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사외이사는 총 6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들 중 3명(이인호 전 신한은행 은행장·송광수 전 검찰총장·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기가 다음 달 만료된다.
최근 한진칼과 남양유업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낸 국민연금이 삼성전자의 사내·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주주권 행사를 검토할지도 눈길이 쏠린다.
현재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지난...
우수상은 김달순 과산화수소 영업팀 차장, 박재완 아크릴 생산팀 과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AN영업팀, 생산관리팀 송태훈 과장 등 6개 팀 및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대표로 참석한 김종헌 프로필렌생산팀 과장은 “많은 연구와 시도 끝에 반응기 촉매 교체에 성공해 올해의 태광인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팀원 모두 한 마음으로...
같은 기간 감사위원이 아닌 사외이사 3명(박재완·박병국·김종훈)의 보수는 1인당 평균 1억1700만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5900만 원)의 2배 수준이었다. 감사위원을 겸하고 있는 사외이사 3명(이인호 위원장·송광수·김선욱)은 평균 8400만 원이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는 삼성전자 직원 수도 공개됐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을 포함한 직원 숫자는 총...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삼성전자), 하금열 전 대통령실 실장(SK),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LG),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롯데지주),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GS), 김창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한화) 등이 대표적인 고위 관료 출신에 해당한다.
공정위 출신으로는 이동규 전 사무처장(현대자동차), 안영호 전 시장감시국장(신세계)이 있고 국세청 출신은 박윤준...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이사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를 사외이사인 김종훈, 박재완, 박병국 3명으로 구성했다. 이전에는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돼 있었으나 사내이사가 빠졌다.
사내이사후보추천위는 26일 열릴 이사회에서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또 이사회 의장에 새로 선임된 이상훈 사장도 이사회 산하의 경영위원회·감사위원회 등 6개 위원회 중...
검찰은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과 박재완 전 정무수석비서관도 각각 특활비 10억 원과 2억 원을 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다스의 실제 소유 및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는 검찰이 다스의 직권남용 고발 사건을 들여다보며 시작됐다. 검찰 관계자는 "다스의 미국 소송에서 우리나라 공무원을 동원했다는 내용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범행 동기와 목적을 파악하기...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과 박재완 전 정무수석비서관도 각각 특활비 10억 원과 2억 원을 받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최근에는 이 전 대통령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민간 영역에서 받은 불법 자금도 드러났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에게 각각 8억 원, 12억5000만 원을 건넨 내용이 담긴 이 전...
검찰에 따르면 2008년 당시 청와대 정무1비서관이었던 장 전 기획관은 박재완(63)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 국정원에서 여론조사 비용으로 수억 원대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청와대가 18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내 '친 이명박계'와 '친 박근혜계' 후보들의 지지율을 확인하기 위해 이 돈을 쓴 것으로 보고 있다. 장 전 기획관은 청와대...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에서 불법 자금을 받아 여론조사 비용 등으로 사용한 의혹을 받는 박재완(63)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틀째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7일 박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 중이다. 박 전 장관은 전날 오후에도 검찰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4시께 귀가했다. 전날...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불법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재완(63) 전 기획재정부 장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6일 박 전 장관과 장다사로(61)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
검찰은 2008년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박 전...
같은 기간 감사위원이 아닌 사외이사 2명(이병기·박재완)의 보수는 1인당 평균 5900만 원이었고, 감사위원을 겸하고 있는 사외이사 3명(이인호·김한중·송광수)은 6500만 원이었다.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이사·감사 9명 전체의 보수 한도액은 총 550억 원이다.
올 3분기말 기준 삼성전자의 등기임원은 등기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 등 총...
이어 기조발제자로 나선 박재완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전 기획재정부 장관)는 "우리나라의 소득분배상태는 지니계수와 분위별 상대소득비중, 상대빈곤율 등을 고려할 때 선진국 평균에 가깝다"며 "'헬 조선'이나 '금 수저' 주장의 근거는 약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2011년~2012년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각 소득계층이 동일한 계층에 잔류할...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는 “현재 우리는 고소득층에 조세부담이 집중돼 있다. 중산층부터 저소득층까지는 누진체계가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OECD에서도 중산층과 저소득층 사이에 누진체계를 강화하라고 권고하지만 정부가 그러한 증세는 안 한다니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고소득층 과세 더 하면 소득재분배 기능이...
종교인 과세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종교인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것으로 2012년 당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과세 방침을 밝히며 도입 논의가 시작됐다.
종교인 과세는 2015년 12월 법제화됐지만 종교계 반발을 우려해 시행이 2년 늦춰진 상태다. 일각에서는 2년을 더 미루자는 얘기도 있지만 내년 시행으로 의견이 모이는 분위기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달...
좌장을 맡은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지금 보수정당이 현 정부에 실정의 반사 이익을 기대하고 현재의 좌표에 머물러서는 정권 창출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또 보수진영을 향해 박 이사장은 “개인 존엄과 시장의 힘을 존중하고 획일성·강제성이 아니라 다양성과 기회의 평등을 주창하는 우파의 가치가 오늘 토론회를 통해서 바로 정립되고 그것이 정책에...
거버넌스위원회에는 삼성전자의 사외이사인 이인호 전 신한은행장,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송광수 전 검찰총장,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명이 모두 참여한다.
이들은 주주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영 사항의 심의와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기존 CSR 위원회 역할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재계와...
거버넌스 위원회는 현재의 사외이사인 이인호 전 신한은행장, 김한중 전 연세대 총장, 송광수 전 검찰총장, 이병기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사외이사들이 상대적으로 경영 실무와 감시에 필요한 전문성이 떨어지고, 이사회에 의결된 사항에 대해 대부분 찬성표를 던지기 때문에 지배구조의...
혁신위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회장단 멤버 3명과 윤증현 전 장관과 박재완 전 장관,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등 외부인사 3명으로 구성됐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지난 10일 혁신안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현재 전경련 혁신위원회에서는 해체까지 고려하는 혁신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전경련은 쇄신안 마련을 위해 허창수 회장을 중심으로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내부인사 3인과 윤증현·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기영 전 광운대 총장 등 외부인사 3인이 참석하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간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