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그간 각 산업별 주요 해외진출 기업들을 초청, 산업 및 진출지역 동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애로사항을 적시에 파악해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풍력, 물산업 등 산업별 포럼을 개최해 왔다.
지난 2월 28일에 열린 풍력산업 포럼에 참석한 7개 기업들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신규 진출...
박 전 대표는 이날 포럼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물 문제는 심각한 단계로 돌입했다"며 "물산업 육성 및 구제역으로 인한 지하수 2차 오염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설비들에 내식성이 우수한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자체제작 ‘듀플렉스’ 소재가 필수적이라고 향후 수요 급증을 예상하고 있다.
박 전 대표가 “물이 자원인 시대”라며 관련 정책의 중요성 발언을 하자 물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물산업 국책과제를 수행중인 웰크론을 비롯해 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0세기가 블랙 골드(Black Gold)의 시대라면, 21세기는 블루 골드(Blue Gold)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경상북도는 이날 2015년 160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되는 세계 물시장을 선점을 위해 관련 산업을 융합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키 위한 21세기 블루골드 물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낙동강 유역의 풍부한 수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 물관련 기업의 참여와 4대강 사업 완공시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 기반조성사업 등 권역ㆍ단계별로...
이 협의회는 산하 공기업의 해외진출계획을 심의.조정하고 민간 기업과의 연계시스템도 구축한다. 국내업체간 경쟁이 과열될 경우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 도입방안 마련키로 했다.
이밖에도 물산업, 도시개발, 교통인프라, 그린에너지 등 4대 중점 분야에 지원역량을 집중해 전략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따라서 물산업·신재생 에너지 등 녹색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 및 수출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보·준설 등 핵심공정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고 난개발 방지를 위해 친수구역을 내년 12월까지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성장 동력 연구개발(R&D)에 대한 세액 공제 대상 기술 범위의 경우 로봇응용...
업체의 물산업 신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수질분야에 대해서는 모두 4개 업체가 발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모래가 아닌 ‘막’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걸러내는 ‘막여과 정수기술’을, GS네오텍은 오염물질과 인(P)을 동시에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또 태영건설은 인(P)을 약품과 결합시켜 입자로 만든 후 이 입자를 다시 작은 기포로 만들어 물 위로...
이 발표회는 물환경 산업 발전 및 물 전문가와의 정기적인 소통이 목적이다. 물산업 신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대상으로 하며 매 분기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제1회 발표회는 오는 30일 성동구 중랑물재생센터에서 개최된다. 발표분야는 수질, 하수관거, 생태하천복원 등이다.
서울시는 이번 발표회가 물산업 신기술 홍보의 장으로 활용돼는 것은 물론 물 환경...
13일 정부는 대통령, 국무총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COEX에서 개최되는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첨단 막여과, 스마트 상수도 등 물산업 핵심기술 개발, 전문 물기업 육성, 친환경 대체용수 산업 등 주요내용으로 하는 ‘물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한다.
우선 IT기반의 지능형 물 생산ㆍ공급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 상하수도 기술을 선도하고, 향후...
또 다양한 샘물자원의 발굴과 '병입 수돗물' 개발을 통해 먹는 샘물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인천에 산학연이 함께 기술 실용화와 상업화, 국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물산업 클러스터'인 녹색환경산업복합단지를 개발키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2025년 86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세계 물시장을 주도하려면 물산업에 아낌없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물 사업에 진출한다.
삼천리는 13일 하수처리 전문업체인 대양바이오테크를 인수해 친환경 물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대양바이오테크는 국내외 200여개 하·폐수 처리시설을 운영해 이 분야에서 처리 능력 기준으로 1위인 업체라고 삼천리 측은 설명했다.
삼천리가 대양바이오테크를 인수하게 됨으로써 삼천리는...
3년안에 워크아웃 졸업이 목표라고 밝힌 기 사장은 "10년 후에 목표를 설정하고 가야한다고 판단했다"며 "물산업, 풍력발전 등 환경 분야와 더불어 원자력 발전도 포커싱해야 하는 분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 사장은 또 젊은피 수혈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기 사장은 "회사가 어렵지만 상반기 신입사원 14명을 뽑았다"며...
건강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수기 등 물산업 뿐만 아니라 공기산업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황사 문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어 공기 때문에 생기는 환경질환이 증가하면서 공기산업의 팽창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최근 여름철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눅눅해진 집안 습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는 건축자재가 주목받고...
따라서 정확한 시장조사를 통한 차별화된 진출 전략과 다양한 분야와의 산업적 접목이 이루어질 경우 물산업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무역협회는 강조했다.
지난 3년(2006~2008) 동안 우리나라의 여과 수처리 기기 수출 증가율은 180%로 8개 주요 선진국을 크게 상회했으며 수출단가도 일본 대비 60% 가량 저렴해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막여과...
한편 지경부는 지난해 출범한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에서 제주광역경제권의 경우 물산업과 마이스 산업을 선정, 3년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마이스 산업의 경우 동북아 최고의 고품격 리조트형 마이스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3년내 컨벤션 유치 세계 30위 진입, 생산유발효과 2700억, 고용창출교화 3500명을 달성한다는...
특히 친환경 수지, 물산업등 수요가 폭발하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에 집중해 신시장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은 현재 연간 3만3000t 규모의 풀(Full) 생산·판매체제를 구축한 PETG공장을 5만2000t 규모로 증설하고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PETG는 페트(PET)로 만든 고기능성 친환경 소재로 현재 세계적으로 SK케미칼과...
미래 신성장동력원으로 '물산업'이 떠오르자 대기업들이 수(水)처리 필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툭히 물산업 가운데서도 멤브레인(membrane)을 적용한 상·하수도 처리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대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멤브레인이란 분리하고자 하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투과시키는 매개체로서, 형태, 소재 등에 따라 그...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도 속속 물산업에 나서고 있다.
동양그룹의 동양매직은 주주총회에서 물 관련 산업을 새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정관변경을 의결했다.
그동안 정수기 사업과 기계·플랜트사업을 통해 물산업 관련 노하우를 축적해온 만큼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정제처리, 폐수처리, 수처리 관련 기자재 제조 및 판매업 등의 분야에...
환경산업기술원(환경) 등 3개 기관에서 해외 플랜트분야별 진출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토론에는 한국전력,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플랜트학회, 한국수출입은행, 국토부가 참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형 원전을 포함한 풍력, 수력, 물산업 등 녹색성장 분야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