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들도 일부 액상 담배의 판매를 중지했다. 롯데면세점이 신규 공급 중단에 나선 제품은 쥴의 △스타터팩 △딜라이트 △크리스프 △트로피칼 등 4종과 KT&G의 △시드툰드라 △픽스 3종 △비엔토 4종이다. 스타터팩은 크리스프를 제외한 쥴랩스의 시드 4종을 세트로 묶은 것으로 면세점과 쥴랩스의 직영스토어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신라면세점도 쥴 4종과...
롯데면세점은 쥴랩스와 시드툰드라, 픽스, 비엔토의 액상형 가향 전자 담배 12종을, 신라면세점은 쥴랩스와 시드툰드라 등 5종을 판매한 바 있다.
롯데면세점은 가향 액상 전자담배 관련 논의를 지속하고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재고 판매도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날 매장에 남아 있는 재고를 지외하고 가향 액상 담배 4종의 신규 발주를 중단했다....
창이공항 면세점 주류·담배 사업장은 현재 미국 면세기업 DFS가 운영 중이다. 1980년부터 창이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해온 DFS는 2020년에서 2022년으로 사업권을 2년 연장하기로 했지만 이를 포기해 2020년 6월 8일 영업을 종료한다. 이에 창이공항이 새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공사와 세부 계약에 대한 조율을 마친 후 2020년 6월부터 6년간 입...
0%)이었다. 기내면세점에서 담배 판매액은 116억 원(1.0%)에 그쳤다.
올해 5월 말 입국장 면세점이 개장한 이후인 6∼9월 여름 시즌 기내면세점 매출은 100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3억 원보다 오히려 63억 원 증가했다.
입국장 면세점은 6월 53억 6200만 원, 7월 41억 8700만 원, 8월 47억 7300만 원, 9월 43억 1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JTI코리아가 냄새를 99%까지 줄인 혁신적인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PLOOM TECH)를 이달 중순 국내 면세점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플룸테크는 국내에 첫 출시된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로 담배 고유의 맛은 유지하는 한편 담배 냄새를 줄이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위험성을 줄여 줄 가능성을 지닌 제품이다.
담배 연기, 담배 냄새, 담뱃재가 발생하지 않을...
업종별로는 베이커리의 브랜드 경쟁력이 최고점을 받았으며 면세점, 이동통신, 전자제품전문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서비스업은 24개 업종의 브랜드 경쟁력이 상승하고 4개 업종은 정체, 2개 업종이 하락했다. △신용카드(2.8%) △증권(2.8%) △렌터카(2.7%) △개인택배(2.7%) 등은 상승했으며 △멀티플렉스영화관 △백화점 △종합병원은 정체했다. 면세점(-1.3%)과...
창이공항 면세점 주류·담배 사업장은 현재 미국 면세기업 DFS가 운영 중이다. 1980년부터 창이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해온 DFS는 2020년에서 2022년으로 사업권을 2년 연장하기로 했지만 이를 포기해 2020년 6월 8일 영업을 종료한다. 이에 창이공항이 새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이번 입찰에는 국내 기업인 롯데와 신라면세점 외에도 세계 면세업체인 스위스의 듀프리를...
현재는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10 달러이다. 9월부터는 죠즈 한국 홈페이지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죠즈는 올 1월 국내에 선보인 후 지난 6월 말 전국 9000여 개의 세븐일레븐과 전국 460여 곳의 롯데하이마트로 판매망을 확대했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접수할 수 있다.
죠즈코리아...
7월에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 패션브랜드 난닝구, 휴고보스와 전자담배 줄(Jull) 등 신규 브랜드들을 추가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특별히 공항이라는 특성상 여행의 설렘을 가득 안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이 곳은 미국 면세업체 DFS가 운영 중인 주류·담배면세 매장이다. 이미 신라면세점은 2014년 10월 창이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확보해 4개 터미널의 모든 화장품·향수 매장을 운영중이다. 패션매장을 포함해 총 23개이며 전체 매장규모는 8000㎡(2420평)로,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운영하는 면세사업장 중 최대 규모다.
다음달 초로 예정된 싱가포르 창이공항...
롯데면세점 하노이공항점은 전체 506㎡(약 153평) 규모로 향수, 화장품, 주류, 담배, 식품 등의 품목을 취급한다. 9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이 중 공항 내 독점 브랜드는 21개로 입생로랑, 톰포드, 바비브라운 등 글로벌 브랜드뿐만 아니라 후, 숨, 이니스프리 등 국산 브랜드들도 들어섰다. 롯데면세점은 하노이공항점의 향후 10년간 누적 매출이 약 2000억 원에 이를...
이때 출국하는 내국인이 구매할 수 있는 한도는 1인당 출국장(시내면세점 포함) 면세점 3000달러(약 353만 원)이며, 입국장 면세점에서 600달러(약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 중 세금이 면제되는 내·외국인의 면세 한도액은 600달러다. 여기에 술 1병(1ℓ, 400달러 이하), 담배 200개비, 향수 1개(60㎖ 이하)는 별도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기본 면세범위 600달러 초과 시...
◇ 기내면세점, 번잡한 공항에서 면세품 수령 걱정 끝 = 기내면세점은 항공기 안에서 물건을 직접 사거나 출발 항공편 또는 온라인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물건을 앉은 자리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내면세점을 이용한다면 주문한 면세품을 받기 위해 공항 인도장에서 긴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귀국하는 항공편에서 이용한다면...
아시아나항공은 1995년 세계 최초로 모든 노선을 상대로 금연비행을 시행했고, 같은 해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도 중단한 바 있다.
면세담배 판매를 재개하면서 고객이 쉽게 면세담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항공사들이 새 항공기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수익성도 증가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죠즈코리아는 기존의 온라인 판매채널과 전자담배 전문점, 롯데면세점 본점에 더해 전국 9000여개의 세븐일레븐과 전국 460여곳의 롯데하이마트로 판매망을 확대한다.
판매 가격은 죠즈의 온라인 공식몰과 동일하다. 20연타가 가능한 죠즈 20은 7만9000원(권장소비자가격 10만9000원), 무게가 44g에 불과하고 12연타가 가능한 죠즈 12는 6만9000원(권장소비자가격...
아시아나그룹의 금연 기조에 따라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를 중단했던 아시아나항공이 24년 만에 다시 담배를 팔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달 1일부터 기내면세점에서 다시 담배를 팔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991년부터 국내 최초로 모든 사업장 금연구역과 전 직원 금연 의무화 실시에 따라 1995년부터...
쿨샷’과 ‘핏 체인지톡’ 출시 이후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번에 ‘핏 골든 파이프’와 ‘핏 체인지 더블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호를 존중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핏 골든 파이프’와 ‘핏 체인지 더블유’ 2종은 전국 편의점 4만여 곳과 면세점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로 열풍이 일었던 2017년 당시 정부는 ‘사재기’를 우려해 11월 9일부로 ‘궐련형 전자담배 매점매석행위 지정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했다가 2018년 2월 14일 고시를 종료한 바 있다.
시장 점유율 경쟁은 6월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쥴은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정해 편의점 GS25,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다만, 술은 별도 면세품으로 1병(1리터 이하 400달러 이내)만 면세가 된다. 면세점 관계자는 “대다수 고객은 양주 등 주류에 관심이 높다”면서 “담배를 팔지 않아 아쉬워하는 고객도 꽤 있다”고 귀띔했다. 담배는 입국 후 되팔기 우려가 높아 판매 허가가 나지 않았다.
심야시간 대에는 화장품과 패션 코너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점도 소비자들에겐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