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썰전' 방송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30일 전파를 탄 JTBC '썰전'에서 배우 김혜수와 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화드라마 여배우 대전, '나는 혜수, 뛰는 수지, 기는 태희'를 주제로 '썰전'을 벌였다.
김구라는 "김혜수씨는 저랑 동갑인데 커리어로 따지면 정말 대단합니다"라며 "박중훈과 함께 '깜보'라는 영화로 데뷔했는데 그 당시 김혜수는 16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 분이랑 동시대를 살아 가는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칸 영화제에 나타난 가짜 싸이에 대한 사건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