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면역혈소판감소증(ITP)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2a 시험 승인을 한국 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신약 물질은 SYK 키나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 SKI-O-703 화합물이다. 미국을 포함한 세계 5개국 6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a 시험을 진행되며, 5개국 모두 10월부터 환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리브감마-에스앤주는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의 적응증을 가진 국내 대표 혈액제제다. 연 60만 리터 규모의 최첨단 혈액제제 생산시설인 SK플라즈마 안동 신공장에서 생산된다.
김윤호 SK플라즈마 김윤호 대표는 “이번 수출은 SK플라즈마 혈액제제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결과로 입증한 것”이라며 “브라질 진출을 계기로 미주...
회사 측은 “다양한 상장 요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예비상장심사 청구서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류마티스 관절염, 면역혈소판감소증을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2상 중인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 급성골수성백혈병(AML)으로 임상 1상 진행 중인 FLT3 억제제(SKI-G-801) 등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제노스코는 레이저티닙 외에 글로벌 임상2상 시험중인 류마티스관절염(RA)과 면역혈소판감소증(ITP)치료를 위한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와 글로벌 임상1상 시험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SKI-G-801)를 오스코텍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내에 전임상 진입이 예상되는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을 독자...
녹십자가 임상시험을 마친 혈액제제 IVIG-SN는 혈액의 액체 성분이 혈장에서 특정 단백질을 분리·정제한 의약품으로,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녹십자는 지난 2015년 FDA에 오창 A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혈액제제 IVIG-SN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후 심사를 받는 상황이다.
올해 9월 녹십자는 FDA로부터 혈액제제 IVIG-SN의...
IVIG-SN은 녹십자의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에 쓰이는 대표적 혈액체제 의약품이다.
그는 올해 3분기 녹십자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에 집중되는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자궁경부암백신 가다실의 공급 이슈 때문이다. 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FDA 허가 지연과 기대...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 지원이 사랑나눔이라면, 헌혈은 생명나눔이라는 생각으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은 조혈기능 저하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이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쓰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다. 2015년 11월 임상3상을 완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심사 막바지에 접어들어 연내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IVIG-SN의 FDA 품목 허가 신청과 함께 지난해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에 100만ℓ 생산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용도로 사용되는 혈액제제로, 이미 국내외 연매출 700억 원 수준에 이르는 GC녹십자의 주력제품이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를 통해 선진 시장에 진출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려 신약을 개발해 여기에 얹는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진출은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 단계에 있는 국내 강소...
‘HL161BKN’이 타깃으로 하는 자가면역질환은 △중증근무력증 △혈소판감소증 △천포창 △다발신경병증 △시신경척수염 등이다.
같은 기간 한독은 보유 중인 제넥신 지분 가치 부각에 주가가 21.12% 상승했다. 22일 제넥신은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 ‘하이루킨’을 중국 신약개발 회사 아이-맙(I-Mab)에 기술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독은 9월...
한올바이오파마의 HL161은 현재는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근무력증, 천포창,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루프스 같은 중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신약이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항체는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자를 무력화시키고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데,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환자의 혈액에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원성...
지난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에도 기술이전된 HL161은 근무력증, 만성 혈소판감소증, 시신경척수염, 다발신경병증 등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중증 자가면역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체신약이다. 현재 호주에서 임상1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되는 자가항체를 몸 속에 축적시키는 FcRn이라는 수용체를 억제, 자가항체가...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간판 혈액분획제제 중 하나다.
녹십자는 지난 2015년 11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IVIG-SN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당초 지난해 말 미국 허가가 예상됐지만 지난해 11월 제조공정 관련 보완사항을 지적받아 허가가 보류됐다. 녹십자는 FDA의 지적사항을 보완한 허가...
근무력증, 천포창, 시신경척수염, 혈소판감소증, 루프스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혈액에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병원성 자가항체(pathogenic auto-antibody)가 생성돼 문제가 되는데 HL161 항체신약은 문제가 되는 자가항체를 분해시켜 제거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First-in-class 신약이다.
현재 자가항체에 의한 면역질환에는 많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고용량...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다. 혈액제제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에서 삼투압 유지, 면역, 지혈 등의 작용을 하는 단백질을 고순도로 분리 정제한 의약품을 뜻한다.
면역글로불린 판매 가격은 해외 시장에서 내수 대비 상당히 높게 형성돼 있어서 수출 수익성도 좋다는 것이...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간판 혈액분획제제 중 하나다. 국내 시장과 중남미 및 중동에서 연간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다.
다만 IVIG-SN이 FDA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은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녹십자 측은 “제품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FDA 측의 문제 제기는...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간판 혈액분획제제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제네릭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 뛰어들었다. 올해 초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의 시판 허가를 받고 판매를 준비 중이다.
이밖에 바이로메드(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종근당(비만치료제), 메디톡스...
재조합 IL-11 단백질 치료제는 체내의 반감기를 늘려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인 혈소판 감소증의 보조 치료제다.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기존 치료제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적으로 혈소판 수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중국에서 베이징 노스랜드 바이오텍과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수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낮아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간판 혈액분획제제 중 하나다. 국내 시장과 중남미 및 중동에서 연간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제품이다.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기업 중에서도 미국에 혈액분획제제의 품목허가를 받는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녹십자는 북미 생산거점으로 캐나다에 약 1870억원을 투입해...
IVIG-SN은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녹십자의 대표 혈액제제 중 하나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시장에서 6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녹십자는 세계 최대 북미 혈액분획제제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 제품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이번 수주와 함께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