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으로 올해 3회째 열린 국제물산업박람회(워터 코리아)가 무늬만 국제행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삼화 국민의당 의원이 한국상수도협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제물산업박람회 3년간 참여국가가 3~4개국에 불과하고, 상담실적 대비 계약은 10% 미만으로 실적이 매우 저조했다....
특히 두산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대기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메카트로닉스(기계+ICT) 허브 구축, 대체물산업 육성, 항노화산업 육성으로 경남지역 창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2015년 4월 출범한 경남센터는 올 7월 말까지 74개의 창업·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고, 861억 원의 금융지원을 했다. 이 과정에서 창업기업 신규채용 57명, 104억 원의...
국토부와 환경부는 26일 1차 물정책협의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협의회를 열어 물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해 상호 협력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물정책협의회에서는 국내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물산업 육성방안(물산업 클러스터 등), 녹조 공동대응 방안, 수자원 관련 제도 개선방안, 국제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최 사장은 AWC와 함께 태국 짜오프라야강 유역 수자원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해 국내 물 시장의 인프라 산업을 해외까지 크게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최 사장이 이처럼 해외 물산업에 집중하는 까닭은 해외 진출을 통해 공사의 미래 비전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국내 물산업 중 약 70%를 차지하는 수도산업의 경우, 상수도...
물산업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다물산업 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행사인 ‘2016 워터 코리아’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신재생에너지 기반 해수담수화 시스템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노펙스가 개발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해수담수화 시스템은 전기수급이 어려운 해안 및 섬 지역에서 태양광, 풍력,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해수를 24시간...
22일에 열리는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UN)이 1992년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유엔이 정한 올해'세계 물의 날'주제는 ‘물과 일자리(Water and Jobs)'이다. 세계적으로 물 산업이 성장하는 시기에 물이 가진 경제적 가치의 중요성을...
이에 우리나라가 아시아 물산업 발전을 주도해 관련 기업이 아시아지역 진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7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시아지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공공기업 등 5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아시아물위원회(AWC,Asia Water Council)가 개최된다.
AWC는 지난해 4월‘아시아 물 관련 고위급 회담’중...
또한 2020년부터 탄소 저감 등이 확대되는 신(新)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물산업·생물산업·친환경 자동차산업 등 신기후 산업을 통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환경부가 환경과 경제성장의 상호 보완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환경부의 색깔을 잃어버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정 차관은 “흔들리는 수출에 성장동력이 약해지고 있는데...
또한 역외수주 활동 비중을 높이고 재건축과 재개발사업, 임대주택사업, 타운하우스 등 참여 사업부문을 넓히고 물산업,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사업부문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산업이 올해 전국에 분양하는 물량은 3200여가구에 달할 예정이다. 인천 영종하늘도시를 비롯해 파주 운정도시 등에 공급한다. 먼저 오는 상반기에는 대구 남산역...
(ESS) 사업을 위해 현재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사택과 롯데마트 평택점, 그리고 대전연구소에서 실증작업 중이다. 수처리 분야의 경우 21세기 블루 골드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산업의 중요도에 발을 맞춰 물 속에 존재하는 각종 오염물이나 대장균과 같은 병원성 미생물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제거할 수 있는 중공사막과 모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건설산업 현황과 남북한 협력방안(허준행 연세대학교 교수) △국내 물산업의 해외진출 전략(강정화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국내 민간투자사업의 퀀텀점프 전략(최기주 아주대학교 교수) 등 세 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허준행 연세대학교 교수는 “북한의 건설산업 현황을 살펴보면 도로·공항·항만 등이...
경남센터의 목표는 두산그룹의 지원 아래 △기계산업 혁신-메카트로닉스 허브 구축 △물산업(대체 수자원) 신성장 동력화 △항노화 바이오 육성이다. 기계산업 혁신은 기계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메카트로닉스 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남지역 제조업 전반 고도화, 고부가 가치화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두산그룹은 지역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국토교통부가 지난 3월에 발간한 ‘물과 미래’에 따르면 세계 물산업 시장은 올해 7730억달러(한화 약 850조원)에서 2025년 1조4070억달러(1546조원)로 2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물 관리는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물산업은 화학업체에 매우 매력적인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지구촌 최대 물 관련 행사로 연간 약 3만5000여명이 참석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이 대구ㆍ경북 경주에서 12~17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각국 각료, 국회의원, 물 관련 기업 대표, 전문가,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 예정이다.
행사는 이정무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권영진 대구시장과...
두산이 지원하는 경남 센터는 △메카트로닉스 허브 구축 △물산업(대체수자원) 육성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맞춤형 컨설팅 도입 등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화 등을 주요 기능으로 출범했다.
박 대통령은 경남 혁신센터의 역할에 대해 “우선 업종 간, 대·중소기업 간, 청·장년 간 ‘트리플 융합’을 통해서 제조업 혁신 3.0을 선도하는 동남권의 메카트로닉스 허브가...
두산그룹이 4일 출범한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계와 물 산업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다. ICT와 기계의 융합으로 새롭게 창출되는 시장 규모나 수입 대체 효과를 모두 합하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두산은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해수담수화와 발전 플랜트 설비의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의 실시간 운전현황을...
정부 간 협력은 물론 양국 민간 물 기업 간 협력을 증진하여,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해외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기회에 관한 정보의 상호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네덜란드는 제2차 세계물포럼 개최를 전후로 자국 내 물 분야 역량을 결집하여 2000년 약 5조 8000억원 규모였던 물산업 해외수출이 2009년엔 11조 5천억 원으로 약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시민단체 등 3만5000여 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산업과 물관리 역량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행사로 기대를 받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3월 ‘세계 물의 날’과 4월 ‘세계 물포럼’ 행사를 계기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물 선진국으로서의 우리나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 2012년 ‘베트남 호아깐떠이 상수도공사’, 2013년 ‘베트남 덕호아 관개수로 공사’ 등을 수주한 바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의 연이은 물사업 수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물산업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는 계약의 입찰, 체결, 계약이행 과정에서 사문서를 위조하거나 위조된 사문서를 집행하는 자를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정부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안을 내고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교육·물산업 등 핵심 산업의 활성화에 필요한 특례 확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