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는 서울지방국세청이 정하는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이행 협약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어 온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는 윤리·투명 경영을 담보할 만한 요건을 갖춘 기업과 국세청이 ‘성실납세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수시 미팅을 통해 세무문제를 협의하고 해결하는 제도다.
협약을 체결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는...
[지분변동]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이 유니드 지분을 처분했다. 이복영 회장은 이수영 OCI 회장의 동생이자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형이다. 이번 이복영 회장의 유니드 주식 처분으로 3형제의 독립 경영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복영 회장은 지난 14일 유니드 주식 8만주를 주당 5만72000원에 시간외매도했다....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재벌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당수가 경영권 승계 방안을 부심해 온 기업들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진(한진해운)과 한화(한화, 한화케미칼), 신세계(신세계푸드), OCI(유니드, 유니온, 이테크건설, 넥솔론, 삼광글라스, OCI, OCI머티리얼즈), 코오롱(코오롱글로벌), 미래에셋(와이디온라인, 미래에셋증권), 대성(서울도시가스)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LG디스프레이, KT&G, 만도, S&T홀딩스, S&T중공업, 국동, 삼광글라스,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 코스피 상장사 11곳, 동서, 바른전자, 삼아제약, 이그젝스, 이테크건설 등 코스닥 상장사 6곳이 여기에 해당된다.
12월결산법인 1761개사 중 넥센타이어 등 14곳은 2월 중에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2일 기준 789곳은 3월 둘째주 이후 정기주총을...
삼광글라스가 원터치 방식으로 개폐가 편리하고,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유리 밀폐용기 ‘클릭(Click)’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라스락이 선보이는 ‘클릭’은 원터치 방식의 캡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손쉽게 개폐가 가능하고 음식을 간편하게 밀폐 보관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천연유리 소재로 더욱 맑고 투명하며 냄새나 색배임...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밀폐용기업계 최초로 제품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 등 2관왕에 올랐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 선정된 ‘블록 캐니스터’는 수납에 간편함과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원형과 정사각형 2가지...
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삼광글라스 등 46개사며, 그룹사 CI 통합을 위해 상호를 변경한 곳을 롯데케미칼 등 8개사였다. 기업합병 등의 사유는 네이버 등 7개사,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상호변경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3개사, 사업활성화 등의 이유로 상호를 변경한 곳은 한라비스테온공조 등 3개사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기업의...
삼광글라스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퓨어(Pure)’와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의 ‘라 쁘띠(La Petite)’ 제품이 미국‘2013 굿디자인 어워드(2013 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3회째를 맞은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삼광글라스가 글라스락 클래시 텀블러 5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에 후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라스락 클래시 텀블러’는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고 색이나 냄새 배임 없다. 또 냉장고나 냉동실, 전자레인지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를 이용할 수 있어 관리가 편하다. 유리 바디와 실리콘 캡...
지난 2월 중국에서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를 선보인 락앤락과 국내 브랜드 ‘얌얌’을 중국·홍콩 등에 수출하고 있는 삼광글라스도 온라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락앤락은 지역별 유통망을 장악하고 있는 33개 도매상을 통해 1842개 유아용품 전문점에 입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중국 내 4대 유아용품 체인인 아잉스·아잉다오·러요우...
OCI가 알짜 계열사 삼광글라스 지분을 대부분 처분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높다. OCI가 지속적으로 삼광글라스 지분을 줄여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투자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삼광글라스는 이수영 OCI회장의 둘째 동생인 이복영 회장이 지분 22.04%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회사로 유리밀폐용기 1등 브랜드 ‘글라스락’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