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다” 점등식 개최
△한미 통상장관회담 개최
△보잉社와 미래 민항기 개발 협력방안 논의
△발전시설 주변 산불방지 및 산림보전 위해 힘 합친다
△외투기업과 對韓 투자 확대방안 모색
△LG화학 열분해유 생산시설 착공식
△2023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결과
△2023년 신재생에너지 정부 장기저리 융자 실시
31일(금)
△산업부 장관 10...
또 산불을 포함한 산림화재도 사계절 중 봄철(3~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0~2022년 서울시 계절별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화재 건수 1만5435건 중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4051건으로 2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 보면 봄이 4051건(26.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겨울철 4048건...
SK이노베이션은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 복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부터 울주군의 산불 피해 지역에 60헥타르에 이르는 산림을 복원하고 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식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불을 포함한 산림화재도 연중 4월에 이어 3월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18~2022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재난 및 안전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화재 건수 2만7683건 중 3월에 발생한 화재는 2296건으로 8.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888건으로 가장...
8일 산림청은 오후 5시 30분을 기점으로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 발령은 올해 전국에서 처음이다. 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합천에 한해 주불 진화가 완료될까지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현재 산불 진화율은 약 10%이다. 산불 영향 구역은 123㎞이며 화선은 4.7㎞이다. 산불 현장의 풍속은 초속 4m, 순간 최고 풍속은 초속 11m...
산림당국은 산불 영향 구역을 84헥타르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오후 산불이 난 월평리 주변 새터 마을과 안계마을, 장계마을, 관자마을 등에서 주민들이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합천군은 이날 두 차례 등산객 입산 자제와 주민 대피를 알리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경남도는 현장 주변에 산불현장통합...
윤 대통령은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회복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산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파괴하는 심각한 재난"이라며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부분의 산불이 실화, 소각 등과 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는데 행안부, 산림청, 지자체 등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계도...
강혜영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약제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공감해 중지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드론 정밀·지상 방제 전 과정 관리체계 구축으로 방제 대상지 선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환경영향을 고려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선된 절차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방제 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는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DMZ 산림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8일 산림청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한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를 보면 DMZ의 64%가 산림이었다. 그러나 산림이 얼마나 울창한지를 보여주는 임목축적은 헥타르(ha)당 33.9㎥에 불과해 국내 산지 평균...
산불은 순식간에 발생하지만, 자연을 회복하는 데는 수십 년의 시간이 필요한 재난이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이다.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부족해 산불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구는 행정구역의 약 55%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다. 북한산 및 오패산 등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에 자리해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산림청은 산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 위험 예보시스템 고도화,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포털 운영, 관세청은 모바일 여행자 세관신고, 농진청은 농업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서비스 창출, 기상청은 초중고 학생을 위한 위험기상정보 제공 등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국민체감도' 부문에서는 과기부의...
3885명이 산림치유 혜택을 받았다.
숲 치유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의료진 및 방역 인력의 소진관리와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됐다. 지난해 작년 경북‧강원지역에 대형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진화대, 경찰, 소방 등 재난 대응 인력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됐다. 2020년 2469명, 2021년 2024명 등 총 8378명이 참여해 지원받았다.
지난해 지원사업의...
산림청은 이번 경제임업 분야 간담회를 시작으로 환경임업, 사회임업, 산림재난, 공학·과학 등 6개 분야 간담회가 31일까지 차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불과 5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산림녹화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의 산림·임업단체와 임업인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라며 "산림청은 국토녹화로...
또 재난구조, 산림 보호 활동, 화재 현장 등 다양한 공공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는 드론을 교통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에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도로의 시설물 점검과 교통정보의 수집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고자 드론을 이용하고 있다. 드론 기술은 재난으로 인해 진압하기 어려운 산간...
올해 산림청은 재난 발생 시 관련 대응에 있어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그간의 산림치유 지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치유가 필요한 국민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17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함께 피해자의 심리 회복과 상담활동가의 소진관리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성현...
소방청과 함께 재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화재예방 활동으로, 올해는 전북, 대전 지역 관할 도서 마을 및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한다. 최근 대형 산불과 재래시장, 주택가 화재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했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소방본부, 대전소방본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장에 생분해성 레인커버와 FSC(국제산림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쇼핑백을 도입해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ABC마트는 따뜻한 지역 사회 구현을 위한 ‘나눔의 발걸음’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20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한 점,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