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은 MRO사업의 공공부문과 CM사업의 계열 건설수요 감소로 매출둔화가 불가피하지만, LG CNS는 솔루션 개발을 위한 R&D 비용의 지속적인 반영에도 계절성 수요 증대의 영향으로 분기연속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
-다만 상장을 추진 중인 LG실트론은 업황 부진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이어 그는 "특히, LGCNS는 현재 논의 중인 클라우드컴퓨팅 산업발전법이 입법될 경우 많은 기업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사설클라우드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브원은 중국 B2B 마켓에 진출해 성과를 내면서 규제의 한계를 극복해 가고 있으며, 자회사인 엔지니어링업체를 통해 성과를 낼 전망이고 실트론은 기업공개를...
LG전자가 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서브원이 구축·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LG전자는 “LG전자 구미3공장과 LG화학 오창1공장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네마3D TV 및 LED TV와 세계 1위의 편광판·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LG그룹의 핵심생산기지”라며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통해 명실상부한 그린 에너지 사업장으로 변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용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 2조5600억원, 영업이익 352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76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매출은 8%, 영업이익과 지배기업순이익은 20%를 하회했다"며 "서브원, 실트론, CNS 등 모든 비상장사들의 실적이 비수기인 1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비 크게 악화됐다. 비상장사들이 주력 상장사들을 위해 희생한 측면이 없지 않아 보인다...
구매대행 계열사인 서브원이 지분 90%를 보유한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묘목 생산업체로, 아직은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는 대기업집단도 늘어나고 있다.
한화그룹도 지난해말 농업회사를 차렸다. 한화도시개발이 9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곡물재배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동부그룹은 농업회사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비상장 기업의 1분기 실적은 LG CNS는 전년동기비 영업적자가 207억원으로 확대됐고 서브원은 매출가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7%, 27% 감소했다. 실트론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77억원과 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5%, 52% 줄었다.
한편, LG CNS는 대용량 IDC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어 새로운 Outsourcing의 원가 경쟁력 강화 및 LG전자와의 사업적...
LG는 MRO사업을 진행하는 LG서브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LG는 지난해 8월 “MRO사업에 관해서는 우리 사회에서 여러 각도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므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는 대로 그 방향에 맞추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사회적 합의와는 반대로 사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삼성의 경우도 커피·베이커리 브랜드인 아띠제의 사업 철수를...
LG상사는 오는 8일 서류접수를 마감하고 LG서브원은 오는 11일 서류접수가 마감된다.
CJ그룹은 상반기 대졸 신입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M, CJ CGV 등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9일부터 22일 오후 8시까지며 CJ그룹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cj.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서류...
또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LG상사, 서브원 등 6개사 CEO들이 패널로 참가한 가운데 사업가 육성현황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을 실시하는 등, 지난 한해 동안 각 사별 사업가 육성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한편 LG그룹은 차세대 사업가 2000명을 선발, 이들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LG그룹은 2일 지주회사인 ㈜LG··LG실트론·서브원·루셈·GIIR·LG스포츠·LG연암학원 등이 이사회를 거쳐 201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주회사인 ㈜LG에는 LG실트론 대표이사인 이희국 사장이 기술협의회의장으로 선임됐다.
㈜LG 사회공헌(CSR)팀장 자리에는 김영기 LG전자 최고관계책임자(CRO·Chief Relations Officer) 부사장이 전입됐다....
오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 부진은 LG전자가 4000억원 이상 적자를 기록했고 비상장사인 실트론, LG CNS, 서브원 등도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증시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지주회사에 대한 할인율 40% 적용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며 "사상 최대의 NAV대비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는 상황...
중소 소모성자재구매대행업(MRO)계가 LG 계열 MRO업체인 서브원에 동반성장위원회가 제시한 MRO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베어링판매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소기업계는 서브원에 동반위가 제시한 MRO 가이드라인 수용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MRO 가이드라인 논의를 위한 실무위원회에 참석한 4개 대기업 MRO...
것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인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SK도 계열사인 MRO코리아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를 위해 합작 파트너인 미국 그레인저가 보유한 MRO코리아 지분 49%를 전량 인수키로 했다. 또 국내 MRO업계 1위인 서브원을 갖고 있는 LG가 어떤 행보를 취할 지도 관심사항이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일보다 140원(3.30%) 오른 4380원을 기록중이며 이상네트웍스는 110원(2.28%) 오른 4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는 MRO코리아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LG 역시 국내 MRO 업계 1위인 서브원을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는 대로 방향에 맞춰 가겠다는 전략이다.
KB투자증권 이상원 연구원은 “서브원은 MRO 사업 이외에도 다른 중요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업구조 역시 다각화하고 있기 때문에 LG가 서브원을 매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며 “하지만 (삼성의 MRO사업 철수로) 순자산(NAV)에 높은 프리미엄을 적용하기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MRO업체인 서브원을 보유하고 있는 LG그룹은 “MRO사업에 관해서는 우리 사회에서 여러 각도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므로, 사회적 합의가 도출되는 대로 LG도 그 방향에 맞추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브원은 지난해 매출 3조 8500억원을 거둔 1위 업체다.
SK그룹 관계자는 “계열사인 코리아MRO의 시장점유율이 0.5% 이내로 미미하지만 사회적 분위기를...
삼성그룹의 아이마켓코리아나 LG그룹의 서브원 등 소모성 자재 구매를 대행해 주는 회사가 그래서 나타났다.
문구류를 비롯해 각종 소모성 비품이 필요할 경우 전화로 주문하면, 즉시 사무실로 배달을 해 주기 때문이다. 경비도 절감되고, 편리하기 까지 한데 안할 이유가 없다.
대신 회사 주변에 있던 소규모 문구점이나 구멍가게들의 매출이 줄었다.
일반...
사외이사 참여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뜻을 분명히 내비쳤으나 한 국회의원의 보도자료 때문에 대기업과 합의사항 이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날아가 버린 셈이다.
한편 중앙회는 코리아e플랫폼, 앤투비, LG서브원 등 다른 대기업 MRO기업과도 동반성장을 위한 추가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