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첫사랑…외대 불어과 2년 선배”

입력 2013-09-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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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박경림(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영화배우 안성기가 첫 사랑 상대를 고백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12일 안성기가 출연해 ‘인생은 영화다’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안성기는 첫사랑을 묻는 질문에 대해 “불어과 2년 선배가 첫사랑”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경림은 FM4U 디제이들이 안성기에게 궁금한 점을 모아 대신 질문했다. 그중 배철수가 질문한 아내가 첫사랑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안성기는 “대학교 시절 첫사랑 겸 짝사랑 상대가 따로 있었다”고 답했다.

당시 안성기는 영화 대사처럼 “시간 있습니까?”라고 고백했으나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고, “내일은 어떠세요?”라는 두 번째 질문에도 “내일도 없어요…”라는 대답을 들어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기는 성시경의 질문인 술을 잘 마시는지에 관해서 “요즘은 밥을 먹을 때도 꼭 한 잔씩 한다. 최근에는 정우성, 이정재와 술을 자주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박경림이 “박중훈 씨와는 안 마시냐”고 되묻자, “박중훈과는 늘 술도 함께 마신다. 박중훈과는 인연이 깊다. 같이 찍은 영화는 다 흥행을 했다”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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