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 SK에너지, 롯데케미칼이 최근 박삼구 회장과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시장에 내놓은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지분 중 일부를 사들였다.
박 회장 부자는 지난달 28일 보유 중인 금호산업 지분 9.93%(345만6179주), 금호타이어 지분 8.14%(1286만7736주) 전량에 대한 블록딜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 중 일부인 금호산업 지분 5.45...
금호산업은 최대주주였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시간외 매매로 보유주식수 176만 446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또한 장외 매도와 시간외매매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금호산업 주식 169만 5733주를 전부 처분했다.
10월 6일 설립등기를 마친 금호기업주식회사의 본점은 광주시 광천동으로 돼 있고, 사내이사 3명은 박삼구 회장과 장남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으로 등록됐다.
감사는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법무담당 전무가 맡았다. 이 회사의 설립목적은 △다른 회사의 주식·지분·증권·파생상품 등에 투자...
전일 박 회장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등은 보유 중인 금호산업 지분 9.93%(345만6179주)와 금호타이어 지분 8.14%(1286만7736주)의 블록딜을 시도했다. 이 중 금호산업 지분 5.45%, 금호타이어 지분 3.74% 등 일부가 매각에 성공하면서 총 760억원을 수혈 받게 됐다.
잔여 지분은 효성, 코오롱 등 전략적투자자(SI)가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이들 대기업...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회장과 함께 사재로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ㆍ금호타이어 주식 전량을 시장에 내놨다. 다만 전량 블록딜 매각은 실패했으며 나머지 잔여 지분은 효성ㆍ코오롱 등 전략적투자자(SI)가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과 박세창 부사장,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전날 금호타이어 지분 8.14...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세창 금호산업 부사장이 보유중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지분 전량 매각이 일부 성공에 그쳤다. 다만, 이번에 박삼구 회장 부자의 미매각 된 지분 전량을 전략적 투자자들이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장 마감 이후 박삼구 부자는 금호타이어 보유 지분 8.1%와 금호산업 지분 9.9...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과 함께 사재로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주식 전량을 시장에 내놨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삼구 회장과 장남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금호타이어 지분 8.14%(1286만7736주)를 블록딜로 매각하기 위해 투자자 모집에 들어갔다.
또 박삼구 회장과 박세창 부사장 두 사람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세창 금호산업 부사장이 보유중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지분을 전량 매각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장 종료 직후 이들 부자는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금호산업 지분 345만6179주(9.93%) 전량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매각 가격은 이...
박삼구 금호산업 회장과 박세창 부사장이 보유중인 금호산업 보유 지분(9.93%) 전량에 대한 블록딜을 추진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들 부자는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금호산업 지분에 대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매각 가격은 이 날 종가 대비 0%의 할인율이 적용된 1만7400원에 결정 될 예정이다. 규모만으로 보면 600억원...
대표적인 인물로는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들 수 있다. 금호가(家)가 ‘대한민국 재벌가 혼맥은 금호로 통한다’고 할 정도로 재계에서 화려한 혼맥을 자랑하지만, 박 부사장은 이와 별개인 듯 연애 결혼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박 부사장은 이대부속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미국 MI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당장 박 회장의 신용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금액은 500억원 안팎이며,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의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도 최대 400억원에 그친다. 재무적투자자(FI)를 끌어들일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 회장이 금호산업의 증손회사인 금호고속을 매각, 이를 통해 마련되는 자금을 금호산업 인수에 투입하는 상황이 연출될...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금호산업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도 400억~500억원 수준이다. 금호산업 보유지분(9.90%)을 담보로 대출 가능한 자금도 700억 내외다.
이에 박 회장 측의 발걸음도 분주해질 전망이다. 박 회장은 오는 30일까지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박 회장이 우선매수권을 행사한 뒤 계획한 대로...
금호타이어는 박삼구, 김창규, 박세창, 이한섭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세창, 이한섭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삼구, 김창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박세창 부사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으로 지난 1일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나 채권단 반대로 이틀만에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사흘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채권단은 최근 금호타이어에 박세창 부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하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의 대표이사 선임은 산업은행 등 9개 채권기관으로 구성된 주주협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금호타이어는 이...
금호타이어에서 영업을 맡으면서 반성했던 부분도 많지만,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지난 2013년 중국 출장에서 기자에게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섬기는 자세로 타이어 대리점주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며 한껏 몸을 낮췄다.
오너가 3세라는 수식어보다는 경영자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박세창 부사장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에 박세창·이한섭 부사장 추가
△근화제약, 이승윤 대표이사로 변경
△삼성제약, 5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삼성제약, 췌장암치료백신 국내 라이센스 계약
△무림P&P, 520억 활엽수 표백화학펄프 공급 계약
△금성테크, 고재원 사외이사 신규 선임
△파캔OPC, 공정오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이텍, 한국스마트카드와 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경영보폭을 넓히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1일 박세창 부사장과 이한섭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기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 등 2인 대표체제에서 4인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박세창 부사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