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인비(28·KB금융그룹) 역시 오후 9시 03분에 저리나 필러(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와 한 조로 1번 홀에 올라섰다.
세 번째 조에서 폴라 레토(남아공), 니콜 라르센(덴마크)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전인지는 5번 홀까지 2오버파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고 1오버파로 마치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이어 손가락 부상으로 메달이 불투명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제리나 필러(미국),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과 한조를 이뤘다. 양희영(27·PNS창호)은 호주 교포 이민지, 독일의 패션모델 산드라 갈과 샷 대결을 펼친다.
김세영(23·미래에셋)이 가장 강한 상대를 만났다.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시즌 4승을 올리고 있는 장타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스테이시 루이스...
지난해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는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 캐리 웹(41ㆍ호주)과 한조를 이뤘고, 미국여자골프의 새 흥행카드로 떠오른 재미동포 앨리슨 리(19ㆍ미국)는 펑샨샨(26ㆍ중국), 아자하라 무뇨스(28ㆍ스페인)와 한조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호주동포 이민지(19)는 폴라 크리머(30ㆍ미국), 미셸 위...
스페인 유명 셰프 다비드 무뇨스는 한국식 쌈과 김치를 사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키케다 코스타와 호안 로카 셰프 역시 각각 고추장을 이용한 생선 요리, 한국적 발효를 활용한 음식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식 요리법이 유럽인들의 미각을 사로잡고 있다. 염장, 초절임 문화가 발달해 있는 북유럽을 기점으로 한국식 발효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사망 현장을 목격한 친구는 범인인 콜롬비아 마피아 일원인 움베르토 무뇨스 카스트로가 그를 쏘면서 "Gracias por el auto gol(자살골 고마워)"라는 말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제15회 월드컵 진행 중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해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축구팬들은 경악했다. 당시 결승 토너먼트 1차전 독일-벨기에 전과 스페인...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사망 현장을 목격한 친구는 범인인 콜롬비아 마피아 움베르토 무뇨스 카스트로가 그를 쏘면서 "Gracias por el auto gol(자살골 고마워)"라는 말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제15회 월드컵 진행 중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해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축구팬들은 경악했다. 당시 결승 토너먼트 1차전 독일-벨기에 전과 스페인-스위스...
미국팀의 3번 주자 브리트니 랭(28)은 아자하라 무뇨스(26ㆍ스페인)에 승리했지만, 카를로타 시간다(23ㆍ스페인)가 모건 프레셀(25)에게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우승 피날레는 캐롤라인 헤드월(24ㆍ스웨덴)이 장식했다. 헤드월은 재미동포 미셸 위(24ㆍ나이키골프)를 1홀 차로 꺾고 마지막 1점을 보태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LPGA투어는 23일부터...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역시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단독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김효주(17·롯데)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 알렉시스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그의 그린 적중률은 80%에 육박했고, 퍼트수 역시 23개에 불과했다.
폴라 크리머(미국),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등 4명의 3위 그룹이 7언더파 64로 선두를 쫓고 있다.
송민영(23·신한금융그룹)과 크리스티나 김(28)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일몰로 인해 모두 33명의 선수가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러 아자하라 무뇨스(25·스페인)는 폴라 크리머(26·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공동 11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이날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와는 7타 차이 상황 3라운드로 펼쳐지는 이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타수이기 때문에 마지막 3라운드 플레이가 주목된다.
올 시즌...
“멕시코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 70만대이지만 전면 가동하고 있다”며 생산능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멕시코 업계 단체에 따르면 지난해 닛산은 멕시코에서 승용차와 경트럭 60만7087대를 생산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멕시코 닛산의 호세 무뇨스 사장은 올해 생산 대수는 7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행사에는 칠레 알베르또 살라스 무뇨스 광업협회장, 페트릭 쿠센 세계 구리협회장, 황의승 주칠레 대사, 광물공사 김신종 사장 등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산티아고에 위치한 칠레사무소는 광물공사의 10번째 해외사무소로 앞으로 페루 사무소와 함께 중남미지역 투자사업 발굴, 한국 민간기업 투자지원, 양국간 자원분야 실무협력 창구 역할 등의 업무를...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보기가 아쉬웠다.
맏언니 김미현(34·KT)은 3언더파 69타를 쳐 산드라 갈(독일), 캔디 쿵(대만),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돼 있다.
이번 시즌 신인왕을 거머쥔 서희경(25·하이트)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38위에 그쳤고,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3위다.
공동선두(7언더파 137타)인 아사할 무뇨스(23·스페인)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4·스웨덴)와 2타차다.
전날 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어 나갔지만 이날은 버디와 보기를 비슷하게 적어내며 1언더파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태극낭자들도 선두권 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맹추격에 나섰다. 양희영(22·KB금융그룹)과 한희원(33·KB금융그룹), 박희영(24...
시즌 6승의 청야니(대만)도 선두와 3타차로 스코어를 좁히며 본격적인 7승을 위한 속도를 냈다.
◇2라운드 성적
1.스테이시 루이스 -9 133(68-65)
브리타니 랭 (66-67)
3.데위 클레어 셰리펠 -8 134(66-68)
최나연 (66-68)
5.아사하라 무뇨스 -7 135(67-68)
6.청야니 -6 136(69-67)
김인경 (68-68)
미셸 위(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