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6030억 원으로 0.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660억 원으로 23.6% 줄었다.
올해 코로나19가 실적 발목을 잡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해외 현장에 대해 보수적으로 회계처리를 하면서 관련 비용이 늘어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라크, 알제리 등 지역 원가율을 조정하면서 800억 원 규모의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추산된다....
매출원가율은 해외 공장의 가동 차질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84.8%를 기록했다. 판매관리비율은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이 있었지만,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5%포인트 높은 13.9%를 기록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2.8% 감소한 1451억 원,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4%포인트 하락한 1.3%로 집계됐다....
우선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하반기 주택공급 목표달성 여부 중요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한 확실한 입장 표명이 필요한 국면KTB 라진성
RFHIC해외 5G 투자에 초점을 맞출 때2Q20 Review: 일회성 비용을 고려하면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4Q20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삼성전자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투자의견...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조 원, 영업이익은 83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 16.1%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해외 코로나19의 영향을 고려해 매출을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하나 지난 1분기 공사지연에 따른 추가 원가를 약 200억 원 미리 반영한 점을 생각해 2분기 원가율 상승은 제한적일...
주요 거래처의 발주 물량이 줄고 매출 단가가 낮아지면서 세화아이엠씨의 매출원가율은 2017년 85.6%에서 2018~2019년에는 각각 94.8%, 90.3%로 올라갔고, 반대로 매출총이익은 100억 원이 채 되지 않았다. 이에 회사는 구조조정과 생산체제 직영 전환 등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분기에는 매출이 251억 원으로 작년보다 16.9% 줄었으나 영업손실 규모는...
아울러 영업이익 역시 작년 2분기 발생한 일회성 판관비용(본사 이사비용 40억 원 등)이 130억 원 소멸하는 효과에도 토목ㆍ플랜트 부문의 원가율이 오르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하반기 이후부터는 국내 주택 분양실적이 개선되고 베트남 자회사의 아파트 매출도 인식되면서 전사 실적 흐름 개선을 기대해볼 만 하다”...
지난 2018년 중국 내 환경규제 시행으로 폐지 수입이 제한되면서 고지 공급이 증가해 관련 원가가 떨어진 영향이다. 아세아제지의 매출원가율은 2017년 89.73%에서 지난해 78.76%까지 내려갔다.
이에 회사의 연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크게 늘었다. 2017년 당시엔 영업이익 54억 원, 당기순이익 50억 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2년간 평균액은 각각 847억 원과...
7%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법인인 경우, 원가율이 개선되고 손 소독제 등 고수익 상품 매출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은 7.9%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중국 지역 실적도 개선 추세를 예상한다”며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액 성장률이 4월부터 플러스로 돌아섰고, 6.18 온라인 행사 등 고객사 주문이 양호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2분기의 경우 매출액 3289억 원, 영업이익 31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2%, 67% 웃돌 것”이라며 “코로나19 영향이 무색하게도 기존 제품들이 지속 성장하고, 도입 상품인 아토젯, 케이캡, 프리베나, 큐시미아 등이 고성장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이에 원가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이나 효율적인 영업활동이...
연결 매출액은 274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감소를 전망한다”며 “오프라인 채널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전체 매출액 2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온라인 채널 성장률이 40%를 상회해 상대적 매출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원가율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43.8%로 추정했다. 전 분기 0.6%p 개선된 원가율에의 구조적 방향성...
박 연구원은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이유는 매출 성장 지속 속에, 매출원가율 개선·판관비 부담 완화로 마진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라며 “국내는 콘덴싱 의무화로 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콘덴싱 관련 광고비 집행 축소로 마진 개선, 온수 매트에 이어 청정 환기 시스템 출시에 따른 추가 매출 발생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해외는...
제품 수출 매출 규모는 2018년 561억 원에서 2019년 704억 원으로 25.4% 증가했으며 매출 비중 역시 43%에서 54.5%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제품원가율은 95.6%에서 88.8%로 줄면서 수익성도 높였다.
지난해 수출 중심의 체질 변화가 이어지면서 이자보상배율(연결)도 개선됐다. 이자보상배율은 2018년 -2.35배에서 2019년 2.61배로 올랐다. 2010년 3.68배 이래로 최대치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영업적자 –11억 원) 대비 선방한 수준”이라며 “2월 중국 법인의 매출 훼손이 집중되면서 매출원가율 상승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GM 등으로 신규 매출이 집중되고 있는 평화 아메리카의 경우,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40% 기록하면서 추가적인 이익 훼손을 제한시켰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대동전자는 21일 지난 사업연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0억 원으로 6.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1억 원으로 49.3% 늘었다.
회사는 “해외사업소 주생산 모델의 생산감소로 원가율하향과 관계기업 당기이익증가 및 외화환산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매출원가율 하락과 내부적인 자구 노력에 따른 판관비가 감소하며 영업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다소 감소했다”며, “2분기 이후 판매 가격 인상분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코로나-19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대구, 경북 지역의 매출물량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매출액과...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내 코로나19 영향이 말라리아 RDT 수요에도 다소 영향을 미쳤으나, 뎅기 진단키트 매출 확대로 상쇄했다”며 “내부적으로는 말라리아 RDT의 판매단가 상승 및 원가율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말라리아, 뎅기, 독감, 코로나19 진단제품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다각화가 이뤄지고...
팅크웨어는 일본향 블랙박스 공급이 성장세를 나타매녀 해외 매출은 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원가율 개선 및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별도 이익이 다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통신 연결을 활용해 기능을 더욱 확대한 ‘2세대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를 공개했다. 기존 기능 외에도 긴급 SOS 알림...
대림산업 관계자는 “올 1분기 호실적은 건설사업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연결 자회사인 삼호의 실적, 고려개발의 연결 편입 효과 등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자회사 고려개발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5.2%, 3.8% 늘었고 삼호 역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기 대비(QoQ) 매출액은 78% 증가했고, 매출원가율은 25% 감소했다.
회사는 그 동안 전방 산업 투자가 위축되면서 수주가 급감해 2017년 4분기부터 적자가 이어지다 최근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설비의 수주 증가와 원가율 감소를 기반으로 9분기 만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누적 1000억 원 이상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