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그룹전략경영실 사장이 각각 수장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토파스여행정보는 지난해 무려 40%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진그룹 계열사 중 가장 높은 이익률로 전년(30%)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이 금호산업 사내이사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부자(父子) 경영’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박인천 창업주 경영 시절부터 내려온 금호가의 ‘형제(兄弟) 경영’ 전통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금호산업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제44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세창...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장이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축인 금호산업의 등기이사로 선임된다.
금호산업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44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박 회장과 서재환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박 사장은 올 정기 임원인사에서 아시아나세이버...
금호아시아나그룹 역시 토파스여행정보와 같은 성격의 경쟁사이자 계열사인 아시아나세이버(전 아시아나애바카스)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지난해 4월부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당시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앉혔다. 박 사장은 이어 지난달 29일 2016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 사장 겸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이들은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 박세창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두 사람은 해외 유학 이후 경영수업 10여년 만에 그룹 전면에서 핵심 사안을 컨트롤하게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1일부터 그룹 전략경영실을 직접 이끌게 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달 29일 2016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고소장 받은 적 없어… 법적 조치 고려”
기계톱으로 이웃집 개 죽여… 대법원 “동물학대”
[카드뉴스] 박삼구 회장 아들 박세창, 입사 14년 만에 사장 승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 전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오늘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 사장을 비롯해 임원 20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그룹경영 전면에 나선다. 내달 1일부터 박 부사장은 그룹 전략경영실을 직접 이끌게 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 규모는 총 20명으로 직급별로 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13명 등이다. 지난해 임원 인사 규모가...
내주 단행될 금호아시아나그룹 인사에서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사장 재도전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금호산업 인수전을 마무리하며 그룹 재건의 의지를 보이는 만큼 박 부사장을 내세워 금호타이어 재인수를 추진할 것이란 분석에 힘을 얻고 있다.
2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는 다음 주 께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 회장과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비롯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경영진 7명은 금호산업을 인수할 때 인수금융(기업 인수용 대출)을 맡은 NH투자증권에 이례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금호기업의 금호산업 보유지분 46.53%를 담보로 3300억원을 대출받는 대신 이 인수금융에 대해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할 경우 사직서를 쓰고 물러나겠다는...
박 회장과 그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등의 금호기업 보유 지분은 67.5%다. 금호산업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금호그룹의 지배구조는 ‘박삼구 회장→금호기업→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등으로 재편성됐다.
그동안 박 회장은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박세창 부사장과 함께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등 지분을 매각해 약 1520여억원을 확보했다. 이들 부자의...
박 회장과 그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등의 금호기업 보유 지분은 67.5%다. 금호산업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금호그룹의 지배구조는 ‘박삼구 회장→금호기업→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 등으로 재편성됐다.
그동안 박 회장은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박세창 부사장과 함께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등 지분을 매각해 약 1520여억원을 확보했다. 이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정기 인사가 예년보다 45일 가량 늦은 내년 1월 말로 예정된 가운데 박삼구 회장의 아들인 박세창 부사장의 거취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회장이 금호산업을 되찾은 후 처음 이뤄지는 인사인 만큼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는지가 그룹 재건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18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내년 정기인사를 1월 말경에 단행할...
박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58만8806주로 25.1%를 보유해 박 회장 부자의 지분율은 55.5%에 달한다.
이외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회사인 케이에이가 5만주(2.1%), 케이에프 2만주(0.9%), 케이아이 3만주(1.3%)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모두 합치면 특수관계인 지분이 59.9%가 된다. 이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청소와 케이터링, 시설관리 등을...
지난달 말 박 회장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각자 보유중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지분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해 인수자금을 마련하며 의지를 피력했을 당시 주가가 하락했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금호산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박 회장 측이 제출한 금호산업 경영권지분 인수대금 7228억원의 조달 계획서를 전일 승인했다. 이에 박...
박삼구 회장(28.0%,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66.7%), 이들의 자녀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27.3%),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상무(100.0%) 등 6명이 담보를 제공했다.
CJ그룹은 42.0%로 금호아시아나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이재현 회장 단 한명의 주식이 담보로 잡혔다. 그러나 담보 규모는 1조 원을 넘어 개인별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동국제강(31.5%), GS(21.2...
앞서 SK이노베이션ㆍLG화학ㆍ롯데케미칼ㆍ코오롱ㆍ효성ㆍ한화손해보험 등은 각각 100억~200억원 수준을 투자해 박 회장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자가 지난달 28일 추진한 금호산업 지분 9.93%(345만6179주), 금호타이어 지분 8.14%(1286만7736주)의 일부를 매입했다.
이에 박 회장 부자는 금호타이어 8.1%와 금호산업 9.9%을 전량 매각해 마련한 1500억원 규모의...
박 회장은 아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함께 보유하고 있던 금호타이어 지분 8.1%와 금호산업 지분 10.07%를 매각해 1530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달 금호산업 인수 자금조달을 위해 설립한 금호기업주식회사의 자본금 4200억원과 금융권 대출 3000억원 등을 금호산업 지분 인수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략적투자자(SI)로부터 2700억원 가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