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논문에 따르면 STB-C017이 대장암 세포주가 이식된 쥐 모델에 단독으로 경구 투여됐을 때 암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인 ‘CD8+ T세포’의 종양 침윤이 증가했으며 면역 관련 유전자 발현 패턴의 변화가 유발됐다. 또한 STB-C017은 면역관문억제제 2종과 병용 투여됐을 때 종양의 면역 환경을 개선시키고, 투여 받은...
이외에도 자사의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HuPhage) 기술과 △면역항암제 ‘PMC-309’ △종양 신생혈관억제제 ‘PMC-402’ △안질환치료제 ‘PMC-403’ 등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임상 개발 전략도 홍보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콘퍼런스와 함께 같은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파트너링 이벤트와 대면 미팅이 가능해진 ‘바이오텍 쇼케이스’에도 참가를 준비 중”...
이 업체는 CTLA-4, PD-1 등을 차단하는 면역관문억제제에서 흔히 대두되는 내성문제를 완화시켜주는 줄기세포 치료제 iOi7을 개발하고 있다.
비임상 결과 iOi7이 종양 미세환경을 조절해 세포독성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에 대한 저항성을 현저히 개선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백신 플랫폼 ‘UNITE’를 통해 수지상세포 백신을 개발중인 이뮤노믹은...
소카졸리맙은 올해 중국에서 정식으로 승인을 받은 면역관문억제제로 리스팜이 미국 신약개발 전문업체 소렌토에서 들여왔다. 신라젠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흑색종 임상을 비롯해 자궁경부암, 소세포폐암, 식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임상에 집중하고 있다.
신라젠 관계자는 “중국에서 흑색종 대상 임상이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고형암을 타깃해 HIF1A 유전자를 억제하는 RNA 치료제이 개발되고 있다.
올리패스는 경쟁약물 대비 OliPass PNA 인공유전자의 우수한 세포투과성에 착안해,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로 HIF1A 단백질 발현 억제제를 개발했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는 “HIF1A 억제제가 고형암에 범용적인 효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약물과 병용...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추가 접종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요양병원에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로 6개월이 지나기 전에 ‘부스터샷’을 맞아야 돌파감염이나 중증 진행을 90%가량 막을 수 있는 만큼 최우선돼야 한다”면서 “연령이 낮더라도 스테로이드와 같은 면역 억제제를 맞거나 암투병 환자 등도 본인이 2차 접종까지 아무런 부작용이...
네오이뮨텍은 췌장암과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NT-I7'과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해 얻은 임상 데이터 및 뇌암 표준치료인 화학/방사선치료와 NT-I7간 병용 임상 결과를 선보인다. NT-I7은 T세포의 수를 늘리는 인터루킨-7에 롱 액팅(long-acting) 기술을 적용해 반감기를 늘린 물질로 병용 투여시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임상은 모두...
HL187은 2016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로, T세포나 NK세포에서 면역반응을 제어하는 TIGIT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다. 또한 항체 Fc 부위의 작용 기능(Effector function)을 강화함으로써 면역세포를 더욱 증강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신약이다. 해외 임상수탁기관(CRO)을 통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현재...
HL187은 지난 2016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로, T세포와 NK세포에서 면역반응을 제어하는 TIGIT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다. 또한 항체 Fc 부위의 작용 기능(Effector function)을 강화함으로써 면역세포를 더욱 증강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 효능을 높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해외 임상수탁기관(CRO)을 통해 진행한...
의학적 사유에 의한 백신 접종 예외자는 1차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접종이 어려운 대상, 면역결핍자 또는 면역억제제·항암제를 투여 중인 환자, 코로나 19 국산백신 임상시험 참여자 등이다.
정부는 방역패스 적용을 위한 예방접종 완료증명 방법으로 질병관리청 COOV 앱, 카카오·네이버 등에서 발급된 전자증명서 사용을 권고한다. 다만 보건소 등에서 발급받은 종이...
한편 바이젠셀은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R)’,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라는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6종의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바이젠셀은 맞춤형 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티어’(ViTier, VT), 범용 감마델타T세포 면역항암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VR), 범용 면역억제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VM)라는 국내 최다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6종의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실험군으로 면역관문 억제제 전처리, 진행성, 전이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단 아셔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2a상 시험에서 첫 번째 환자 투여는 향후 임상 여정의 중요한 진전이 될 전망"이라며 "비소세포폐암은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로 이번 임상시험은 성공적인 1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PD-1 억제제에 반응률이 특히 낮은 대장암을 포함한 여러 암종에서 TU2218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전임상 실험에서 확인됐고 특히 PD-1 저해제와 병용 투여 시 탁월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 측은 “최근 전임상 결과에서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cell), NK세포(Natural killer cell) 등 항암면역을 매개하는 다양한...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ENPP1 저해 기전의 면역항암제는 암세포에 의해 억제된 신호체계를 정상화해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을 높이는 원리다. ENPP1 저해제는 선천성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해 면역세포의 침투율을 증가시켜, 기존 후천성 면역세포 활성화하는 기전의 면역관문억제제가 가진 낮은 반응률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SITC에서 차백신연구소는 L-pampo(엘-팜포)를 비롯한 면역증가제 병용 시 종양 성장 억제 및 면역원성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AST-021p는 암 치료백신으로 이번 연구에 차백신연구소가 기술 이전을 완료한 면역증강제 엘-팜포가 사용됐다. 현재 AST-021p는 표준치료법이 없는 재발성 혹은 진행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CD47 억제 항암치료는 차세대 면역항암제가 될 높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면서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에서는 최근 공격적으로 CD47 타깃 약물을 도입하고 있다.
CD47 억제제로 임상 3상에 진입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길리어드는 49억 달러에 CD47 항체회사 포티세븐을 인수했다. 애브비도 CD47 단일클론항체를 아이맵으로부터 19억4000만...
또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고 면역관문억제제에 최적화된 고면역성 환경을 만드는 ‘엘-팜포(L-pampo™)’의 효능을 활용해 면역항암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지난 6월에는 항암백신에 적용하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이전하는 2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염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차백신연구소의 신뢰도와 인지도가 향상되면 해외기업과의...
ESMO서 엘-팜포·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 연구 결과 발표대조군 대비 종양크기 93.1% 감소…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6~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다양한 종양 동물모델에 대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의 항암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엘-팜포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지난 임상을 이끌었던 총보자오 중국 푸단대학병원 교수는 “바토클리맙은 임상시험을 통해 중국 중증근무력증 환자들에게 위약 대비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이 결과는 FcRn 억제제가 중증근무력증과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징송 왕 하버바이오메드 대표는 “지난 수십 년간 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