 인상 여부 결정”통방 ‘점진적→적절히’로 변경, 이 총재 “한번 건너뛰는 도식화 해석 시정 필요”“기준금리 조정 임기와 결부시킬 필요 없다”..채권시장 충격 국고3년물 12.6bp 폭등
한국은행 10월 금융통화위원회가 11월 금리인상 예고편으로 끝났다. 통화정책방향(통방)과 이주열 한은 총재...
오늘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한 금통위의 결정에 대해서 임지원 위원과 서영경 위원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다음은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 8월 기준금리 인상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요? 또 금리 인상 이후에도 가계부채 증가,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데, 금리...
끝으로, 최근 서영경 금통위원 강연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거시경제금융회의도 원론적으로 끝났다.
▲ 조종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 인상, 소수의견 1명, 내년 2분기말 인상
-인상을 예상한다. 주상영 위원은 소수의견을 낼 것 같다. 8월 금통위 의사록만 봐도 동결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은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것 같다....
지난달말 서영경 금통위원도 발표에서 점진적이란 표현을 썼다. 9월 한달을 쉬었으니 점진적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호흡을 갖고 움직일 것으로 본다.
금리 정상화 후 한은이 주변 여건인 이자부담, 신용여건 등을 설명한 자료들을 보면 통화정책은 부동산만 보고 가능 것이 아니라고 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 역시 점진적 인상을 강조했다.
▲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인상시점 10월 4명vs11월 16명, 6명 내년 1분기도 인상
통화정책·금안 보고서·서영경 강연서 시그널 줬다 vs 서두르지도 지체하지도
한국은행 10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상 시점은 11월에 무게를 뒀다. 아울러 내년 3월말 이주열 한은 총재 임기 전까지 추가 인상은 한 번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5일 이투데이가...
대한상공회의소가 29일 상의회관에서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초청, ‘한국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관호 고려대 교수, 김영식 서울대 교수가 패널로 함께 참여했다.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발표를 통해 “국내경기는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민간소비 회복...
국민 포장은 약 29년 간 서울YMCA에서 근무하면서 소비자상담, 피해구제, 소비자교육교재 개발 등 소비자 권익 증진에 힘쓴 서영경 부장이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심영 서원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한성준 한국소비자원 팀장 등 9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박은주 대전충남소비자연맹 팀장 등 62명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 CCM...
특히 새로 금통위에 합류한 서영경, 주상영 위원의 발언에 관심이 쏠린다. 조윤제 신임 위원의 경우 주식 보유 관련 문제로 28일 금통위 의결에서는 빠졌다.
이어 17일(수)에는 한은의 2020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속보) 자료가 발표된다. 1799개 상장기업 공시자료와 1500개 이상의 비상장 외부감사대상 기업 대상 표본설문조사를 바탕으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