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 "뼛속까지 바꿔 끝을 봐야"

입력 2012-01-18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정면으로 부딪히고 뼛속까지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끝을 봐야 한다."

구본무 LG 회장은 18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 인화원에서 개최된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 "일년이 길어 보이지만 순식간에 지나간다. 사업환경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초부터 철저히 챙겨주길 바란다"며 강한 실행력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서도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각오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해 성과를 낼 시기다. 적당한 시도에 머무르지 말고, 될 때까지 끝까지 도전해 주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올해 경영 화두로 내세운 '고객가치의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해서는 철저한 실행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 연초부터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이다.

17일 부터 이틀 동안 열린 올해 LG의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LG 최고경영진들이 '시장선도를 위한 리더십과 사업가 육성'을 주제로 마라톤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조준호 ㈜LG 대표이사 등 LG의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LG 최고경영진들은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최고경영자로서의 실천과제에 대해 사람·조직·사업운영 측면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LG상사, 서브원 등 6개사 CEO들이 패널로 참가한 가운데 사업가 육성현황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패널 토론을 실시하는 등, 지난 한해 동안 각 사별 사업가 육성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지속하기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한편 LG그룹은 차세대 사업가 2000명을 선발, 이들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사업부장급에서 CEO·사업본부장 후보 육성을 위한 CEO후보군 100여명, 부장·임원급에서 사업부장후보군 400여명을 선발한 것을 비롯해 차세대 리더의 조기 육성을 위한 차원에서 대리~차장급 예비사업가 후보군 1500여명을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특히 각 계열사 별로 고위경영진의 코칭 및 멘토링, 국내외 MBA를 비롯한 사업가 역할 수행을 위한 역량교육, 확장된 범위의 업무 부여, 사업 전반 경험을 위한 직무 로테이션 등을 실시함으로써 미래 리더로 키우고 있다.


  •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09] [기재정정]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문혁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03]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15: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0,000
    • -0.08%
    • 이더리움
    • 2,98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83%
    • 리플
    • 2,013
    • -0.3%
    • 솔라나
    • 125,100
    • -0.48%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1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7.96%
    • 체인링크
    • 13,070
    • -0.0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