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아이싱’ 등 세계한상대회 만찬주로

입력 2013-10-28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순당 백세주 사진. 사진제공 국순당
국순당은 백세주, 아이싱 등 전통주가 제12차 세계한상대회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9일 개최되는 개회식 및 광주시장 주최 만찬에는 막걸리 ‘대박’을 선보인다. 30일에 개최되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는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공식 만찬주로 소개된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공식 오찬 행사에 명작 청매실이, 폐회식 및 재외동포 재단 이사장 주최 환송만찬에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된다.

이번 세계한상대회에 올려지는 ‘백세주’는 올해로 출시 21년이 되는 한국 전통주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막걸리 ‘대박’은 전통식 누룩과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했으며, 3단 발효법과 6℃이하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해 막걸리내의 불필요한 잡맛과 단맛을 최대한 줄였다.

‘아이싱’ 또한 국순당이 세계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제품으로, 열대과일 자몽과즙을 첨가해 상큼하고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

‘명작 청매실’은 명작 시리즈 제품으로 손수확한 국내산 매실만을 사용했으며, 매실원액의 함량이 80%로 매실원액 함량을 높혀 강한 알코취를 없애고 매실주 특유의 새콤하면서도 향기로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고봉환 홍보팀장은 “세계한상대회의 만찬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남도음식과 어울린 우리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릴 기회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56,000
    • +1.53%
    • 이더리움
    • 4,392,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84%
    • 리플
    • 2,869
    • +1.88%
    • 솔라나
    • 190,400
    • +2.15%
    • 에이다
    • 576
    • +0.88%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10
    • +2.12%
    • 체인링크
    • 19,280
    • +1.58%
    • 샌드박스
    • 18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