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해맞이 명소는 2시간 내외 짧은 코스로, 남녀노소 쉽게 해맞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태백산 천제단은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지로서 인기가 많다. 겨울이면 환상적인 상고대와 어우러진 일출이 장관이다.
월악산 옥순봉은 초보자도 무난히 오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탐방이 가능하다.
무등산 서석대는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경북북부에는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도로교통과 보행자 안전, 주말 산행안전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서부와 일부 영남지역은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또한 강원남부산지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산간도로 이용객과 산행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일평균 '보통' 수준이겠으나 오전에 대부분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지역에서 대기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1~11도 △충북 1~12도 △전남 3~12도 △전북 3~13도 △경남 9~15도 △경북 1~13도 △제주도 9~15도 △울릉·독도 8~12도 △백령 6~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1일 낮에는 비가 내리다가 저녁부터 비와 눈이 섞여 내리겠다”며 일부 지역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클라이밍은 사고시 생명을 잃을 위험과 직결되어 있는 탓에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종목이다.
먼저 등반 시작 전 30여 분 동안 준비 운동을 통해 반드시 몸을 풀어주어야 한다. 당일 컨디션이 여의치 않다면 등반을 포기해야 한다.
등반을 할 때는 상체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다리 힘을 사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상체에 과도한 힘이...
동국제약은 서울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12일 4개 지역에서, 지난 16일 대전과 수도권 중심 6개 지역에서 각각 펼쳐졌다.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산행 후 근처 오색 탄산 온천에서 겨우 내 쌓였던 피로도 풀 수 있다.
오대산 전나무숲길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된 겨울여행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맑고 시린 오대천 사이로 도열해 있는 아름드리 전나무가 천년 고찰 월정사를 지키는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경주 삼릉숲길은 소나무의 청량한 기운과 솔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용장사지 삼층석탑 등 경주...
이미라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건조주의보 지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하고 산행 시 산불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에쓰오일(S-OIL)이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200여 명과 함께 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했다. 알 감디 CEO는 임직원들과 2시간 동안 북한산 둘레길을 걸으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알 감디 CEO는 이날 행사에서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한라산의 눈부신 비경 만끽… 겨울 눈꽃산행 명소 ‘사라오름’ = 한라산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위치한 사라오름은 한라산 정상까지 고된 산행을 하지 않더라도 활짝 핀 눈꽃을 볼 수 있는 겨울 눈꽃산행 명소다. 아이스링크처럼 변한 산정호수 위에 살포시 쌓인 눈, 그 주위를 둘러싼 나무들이 새하얀 겨울옷을 갈아입어 절경이 따로 없다. 오름 분화구에 물이 고여...
일례로 신년을 맞아 건설사들은 경쟁적으로 산행을 하며, ‘수주기원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들어 첫 주말인 6일과 7일만 하더라도 에스티엑스건설, 금성백조주택, 신동아건설, 금강주택, 동부건설, 우미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을 비롯해서 GS건설, SK건설 등 대형건설사들까지 하나같이 산에 올라 수주기원제를 실시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수주기원제는...
다만 겨울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선 고기능성 방한 제품이 필수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동계 산행에서 보온 기능을 극대화시킨 ‘테크웜 구스하프재킷’을 선보인다.
‘테크웜 구스하프재킷’은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기능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특히 시베리안 구스다운 충전재로 거위 솜털 비율이 80%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겨울철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스마트한 제품을 선보였다.
헤비 구스다운 ‘B5XT7자켓W’가 대표적이다. 겨울철 칼바람이 부는 산 속에서는 옷을 껴입어도 체온이 내려가기 마련이다. 이 재킷은 등산객 몸에 최적화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추운 바람에도 무리가 없다는 평가다.
특히 GPS 기반으로 사용자가 현재 위치한...
이날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화천이 2㎝, 진부령 0.5㎝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 안팎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튿날인 26일 낮까지 산간지역 3㎝에서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차량 운행 시 월동장구를 준비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산행 시 낙상과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신발 앞꿈치 부분에 토캡을 적용해 산행 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이와 함께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일상에서도 쾌적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재킷 신제품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한화건설은 지난 4일 올해 수주목표 달성과 국내외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2017년 수주 및 안전기원 산행’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 본사 기획팀장과 현장 소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정상에 오른 임직원들은 본부별 목표달성과 안전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최광호...
정장훈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구간들은 완만한 경사로 이뤄졌지만 안전한 탐방을 위해서는 방한복과 아이젠 등 겨울 산행을 위한 안전 장비를 꼭 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를 설 연휴 재난안전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하철 양 공사는 28일~29일 막차시간을 평시보다 2시간 늘려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79회(20~30분 간격)추가 운행한다.
귀경객이 몰리는 지하철 서울역에서 1호선 하행선 막차는 서동탄행이 저녁 10시59분, 병점행 저녁 11시36분, 인천행 새벽 0시27분에 각각 떠난다. 상행선은 소요산행이 새벽 0시9분...
블랙야크 임직원들은 시산제를 올리며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고, 또한 극한의 도전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의 산악인들이 사고 없이 항상 안전한 도전이 되기를 함께 기원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이날 산행과 함께 진행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성과를...
‘소백산 죽령재‘는 장중한 능선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다.
이용민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해맞이와 해넘이를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할 때는 특히 무리한 산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특히 음주산행을 자제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