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콘시스템은 시설물 안전진단, 재난감시, 해안감시 부문에서 주관기업에 선정됐으며, 경북대 산학협력단(산림재해감시 사업), KT(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사업), 현대로지스틱스(택배 수송사업)등 3개 분야에도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드론 사업과 관련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현재 드론 관련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유콘시스템은 이번에 시설물 안전진단, 재난감시, 해안감시 부문에서 주관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야간비행 △고고도 비행 △비 가시권 비행 △자동비행시스템 신뢰성 검증 △기상 및 지리적 영향시험 △시스템 정밀도 및 주파수 간섭시험 등 다각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콘시스템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산림재해감시 사업), KT(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지정하고 산림녹화에 노력한 결과, 1ha당 나무 총량이 50년 동안 20배가 늘었고, 1972년부터는 도시 외곽에 개발을 제한하는 그린벨트를 지정해서 환경과 발전의 조화를 이뤄왔습니다.
이제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이며...
박 대통령은 “정부는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에 대한 공동관리와 산림복원을 비롯한 환경협력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해왔다”며 “이제 남과 북은 기후변화를 비롯해 한반도를 위협하는 자연재난에 함께 대처하면서 공동의 노력을 펼쳐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정부는 남북한 실질적 협력의 통로를 열기 위해 다양한 구상을 마련했지만...
주력·전통 산업 분야는 드론 등 무인기를 이용해 △불법 어업 감시 △국지성 해안재난 상시 모니터링 △산림 병해충(재선충병 등) 조기 탐지 등이다.
공공안전·SOC 분야는 △IoT·웨어러블 기반의 스마트 신병훈련소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재난 대비 모의훈련장 운영 △빅데이터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 타운 실증 등이다.
소상공·창업 분야에는...
또한 “아세안 재난 관련 연구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통해 아세안 재난관리 긴급대응협정의 이행을 지원하고 ICT를 적용한 스마트팜 비즈니스 모델을 보급해 농업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의 산림복원 및 물문제 해결과 관련, △신규댐 건설 및 노후댐 운영관리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노하우 제공 △한...
구글 측은 "아직은 초기 개발 단계지만 무선인터넷 중계장치 역할을 하는 무인기를 이용하면 수백만 명의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하고 재난구조, 산림파괴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구글과 페이스북 최강의 인터넷 기업들이 미래 시장 개척을 위해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 구도"라며 "오지까지...
또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대비한 ‘자연안보’(natural security)‘ 계획이 필요”하다며 “한반도 생태계 변화를 공동으로 관찰 연구해야 하고 한반도 생태계의 복원을 위한 산림녹화사업을 공동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이 그 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남북교류는 뒤로 미룰 수 없다”며 “최근 북한이 이산가족...
또 자연재해로 상품을 산지 폐기하면 산지폐기 비용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지원단가는 농작물·산림작물은 1톤당 7만5000원, 소·말 등 대가축은 마리당 3만1200원, 돼지·염소·양·개 등 중가축은 마리당 5680원, 닭·오리 등 가금류는 마리당 260원이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자연재해로 일어난 정전피해에 대해서도 재해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무인헬기는 송전선·송유관·댐과 같은 대규모 시설 감시, 해안·산림·국경 등의 지역 감시, 범죄차량 추적, 방사능 탐지, 교량 가설 지원, 물자수송, 재난 피해상황 파악 및 구조 활동 지원, 농약 살포·파종 지원과 같은 농업용까지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LG CNS의 융합 IT기술력에 원신스카이텍의 무인헬기 제조기술을...
같은 날 울산 울주군은 산림 300ha가 불에 탔고, 건축물 23개동, 축사 6개동, 비닐하우스 1개동이 파손 및 전소됐고 가축 450마리가 폐사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희망브리지는 포항과 울산에 협회용 응급구호세트 70세트, 주방용품 70세트, 이불 70세트, 2리터 생수 70박스(420병) 등 총 1800만원 상당의 구호품을 포항 48세대, 울산 22세대에...
아울러 한-ASEAN간 교역·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비롯, ASEAN내 개발격차 축소와 호혜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 한-ASEAN 산림협력 협정 발효 등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고, 동북아 및 동남아 지역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ASEAN+3 정상회의에서는 식량안보 및 국제금융 공조분야에서 ASEAN+3 차원의 협력...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농작물, 축산, 산림, 주민건강 분야별로 지원기준을 수립해 피해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총리실을 비롯해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재난합동조사단’을 현지에 급파해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했다.
이를 근거로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소방방재청 등...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구미시 불산 누출 사고 관련 2차 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사고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보에 따라 오늘 중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관련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내로 구미지역 농축산품, 산림, 주민건강 등 분야별 지원기준을 수립한 뒤 피해에 대한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산림국은 지난 1월1일 부터 텍사스주에서는 모두 800여건의 산불화재에 대응했고 이로인해 140만 에이커에 걸쳐 5000여개의 구조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21일 이후 주 전체 254개 카운티 가운데 252개 카운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작년 11월15일 이후 산불로 전소된 주택 373채 가운데 244채의 주택은 지난 한달새 피해를 입은 것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부)는 22일, 구제역 등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질 및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GIS(지리정보시스템) 등을 이용, 매몰지 종합정보지도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재 국토부·농림부·환경부·행안부·산림청 등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는 지질도, 수문지질도, 토양도, 행정주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