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공공목적 긴급상황이 소방, 산림분야로 국한됐으나 대형 사고로 인한 교통장애 모니터링, 시설물 붕괴 등 재난 발생 우려 시 안전진단, 풍수해 및 수질 오염 시 긴급점검, 테러 예방 및 대응까지로 확대된다.
또 지면‧수면‧건물의 상단 기준으로 150m 이상의 고도에서 드론을 비행할 때는 비행승인이 필요했으나 사람‧건축물 밀집지역에서는 기체(드론)...
남부 벤투라카운티의 힐파이어까지 포함하면 대형 산불 3개가 발화 닷새째인 이날까지 서울시 면적(605㎢)보다 넓은 840㎢ 이상의 산림과 시가지를 태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요청에 따라 전날(12일) 저녁 산불 피해 지역을 주요 연방 재난지역으로 승인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조달청은 다음 달 1~5일 경찰청 ‘사무용 PC 구매’ 등 328건(141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 A사업구역 구축·운영 및 유지보수’ 등 200건(930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서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사업 무대기계장치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정한 전남 완도군 보길면, 경기 연천군 신서면·중면·왕징면·장남면, 경남 함양군 소재 함양읍·병곡면 등에 있는 중소기업과 재해피해 농어업인·농림수산단체 등이다.
우선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대출과 보증의 상환을 미뤄주고 만기를 최대 1년 늘려준다.
신보는 피해...
물론 부득이하게 피해를 본 재난지역 선포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사전에 미리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정무·소통·경제·사회수석, 안보1차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등과 교육·행안·통일·농림·산자·환경·국토·해수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산림·기상·소방·해경청장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했다.
건축물과 농지, 도로, 축사 등으로부터 500m 이내에 있는 산지 태양광 시설 2199곳도 함께 점검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태풍 북상 전에 주요 시설물과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현장점검 및 응급조치를 실시해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산림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북 산림협력 테마주인 퍼스텍(29.13%)이 대표적이다. 퍼스텍의 자회사 유콘시스템은 산불 감시와 재난 모니터링이 가능한 리모콥터, 무인헬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현대그룹의 계열사 중 한 곳인 현대상사(17.17%)도 상승했다.
2분기 어닝시즌 기대감도 높아진 한 주였다. 더존비즈온(24.32%)은 빅데이터와 전사지원관리 사업 중심의 실적...
저출산·고령화 대응 차원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 병원정보 시스템(P-HIS)을 개발하는 등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의료혁신을 추진하고 인공지능형 로봇·드론,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행정안전부는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2022년까지 총 3조7418억 원을 투자해 2016년 기준 선진국 대비 73.5%인...
삼척시는 오후 10시 15분께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주의해 달라"는 재난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연립주택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화선을 구축했다. 아침 일출과 동시에 18대의 소방 헬기를 동원해 오전 중으로 산불을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척 등지에는 현재 건조 특보와 강풍 특보가 동시에 발효된 상태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30일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했다.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경상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반려동물·산림·말산업 관련 애견행동교정사 등 자격증을 신설해 유망 일자리를 중점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청년농업인 1200명을 선발해 매달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주기로 했다. 청년농업인 육성과 연계한 스마트 농업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
앞으로의 업무보고 일정은 19일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 23일 ‘재난·재해대응’, 24일 ‘4차...
전체 면적의 82%가 산림과 계곡 등 특수지형으로 이뤄진 강원도 특성상 재난 발생 빈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인력이 닿기 어려운 상황에 활용해 생사와 직결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공공 안전솔루션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이하 보디캠) 230대와 관제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했다. 보디캠과 관제드론을...
산림청은 20일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13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산불위험지수가 전국평균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또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둘러싸여 특수 재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자의 위치 파악이 어려워 재난구조 활동에 제약이 많다.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SK텔레콤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이하 바디캠) 230대, 관제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공공 안전 솔루션’을 강원소방본부에게 제공하기로...
산림청은 여진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오후 6시 25분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포항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주민 대피를 요청했다. 이에 땅밀림 지역 하단부 주민 7명이 주민센터 등으로 오후 9시 45분 대피를 완료했다.
산림청은 이날 연구원, 교수, 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산사태 원인조사단을 파견하여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할...
정장차림에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양동이에 물을 퍼 나른다는 전언이다. 본청을 제외한 동·서·남·북·중부 지방청과 수목원, 휴양림 직원이 상시 투입된다.
이들은 산불 진화를 비롯해 숲에 관한 것만큼은 산림청이 최고라고 입을 모아 자부한다. 현재 산림청 공무원과 정규직은 약 2100명, 계약직인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은 200여명이 있다.
동시다발 및 대형, 재난성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승하는 추세다. 5월 발생한 산불은 현재 보유한 헬기만으로는 진화하기에 역부족이었다."
산림청은 2025년까지 자체적으로 헬기 60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대형기 33대를 포함해 현재 헬기 45대를 보유하고 있다.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선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작물별 피해 면적은 △벼 98.6ha △맥류 4.2ha △전작 466.2ha △채소2135.8ha △과수 5541.5ha △특용작물 401.9ha △산림작물 299.4ha △기타 85.6ha 규모다.
이번 지원은 △농약대 54억5000만 원 △대파대 35억3600만 원 △생계비와 학자금 32억7700만 원 △농업시설 복구비 7900만 원 △축산시설 복구비 6200만 원 규모로 이뤄진다.
이미 지원한 농축산경영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