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공범’에 대해 “감정의 최고치를 보여줘야 했기 때문에, 매 신을 찍는 순간이 고민일 정도로 힘들었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의 뒤를 이어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영화 ‘톱스타’에서 최고를 만드는 여자 미나로 변신한 소이현이 선택됐다. 또 ‘밤의 여왕’으로 연기변신을 시도한 김민정이 순위에 올랐다.
그때도 나랑 나이가 비슷해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얼굴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대처하고 스태프를 대하는게 노련했다”고 말하며 소이현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박중훈의 감독의 ‘톱스타’는 톱스타라는 이름 갖고 싶은 연예계 세 사람의 성공과 배신의 이야기를 그렸다. 10월24일 개봉.
박중훈이 밝힌 엄태웅의 독설이 웃음을 안겼다.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는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 박중훈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중훈 감독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엄태웅과 촬영 초반 술을 먹었다. 평소 존경을 표하던 엄태웅이 술에 취하자 ‘배우 하다...
소이현이 박중훈 감독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소이현은 26일 열린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엄태웅, 김민준, 박중훈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소이현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의 톱스타로 박중훈을 꼽으며 소회를 드러냈다. 소이현은 “감독님이 영화를 시작하신 지 28년이 지났다. 내가 올해 서른이니까 두살...
김민준은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엄태웅, 소이현, 박중훈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김민준은 극중 연기자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처럼 자신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로서 친할머니를 꼽았다. 김민준은 “과거 영화 촬영 중 큰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그 때 잠깐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보였다....
박중훈이 안성기의 드러나지 않은 성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엄태웅(태식 역), 김민준(원준 역), 소이현(미나 역), 박중훈 감독이 참석했다.
박중훈 감독은 자신이 생각하는 톱스타로서 안성기를 꼽았다....
영화감독에 도전한 박중훈이 첫 연출 소감을 밝혔다.
영화 ‘톱스타’(제작 세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엄태웅(태식 역), 김민준(원준 역), 소이현(미나 역), 박중훈 감독이 참석했다.
박중훈 감독은 ‘톱스타’을 직접 연출한 소감에 대해 “직업병처럼...
또한, 안성기는 성시경의 질문인 술을 잘 마시는지에 관해서 “요즘은 밥을 먹을 때도 꼭 한 잔씩 한다. 최근에는 정우성, 이정재와 술을 자주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박경림이 “박중훈 씨와는 안 마시냐”고 되묻자, “박중훈과는 늘 술도 함께 마신다. 박중훈과는 인연이 깊다. 같이 찍은 영화는 다 흥행을 했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박중훈과 하정우가 감독 데뷔작으로 나선 ‘톱스타’, ‘롤러코스터’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김성수 감독의 ‘무명인’ 역시 주목할 작품이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거장 임권택의 세계를 다루며 중앙아시아, 아일랜드 특별전, 박철수 추모전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이 밖에 ‘감시자들’, ‘더 테러 라이브’ 등이 상영돼 흥행작의...
박중훈과 하정우가 감독 데뷔작으로 나선 ‘톱스타’, ‘롤러코스터’와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김성수 감독의 ‘무명인’ 역시 주목할 작품이다.
한국영화 회고전은 거장 임권택의 세계를 다루며 중앙아시아, 아일랜드 특별전, 박철수 추모전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국내 흥행작인 ‘감시자들’, ‘더 테러 라이브’ 등이 상영돼...
배우 박중훈과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이 부산에서 관객과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3일 오후 5시,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렸다. 이날 회견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과 폐막작 등 전반적인 개요와 영화제 구성과 상영 계획 등이 공개됐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서는 박중훈,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이 눈길을 끈다....
배우 박중훈의 트위터 멘션도 눈에 띈다. 그는 “영화 ‘나우 유 씨 미’를 봤다. 재밌었다. 어떻게 재밌었냐면 ‘정신없이’ 재밌었다. 마술을 소재로 한 화려한 영화! 뉴욕! 라스베가스! 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화 ‘바스터즈’에 나왔던 그 우아한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 보는 즐거움이 가득”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나우 유 씨 미’는 완전범죄를...
2013년 ‘굿 다운로더 캠페인’ 공식 CF에 배우 안성기, 박중훈을 비롯해 유지태, 차태현, 한효주, 수지, 이현우 등 대한민국 영화계 스타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번 촬영에 참여한 배우들은 한결같이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광고에서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젊은 여심을 사로잡은 이현우는 이번 CF에서도...
또 그는 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에 국민배우 역으로 카메오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이제 안성기의 캐스팅은 더 이상 화제가 되지 않는다. 영화가 있는 곳에 안성기가 있으며 국민들에게 그 누구보다 편안하게 사랑받는 진정한 국민배우다.
☆최고 인기정상의 가왕, 조용필 “45년 가수 생활의 버팀목은 연습하는 걸 즐기는 것밖에 없다. 힘들 때...
첫 무료 영화인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개봉 25일 만에 71만 관객을 동원, 신인 김광식 감동의 연출력과 배우 박중훈의 알찬 연기로 주목받은 숨은 대작이다. 메일에서 영화 정보를 클릭하면 로그인 없이 바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감우성, 최강희 주연의 영화 ‘내사랑’과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효리의 ‘Bad Girls’ 뮤직비디오가...
김구라는 "김혜수씨는 저랑 동갑인데 커리어로 따지면 정말 대단합니다"라며 "박중훈과 함께 '깜보'라는 영화로 데뷔했는데 그 당시 김혜수는 16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 분이랑 동시대를 살아 가는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칸 영화제에 나타난 가짜 싸이에 대한 사건을 시청자들에게...
김수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탑스타’ 촬영현장에 찾아왔었던 나의 선후배 배우님들~ 박중훈 감독님께 힘을 실어 드리러 온 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중훈, 김수로를 비롯해 안성기, 장동건, 현빈, 엄태웅, 주진모, 신현준, 공형진 등 방송에서 한꺼번에 보기 힘든 톱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로의 트위터를 접한...
이에 앞서 한국 배우들에게는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던 할리우드에 진출했던 박중훈 역시 영화 흥행과 인지도를 잡는 데 실패한 바 있다.
앞선 배우들의 실패에 반해 정지훈이 주연을 꿰차고 고난도 액션을 선보인 ‘닌자 어쌔신’은 미국 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해 2000개가 넘는 상영관을 잡는 등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에 고무적인...
영화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가 주연배우를 확정했다.
‘톱스타’는 최근 제목에 걸맞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최고 톱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열정과 야망을 무기로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그린 묵직한 드라마이다.
바닥부터 최고의 배우 자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