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은 앞서 박중훈의 첫 감독작 영화 ‘톱스타’에서 여고생 ‘이혜숙’ 역을 맡아 엄태웅과 열연을 펼쳤다. ‘천상여자’를 통해 작지만 자신의 색깔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천상여자’는 견습 수녀로 살다가 언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 뒤 모든 것을 포기하고 복수만을 생각하는 여자 선유와 그를 돕는...
영화감독 역을 맡은 엄태웅에게 영화 연출을 해 볼 의향이 있는지 묻자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톱스타’를 예로 들며 “연기자 중 박중훈 감독을 필두로 여러분이 하고 있는데, 굉장히 멋있는 일이고 그런 재능이 있다면 해 보고 싶다. 하지만 내겐 여러 사람을 통솔해 나갈 능력이 없기에 그런 엄두는 못 낸다”고 손사래를 쳤다.
엄태웅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엄태웅은 이날 행사에서 “극 중 역할처럼 실제 영화 연출을 해볼 의향이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 “영화 ‘톱스타’란 작품의 박중훈 감독을 필두로 많은 분이 실제로 하고 있다. 굉장히 멋있는 일이고 그런 재능이 있다면 해보는 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는 그런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여러 사람을 통솔해나가는 능력은 없는 사람이라서 멋있는 일이지만...
1966년생에는 2013년 영화 ‘톱스타’로 영화감독에 데뷔한 28년차 배우 박중훈과 40여년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영화계의 여제 강수연이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정은표, 안길강, 이원종도 있다. 가수로는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이승철이 있다. 방송인 지석진과 개그우먼 이경실 등도 말띠다.
1978년생에는 이정진, 연정훈, 하정우...
배우 겸 감독 박중훈이 영화 ‘변호인’ 관람 소감을 전했다.
박중훈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변호인’을 보았습니다. 송강호 배우는 그냥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 위대한 배우였네요. 그 영화를 보면 제가 조금도 과하게 칭찬하는 게 아닌 걸 알게 되실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요즘 스타 박중훈이 감독으로 변신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톱스타’는 스타와 매니저, 연예기획사 종사자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직한 매니저에서 스타가 된 태식(엄태웅)이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연예계에서 실제 매니저에서 스타가 된 대표적 인물은 누구일까. 바로 정준하다. ‘무한도전’ 등에서 맹활약을 하며 예능 스타로 자리 잡은...
말에서 1월 중순 쯤에 영화나 드라마 작품 중 차기작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출연 소식을 부인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작품으로, 박중훈과 최진실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영화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리메이크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엄태웅의 아내에 대해) 만삭의 몸에도 촬영장에 엄태웅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나중에는 소문이 나 우리의 몫까지 모두 만들어 오셨다. 요리도 정말 잘하셨다. 마치 요리책에 나오는 것 같았다...
‘공범’과 같은 날 개봉한 이준 주연의 ‘배우는 배우다’는 이날 1만982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고, 박중훈 감독의 데뷔작이자 엄태웅, 소이현이 주연한 ‘톱스타’는 1만9375명으로 6위에 랭크됐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그래비티’는 7만318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5만8665명을 기록했고, 여진구, 김윤석의 ‘화이: 괴물을...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엄태웅의 아내에 대해 "만삭의 몸에도 촬영장에 엄태웅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나중에는 소문이 나 우리의 몫까지 모두 만들어 오셨다. 요리도 정말 잘하셨다. 마치 요리책에 나오는 것 같았다"라고...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립스틱과 의상 등 각종 패션 아이템을 완판시킨 사실이 공개되며 '완판녀'로 찬사를 받았다. 개그맨 허경환은 "오늘 입은 사우나복도 완판될 것"이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어깨를 강조한 파워숄더 사우나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김민준에게 "은퇴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김민준은 "은퇴가 아니라 휴식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민준은 "조금 쉬고 싶다고 한 거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회상하며 "몇 달은 쉬어야지 했는데 그게...
배우 박중훈이 하정우와 비교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하정우와 비슷한 시기에 감독으로 데뷔해 비교를 당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좋은 점이다. 혼자 데뷔할 때보다 같이 데뷔하니까 훨씬 얘기가 많이 되고 있는 것 같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중훈 소이현 엄태웅 김민준이 출연한다.
이날 소이현은 데뷔 당시 '리틀 최지우'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탄 것과 함께 연기대상 시상식 화장실에서 최지우와 마주쳤던 일화를 고백한다.
소이현은 "화장실에서 딱 마주쳤는데 최지우 선배가 3초간 말이 없더라. 그러더니 '어? 예쁘다~'고...
박중훈 감독 영화 톱스타 사단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에는 영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 감독은 캐스팅 1순위가 엄태웅이 아니었음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뿐만 아니라 에서도 섭외 1순위가 아니었음을 쿨하게 인정했다.
반면 처음 시나리오를...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것이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과 영화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다.
'공범'은 공소시효를 앞둔 어린이 유괴 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아버지일 것이라고 의심하는 딸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부녀지간인 김갑수와 손예진의 숨막히는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톱스타'는 말그대로 톱스타의 화려하면서도...
영화 '톱스타'로 감독으로 데뷔한 박중훈이 '절친' 배우 안성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이Te.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과 주연배우 엄태웅은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속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안성기 씨와 만나시냐"고 묻자, 박중훈은 "자주 만난다. '톱스타'도 두 번이나 봐주셨다. 그 분이 안...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이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중훈과 엄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보면 정말 황당무개한 내용이 반 정도 있다”며 “하지만 솔직히 2,30% 정도 진짜인 경우도 있다”고...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영화 ‘톱스타’가 일본 관객에게도 선보인다.
‘톱스타’ 측은 24일 일본 내 한국영화 배급사인 Twin(트윈)이 ‘톱스타’의 배급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Twin은 ‘고지전’, ‘후궁’, ‘내가 살인범이다’, ‘타워’ 등 다양한 한국영화를 배급해 온 회사이다.
Twin의 담당자는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 중 하나인 ‘톱스타’를 일본에서...
배국남닷컴이 최근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과 하정우를 만났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감독 데뷔 영화에 ‘스타’로서 겪을 수 있는 고뇌를 담았다. 박중훈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0세 때 배우가 돼 22살에 톱스타에 올랐다. 인기가 권력이 됐고, 의도치 않게 남을 배려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세상에 대한 내 고백이다”고 입을 열었다. 24일 개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