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지난해 매출은 ICT사업부 114억 원(73.72%)과 자전거사업부 39억 원(25.37%)에서 발생했는데, 매출원가율이 90%에 달해 이외 비용까지 고려하면 적자상태다.
결국, 투자자가 보유한 지분 가치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사업을 연명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이 회사에 투자한 소액 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 1만3000여 명으로 전체 주식 중 79.26%를...
그는 "1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매출액이 증가한 것 이외에도, 수익성이 양호한 파워칩 관련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원가율이 소폭 하락했고, 전사적 비용 절감 노력 등에 따른 판매관리비율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이라며 "2분기 역시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강도 높은 혁신 활동에 따라 원가율이 낮아진 점도 1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한라의 수주잔고는 2019년 2조9000억 원, 2020년 3조8000억 원, 올해 1분기 말 3조9000억 원으로 지속해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신규 수주 증가로 향후 3~4년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자보상배율은 3배 이상으로 재무구조에서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라는...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건축 현장의 일시적 원가율 개선과 해외 플랜트 현장 준공 프로젝트의 실적 개선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에서 원가를 뺀 매출총이익도 3400억 원으로 작년 1분기 실적(2170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주택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업에서 매출 총이익률이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당기순이익도 1479억원을...
휴비츠 관계자는 “2개 분기 연속 매출 200억을 넘어서는 성장 기조로 올 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한발 다가섰다”라면서 “전사적인 판관비 관리, 원가율 개선, 국내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2분기에는 외형 확대는 물론 수익성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츠는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 및 추진 중인 신사업 가시화를 통해서...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매출 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9.4%p 개선됐다. NK세포치료제의 미국 현지 개발을 담당하는 아티바로부터 기술 이전료가 꾸준히 인식되는 점도 수익성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올 1분기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면, 미국 MSD로 2조 원대 CAR-NK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기술수출했고, 이와 별도로 AB202(CD19-CAR-NK) 파이프라인을 아티바로...
사업부별로 플랜트사업의 매출은 21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7% 늘었고 토건사업의 매출은 7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4% 감소했다. 하지만 전 사업부 선별수주와 원가율 개선으로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는 “안정적인 규모의 수주 잔고로 인한 선별적 수주와 그에 따른 이익률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면서 "리스크...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영업이익률이 10%를 기록했고 미국(14%) 러시아(11%) 매출이 늘었으며, 원가율 또한 약 2%의 개선을 나타내는 등 다수 요인들이 이익률 달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국내 시장도 성장을 지속하며 시장 지배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도 우상향을 유지 중"이라며...
매출원가율은 판매 증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평균 판매 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2.0%p 낮아진 82.5%를 기록했다.
특히 RV 판매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p 상승한 59.7%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해 수익성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2.2% 증가한 1조764억 원, 영업이익률은 3.4%p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매출 원가율은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도매 판매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해 지난해보다 1.6%포인트 낮아진 81.6%를 나타냈다.
영업부문 비용은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한 3조3800억 원을 기록했다.
이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928억 원(91.8%) 늘어난 1조6566억 원으로 집계됐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률 하락은 전년동기대비 원/달러 환율 하락과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 때문”이라면서 “특히 주요 원재료인 구리 가격이 톤당 지난해 5000~6000달러였지만, 올해 9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며 매출원가율 상승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2분기 매출액 1458억 원...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1305억 원, 영업이익은 29.6% 오른 15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OTT향 판매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율을 개선했기 때문"이라며 "2분기에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추가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박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은 미중무역 분쟁으로 인한 화웨이향 매출이 급감하면서 3D 강화유리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6.9%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영업이 적자로 전환된 것은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재고충당금(약 65억 원) 일시 반영 등으로 매출원가율이 급증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하며 회복될...
박 연구원은 "세부 부문별 실적에 대한 추가 확인은 필요하나 추정되는 손익 부진 원인은 국내와 미국 법인의 매출 부진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비용 부담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진했던 실적에도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매수’ 당위성은 충분하다"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나 여전히 유효한 3월 이후 기저...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민간 주택 매출 확대, 원가율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실적 개선, 차입금 감소 등이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주 잔고, 주택공급 물량, 수입차 유통부문 실적 등을 종합해볼 때 올해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동하면서 원가율과 수익성 모두 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 회사는 코로나19 불확실성 고려한 보수적 대손충당금(설정률 25.4%), 재고자산충당금 설정에도 우수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부터 20% 이상의 매출 증가율과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재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연수요 효과로...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작년 12월 미국 유통사 프라임헬스케어와 24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 계약을 맺었으나, 현재까지 공급된 물량이 없어 매출 공백이 생겼다”면서 “진단키트 매출 공백을 제외하고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개발비 약 350억 원의 반영과 트룩시마 수율 개선 작업 과정 중 일시적으로 원가율이...
그는 “일부 고객과의 계약이 취소되면서 관련 원자재를 헐값에 매각해 원가율이 높아지고 매출은 그만큼 감소했다”며 “해당 고객과의 계약은 더 이상 없어 앞으로는 추가 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영업외손익도 유형자산 평가손, 파생상품 평가손 등 현금 유출입과 관련 없는 평가손실이 대부분이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